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면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개최
[금요저널] 남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4일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 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과 2023년 생활개선회 활동방향과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등 올 한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농촌 여성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남면 생활개선회는 한지공예, 천연염색 등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남면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4월8일 개최되는 제1회 남면 낭만 문화산책 가자 ~ 쪽빛바다 남면봄소품 ‘봄이왔나봄’ 행사에 적극참여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오는 4월 30일에는 어른신들을 모시고 짜장면데이 행사를 개최하하는 등 소외된 주민을 보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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