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락관 기획‘센치한 여름밤의 플레이리스트’썸머 콘서트 [금요저널] 경상북도는 3일 젊은 층을 겨냥한 감성 뮤지션이 참가한 ‘센치한 여름밤의 플레이리스트’ 썸머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3월 공연장 개관 최초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5회째 이어지는 경북도 동락관 기획공연으로 30~40대를 위한 문화 힐링 타임 제공을 위해 감성 발라드 뮤지션을 섭외, 여름밤의 낭만을 맘껏 누릴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해 열광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공연에는 우리나라 대표 감성 뮤지션 10CM, 오존, 김수영이 함께 여름밤을 음악으로 물들여 달콤한 감성에 젖어 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과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온 가족 행복 돌봄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해 엄마와 아빠는 콘서트를 즐기고 아이는 돌봄프로그램에 몰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경북도는 도민 모두가 생활 속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표 예매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위한 현장 예매도 병행해 누구나 공연을 즐기도록 했다. 이날 공연 표는 900석 모든 자리가 예매 1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도청 신도시가 문화가 살아있고 도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을 기획한 동락관 담당 부서는 기획부터 홍보까지 다양한 구상으로 지역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다가올 가을에는 동락 트롯 콘서트 시즌Ⅱ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고령군, 메타버스 활용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금요저널] 고령군은 고령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교재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확장 가상세계 플랫폼“플레이스비”를 활용해 실시했다. 교육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기초 정보를 교육하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 시설물이 구현된 가상세계에서 학생들이 캐릭터를 조작해 특정 도로명주소를 찾는 방식 등의 참여 위주의 실습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와 메타버스를 결합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끌도록 교육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학생, 노약자, 다문화가정 등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펼쳐 도로명주소를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보건소, 아토피피부염 아동 밀키트 제공 [금요저널] 영양군보건소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은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밀키트를 제공한다. 보건소에서는 관내 아토피피부염 아동을 대상으로‘골고루 먹기 밀키트’를 제공해 아토피피부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밀키트 제공과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치료 및 예방관리법 1:1 교육도 진행하고 밀키트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아토피피부염 처방전 혹은 진단서를 지참해야 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이번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밀키트 제공으로 환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학부모들에게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관리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 교육 [금요저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7일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 8회에 걸쳐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 및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건강한 빵”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한 어수리, 당귀, 곰취, 아로니아 분말을 이용해 진행했던 지역농산물 가공 디저트 교육에 이어 올해는 영양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를 이용한 영양고추 브리오슈, 고추피클 치즈 포카치아), 우리 지역의 과일을 이용한 과일견과 듬뿍 깜빠뉴 등 다양한 빵들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권재순 교육생은“반찬에만 쓰던 고추를 빵에 이용할 수 있다니 너무 기대가 되고 매주 화요일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윤동희 교육생은“내가 키운 농산물을 어떻게 이용하면 소득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은데 이런 교육을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정말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열심히 배워서 나만의 가공품도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다양한 교육들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제 77회 구강보건의 날 맞이 구강건강주간 행사 실시 [금요저널] 성주군보건소는 제 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구강건강주간을 지정하고‘초 고령사회 구강질환 예방으로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주제 아래, 6월 7일은 별고을 건강행복쉼터, 6월 9일에는 보건소 출산양육센터에 방문하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과 마을회관에 방문해 교육 및 상담을 하고 있으며 만 4세에서 초등학생까지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진료와 교육 등으로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백세를 위한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올 해의 슬로건인‘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가 담고 있는 의미대로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평생 구강건강 관리와 건강수명 연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성주군, 수요자중심 장애인지원체계 공모사업 선정 [금요저널] 성주군은 지난 