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아람유, 지구를 지키는 쓰담 달리기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용인아람유치원는 만 5세 솔찬반 학생 40명은 담임선생님과 함께 유치원 주변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학생들은 유치원 주변을 산책하며 직접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은 유치원 주변 환경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용인아람유치원 김진희 원장은 “가정에서도 지구를 살리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환경보호를 위해 함께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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