
김해시스포츠클럽 삼계야구장 벽화 그리기 봉사
[금요저널] 김해시스포츠클럽은 김해시자원봉사센터, 한국미술협회와 함께 삼계야구장 진입로 벽면과 옹벽에 픽토그램과 캐릭터 벽화를 그려 넣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벽화봉사단 8명과 일반인 봉사활동지원자 25명이 참여해 밋밋하던 벽면에 스포츠클럽 종목 그림과 야구와 연관된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장성동 클럽 이사장은 “딱딱한 느낌의 체육시설에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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