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군수는 “향후 군의 주요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2024년도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논리제공과 설득을 통해 정부예산에 우리군의 주요 사업들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 군수는 “민선 8기 1조 2천억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부서 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중앙부처와 경남도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딛고 새로운 지역 소득과 가치를 생산해 경제 기반을 더욱 더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