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현 정무부지사, 30일 감귤 현장 방문
[금요저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0일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소재한 하례APC, 스마트팜, 감귤하우스 농장을 방문해 관계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위미농협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하우스감귤을 비롯해 제주산 감귤이 지속적으로 좋은 가격을 형성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희현 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유통시장의 변화뿐만 아니라 고유가 등으로 감귤 생산농가가 무척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 이겨내자”며 감귤관계자와 생산농가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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