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창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1월~2월 협의체 활동내역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특화사업인 ‘나눔곳간 타인능해’와 ‘스마트 플러그 고독사 예방 사업’에 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 기타 활동 계획 및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완 민간위원장은 “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취약계층 반찬나눔 봉사 활동 등 정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들이 지역 내 어려운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류욱환 창선면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다 효율적으로 협의체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