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경량전철-용인에버라인운영 유지관리 계약 체결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난 19일 용인경량전철가 용인에버라인운영과 ‘용인경량전철 운영 및 유지관리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처인구 삼가동 용인경량전철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대전교통공사 조종현 기술이사, 다원시스 이동재 상무, 용인에버라인운영 정천희 대표이사, 용인경량전철 박수희 대표이사, 설화엔지니어링 정수곤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에버라인운영는 철도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와 대전교통공사, ㈜설화엔지니어링 등 3개 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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