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정인보)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북교육행정세움연구회(회장 박두익)와 경기교육행정포럼(회장 임정호)은 8월 12일, 13일 양일간 임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류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경북교육행정세움연구회, 경기교육행정포럼과 교류사업의 첫발을 디뎌1-1 □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시도별로 추진되고 있는 교육행정연구에 대한 정보 교환과 공동연구과제 발굴, 상호 교류활동 및 공동연구를 위한 기반 조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포럼과 연구발표회에 임원진들이 상호 참여하기로 하여 눈길을 끌었다. □ 경북교육행정세움연구회 박두익 회장은 “이번 교류사업으로 각기 활동하던 두 단체가 서로 만나게 되어 교육행정 연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생각한다.”며“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면 분명히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행정세움연구회는 교육행정 분야의 전문화와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로서 2016부터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8월 12일(금)에 초·중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영재캠프를 개최했다. “꿈을 키워 미래를 마주하다! 융합 프로젝트 활동으로 생각의 힘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팀(TEAM) 기반의 창의융합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초등 3개반, 중등 1개반을 편성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영재 캠프 보도자료1 영재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에디슨 전구와 느림보 무드등’, ‘빛합성 별’, ‘호버 크래프트 컬링놀이’, ‘스마트 자동차 ’ 등 과학적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과학과 친근해지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영재 캠프 보도자료2 이날 참석한 학생 및 교사는 입교 전 발열 체크 및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 후에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교 김 모 학생은 “설명을 들을 때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캠프수업이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과학원리를 이용해서 직접 만든 작품이 작동되었을 때는 뿌듯했어요. 과학이 재미있고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 영재 캠프 보도자료3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학생들이 영재캠프를 통해 공동체 속에서 서로 협력하면서 탐구하고 사고하는 것이 미래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울진교육지원청] 영재 캠프 보도자료4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영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영주시(시장 박남서)는13일 꿈꾸는 목공학교(문수면 소재)에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아빠육아 활성화를 위해‘MOM편한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주시, _MOM편한 30인의 아빠단_ 뚝딱뚝딱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목공체험중)1 이날 목공체험은1‧2회로 나누어 운영하였고,아빠와 자녀가 함께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마 및 쟁반 만들기를 제작부터 마감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 _MOM편한 30인의 아빠단_ 뚝딱뚝딱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강의 수강중)2 목공체험에 참여한 아빠들은“나무를 만지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힐링되는 느낌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주시, _MOM편한 30인의 아빠단_ 뚝딱뚝딱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단체사진)3 올해3기를 맞이하는 영주시MOM편한30인의 아빠단은 연말까지 매월 부모교육 및 놀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육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양육문화 및 가족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MOM편한30인의 아빠단”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평소 육아에 소홀했던 아빠들이 육아의 가치와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은 8월 11일과 8월 12일, 1박 2일 동안 영재교육 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2022년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유초등교육과] 2022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현장체험학습 실시(8.12.)2-1 □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꿈의 바다로 향海!, 탐구海!, 함께海!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해양과학, 수산과학, 해양문화의 3가지 영역에 대해 선택형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해양 환경의 소중함과 기후 변화에 관한 내용을 인식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였다. 또한, 진로 교육 및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사회 리더가 가져야 할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유초등교육과] 2022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현장체험학습 실시(8.12.)2-2 □ 특히, 이번에 실시된 현장체험학습은 그동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실시되지 못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기대감이 큰 활동이었다. 영재교육원은 학생 안전을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일괄 배부하여 출발 전 및 캠프 참가 이튿날 아침에 참가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했다. □ 정영석 영재원장은 영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재성을 발휘하여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협력하는 활동을 통해 이타성을 길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교육청 영일도서관(관장 이영분)은 8월 2일부터 12일까지 도서관 제2평생학습실에서 진행된 여름방학특강 2개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일도서관] 영일도서관, 2022년 여름방학특강 성황리에 마무리 □ 이번 강좌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분야의 창작 활동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는 레진을 활용해 바다의 풍경을 담은 책갈피 등을 만들었으며,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는 재생 용지로 자신만의 색을 가진 바구니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강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는 수업이 되었다”며“다음에는 더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 영일도서관의 이영분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즐거운 경험을 쌓고 도서관을 더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진평초등학교(교장 김부옥)는 8월 1일(월)부터, 8월 12일(금)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여름방학 ‘창의 체험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1~2학년 10명 대상으로 9회기 실시하였다. □ 여름방학 ‘창의 체험 책 놀이터’ 프로그램은 학기 중 독서 습관을 방학 중에도 이어서 형성하고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조형 활동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므로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평초]여름방학 창의 체험 책 놀이터 활동사진 1 □ 이번 여름방학 ‘창의 체험 책 놀이터’ 프로그램은 1~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스토리독서창의아트 강사가 매회기 별 학생 수준을 고려한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책과 연계된 조형 활동은 재미있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실시했다. 