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 2023년 풍수해 교육 및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로구는 12일 오후 목감천 목감교 하부 벽천분수 주변에서 여름철 풍수해 상황관리 및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한 ‘2023년 풍수해 교육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방교육 양수기 사용법 실습 차수판 설치법 시연 등을 직접 실습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및 현장훈련이 수방 자재와 장비 사용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여름철 풍수해를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