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달 31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2011년 용인지방공사와 용인시설관리공단이 통합해 출범한 용인도시공사는 그동안 역북지구 등 도시개발,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는 2011년에 입사한 입사자의 축하 영상과 2011년에 태어난 임직원 자녀들의 축하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찬용 사장은 “기존의 딱딱한 행사 분위기를 전환해 직원들을 위한 행사로 탈바꿈할 수 있게 함께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