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서면위원회 환경정화활동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서면위원회와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5일 서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 참가자들은 서면행정복지센터 주변 주요 도로변과 스포츠파크 내 남해군-여수시 교류행사장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 약0.2톤을 수거했다.

이용택 바르게살기운동서면위원장은 “바쁜 농사철이 시작됐다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깨끗해진 소재지 도로변과 서면의 자랑 스포츠파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심재복 서면장은 “서면 스포츠파크는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나아가 많은 축구인, 관광객이 찾는 장소이다. 이런 곳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우리 면민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여러분의 노력이 서면을 아름답게 만들고 깨끗한 보물섬 남해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