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초아’원활한 회의와 의사소통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 진행

[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3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와 소통의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원활한 회의 진행과 시설 운영의 주체적인 참여자로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위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배우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RRC과 DVDM 두 기법을 접목해 진행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의 페이오프 매트릭스와 명목집단법 실습을 통해 다양한 의사소통이 오가는 시간이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회의 기법과 의사결정 방법을 배우며 위원 구성원 모두가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