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손곡초등학교는 4월 6일~14일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장실에서 소행성 진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소행성 수업은 중학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6학년 학생들과 삶의 주체로서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미래의 꿈 가지기, 행복한 학교생활, 좋은 친구 관계 등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번 수업에서 정선이 교장은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꿈을 찾아 몰입하고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을 키우기 위해 소통과 협력 정신을 갖춰야 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인정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소행성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께서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을 질문하면 그에 대한 답을 알기 쉽게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교장 선생님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며 친구들 생각도 들어보고 나의 꿈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손곡초등학교 정선이 교장은 “소행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다 학생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즐기며 삶의 주체로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