그리고 교내 도서관을 이용하여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독서 시간을 가지면서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며 조형 활동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다른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였다. [진평초]여름방학 창의 체험 책 놀이터 활동사진 2 □ 프로그램 종결 후 참여한 우00 학생은 ‘한글을 몰라서 책 읽는 것이 어려웠는데 도서관에서 읽어보고 싶은 책을 골라 선생님께서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다음 기회에 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했으며 최00 학생은 ‘ 창의 체험 책 놀이터 프로그램에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여 다른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니까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상모유치원(원장 박명희)은 8월 10일(수) ~ 8월 12일(금) 여름방학 계절유치원 참여 유아를 대상으로 강당에서 학급별로 에어바운스 놀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에어바운스 체험은 코로나 상황에서 유아들의 정서적 긴장감을 해소하고, 함께하는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며 균형감 및 신체조절력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상모유]몸튼튼 마음튼튼 신나는 에어바운스 놀이 사진1 □ 유아들은 에어바운스 위에서 점프를 하거나 콩콩 뛰어 보고 엉금엉금 기어 다녀보기도 하고 미끄럼틀 위에서 씽씽 내려오면서 마음껏 에너지를 쏟아부으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상모유치원 유아들은 에어바운스 놀이를 하면서 “선생님 날아갈 것 같아요”,“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예요”라며 즐거운 함성을 지르며 놀이 속에 흠뻑 빠져들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8월 12일(금)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구미시 외 12개 시군의 탈북학생 지도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희망교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 2022 탈북학생 지도교원 역량강화 연수 사진1 □ 이번 연수는 탈북학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도를 위한 교원의 역량강화와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 탈북학생 이해를 돕기 위해 탈북자 주요 탈북 루트, 북한 이탈 주민 입국자 수 변화, 연도별‧지역별 탈북학생 수 등에 대한 소개와 탈북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에 따른 지도교원의 역할, 맞춤형 멘토링 우수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지원과] 2022 탈북학생 지도교원 역량강화 연수 사진2 □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탈북학생의 학업과 새로운 문화적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탈북학생 지도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하였다. □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탈북학생 지도교원의 역량강화과 탈북학생 교육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탈북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2년 7월 28일(목) ~ 7월 31일(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된 2022 Sofia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상모중 김민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 김민규 선수는 -45kg급에 참가하여 전 세계의 쟁쟁한 메달리스트들과 경쟁하여 최종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코로나19와 같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여러 경기 운영과 자신만의 기술 완성도를 높여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육지원과] 2022 Sofia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상모중학교 김민규선수 은메달 획득 □ 김민규(-45kg급) 선수는 이번 대회 16강 세르비아전에서 2:0승, 8강 이스라엘전에서 2:1승, 4강 세르비아전에서 2:0승으로 금빛 메달을 향해 승승장구하였다. 결승에서 멕시코 선수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멕시코 선수의 회전 기술과 변칙 발차기에 허를 찔려 최종 세트 0:2를 기록하며 세계 무대에서 2위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 이성희 교육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훈련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첫 세계대회 무대에서 2위라는 성적을 거양하여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김민규 선수를 비롯한 상모중학교 태권도선수단이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임동초등학교(교장 김성택)는 8월 11일(목)부터 8월 12일(금)까지 이틀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글램핑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임동초등학교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10일)까지 2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희망사다리교실, 영어캠프, 창의교실, 독서교실, 현장체험학습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계획하여 운영하였는데 이번 물놀이, 글램핑 체험학습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정서, 사회성 결손에 따른 학생들의 몸과 마음 건강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지역 체험장인 ‘임하호 캠핑 수상 레저타운 글래핑’에서 진행되었다. [임동초] 임하호에서 즐기는 신나고 즐거운 물놀이, 글램핑 체험 (1) 물놀이, 글램핑 체험학습은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가랑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임하호 수상레저타운에서의 물놀이에 이어 글램핑장에서의 바비큐 파티, 작년에 개관한 본교 해오름관에서의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다음날에는 물총놀이를 마지막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물놀이, 글램핑 체험학습에 참가한 임동 아이들의 눈에서는 매순간순간 반짝반짝 생기가 넘쳤다. [임동초] 임하호에서 즐기는 신나고 즐거운 물놀이, 글램핑 체험 (2) 체험 활동에 참가한 1학년 노OO학생은 “형들이랑 물놀이가 정말 재미있다.”고 말했고, 4학년 최OO학생은 ‘좋아하는 동생과 같이 방을 쓰고 물놀이를 함께해서 더웠지만 즐거웠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물총놀이는 최고 중의 최고!”라고 엄지척하며 말했다. 6학년 우OO학생은 “더운 여름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시원한 호수에서 보트도 타고, 글램핑장에서 친구들과 고기도 구워 먹고 웃고 이야기하며 잠든 경험이 처음이었는데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고 동생들이 쏜 물총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말했다. [임동초] 임하호에서 즐기는 신나고 즐거운 물놀이, 글램핑 체험 (3) 김성택 교장은 “지난주에 이어 학생들과 함께하는 물놀이, 글램핑 체험학습이 더운 여름 학생들에게 신나고 즐겁고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임동초] 임하호에서 즐기는 신나고 즐거운 물놀이, 글램핑 체험 (4) 그리고 남은 한 주간의 여름방학 동안 코로나19 안전 및 건강 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개학날에 만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