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성초등학교는 4월 22일‘지구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및 지구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지구의 날 맞이 소등 행사에 마을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포스터를 직접 제작하고 게시해 캠페인 활동을 벌였으며 학생들이 빛 측정 앱을 직접 제작해 소등 행사 참여에 활용했다.
학생들은 직접 빛 측정 앱을 제작하고 사용해 봄으로써 빛 공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낭비되고 동식물에 해를 입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며 에너지 절약과 빛 공해 예방을 통한 동식물 보호하기에 앞장서게 됐다.
구성초등학교 김성은 교장은 “학생의 작은 실천 노력이 마을의 노력으로 확산되어 지구 살리기에 온 마을이 함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구성초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했다.
이 밖에도 구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동식물 보호와 같은 친환경 실천을 통한 지구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