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윤상한 주무관, 대한민국 주민자치 대상 특별공로자 부문‘최우수상’수상
[금요저널] 밀양시는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인 윤상한 주무관이 경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주민자치 대회’에서 특별공로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주민자치 중앙회와 한국 주민자치학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우리나라 주민자치 전통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그 취지를 계승하기 위해 주민자치의 날을 선포하고 주민자치 대상을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주민자치 대상은 학술·정책·사업 분야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와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별공로자 부문에서는 주민자치 실질화에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지방의원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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