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 마늘한우 청소년 축제’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남해군 주민행복과가 매년 11월 수능이후 개최하였던 남해군 청소년축제를 올해는 ‘제18회 남해 마늘한우 축제’와 연계해 개최하기로 했다.
지역민과 청소년이 함께 즐기는 청소년 축제 한마당인 ‘2023년 남해 마늘한우 청소년 축제-청·조·끼’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축제는 남해 마늘한우 축제 마지막 날인 6월 18일 일요일 남해유배문학관 주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청소년 댄스 뮤직 경연대회, 축하공연, 기타 부대행사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청소년 댄스·뮤직 경연대회는 남해군에 주소지를 두거나, 남해군내 학교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다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댄스 및 뮤직 2개 분야로 신청할 수 있다.
경연대회 참가 희망자는 남해군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이나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학교나 이메일 등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주민행복과 류기찬 과장은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어울림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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