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곤지암리조트에서‘2023 유·특·초 교장 통합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워크숍에는 교장 110명이 참석했으며 AI 교육과 용인교육의 비전, 물과 옛길을 따라 살펴보는 용인 역사, 초중고 연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운용 방향, 화해 중재단 업무, 초등과 업무 방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장 선생님들은 AI 교육과 미래 교육의 비전을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용인교육의 중요 사업과 정책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앞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팬데믹 기간 온라인 학습의 경험은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심리적 벽을 무너트렸고 생성 AI의 급격한 확산은 AI를 활용한 교육이 더이상 미래가 아닌 현재의 오늘로 만들 것을 당부한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가 낯섦으로 설렘으로 상상으로 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