7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지원체계 지원사업’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해 수요자 및 지역특성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 장애인복지서비스 모델을 구축 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성주군을 포함해 7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성주군은 신규 장애인 발굴과 장애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돌봄가족 부재로 인한 미등록 장애인의 6개월간 체계적인 관리로 장애인 판정을 지원하는 사업과 오지마을을 찾아 장애인의 수요를 파악해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고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장애인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으며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 대책마련 총력 [금요저널] 성주군은 올해 평년 대비 적은 강수량으로 영농기 가뭄피해와 생활용수 부족이 우려되자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올해 성주군의 6월 현재 누적 강수량은 134㎜로 평년 269㎜ 대비 49%에 불과하다. 관내 농경지의 모내기는 거의 완료하였지만, 저수지 저수율이 지난해 대비 72%로 안정적이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농번기에 예상되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7일 성주군에서는 군수주재로 가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수륜면 일대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군은 단계별 용수 확보 대책을 세워 용수상황 및 공급체계를 점검하고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예비비 사용 등 가뭄 대책예산을 확보해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가뭄에 대비한 중장기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등 철저한 대응을 통해 가뭄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용수 공급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MZ세대 타깃한 성주군 공식 틱톡 채널 오픈 [금요저널] 성주군은 6월 8일 참별이 캐릭터를 앞세운 공식 틱톡 채널을 개설해 MZ세대와 소통에 나선다. 성주군 대표 캐릭터 참별이는 성주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주를 홍보하고 있으며 틱톡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간다. 참외를 형상화한 귀여운 외모로 유튜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틱톡 채널을 오픈해 MZ세대의 마음을 더욱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틱톡은 전 세계 다운로드 30억건,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억명을 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짧지만 기발하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주군 틱톡 채널은 싸이의 댓댓 댄스 챌린지, 소울리스좌 패러디 영상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성주군을 재미있게 알려 나갈 방침이다. 또한, 틱톡 채널 오픈 기념으로 ‘참별이 in TikTok’ 이벤트가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틱톡 앱에 접속해 @chambyeoli를 검색 후 팔로잉하고 첫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틱톡 채널은 MZ세대에게 성주군을 홍보할 최적의 무기가 될 것이다”며 “참별이 틱톡 채널을 통해 성주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문경시장학회, 문경사랑 장학증서 수여 [금요저널] 재단법인 문경시장학회는 지난 6월 3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문경사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문경사랑 대학생 선발자 중 1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학부모와 문경시장학회 임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문경시장학회 황철한 감사가 장학회 발전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경사랑 장학금은 올해 꿈드림 장학금을 신설해 5명에게 각 100만원을 지급하고 초·중·고등학교 희망장학생을 작년 72명에서 42명이 늘어난 114명을 선발, 대학생 성적우수 장학생을 작년 15명에서 2배로 증원된 30명으로 확대 선발하는 등 총 272명에게 2억 8,0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수여식에서 고윤환 이사장은 “열심히 노력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된 장학생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학업 활동과 성장을 열심히 응원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열심히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한국부인회 경북도지부, ‘환경의 날’ 캠페인 문경새재서 실시 [금요저널] 한국부인회 경북도지부는 지난 6월 4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 공연장 일원에서 탄소 제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편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부인회 경북도지부는 이명순 지부장을 필두로 23개 시군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편 16가지 생활 수칙을 홍보하고 전 국민이 탄소 다이어트를 실천해 탄소 제로 시대로 갈 수 있도록 관련 홍보 리플릿과 장바구니 기념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참여를 권유했다. 한편 한국부인회총본부는 지난 4월 22일 주부 환경지킴이 발대식에서 임명된 170여명의 주부 환경지킴이와 70만 회원들이 ‘전 국민 탄소 다이어트 가자 탄소 제로 시대’에너지 편 캠페인을 환경의 날인 6월 5일 전·후로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와 함께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제고 및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부인회 17개 시·도 지역의 170여명의 주부 환경지킴이를 비롯한 70만 회원은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자원 순환의 날,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해 에너지, 자원 순화, 교통편의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수칙 안내 및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연대와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아갈 예정이다.
by문경에코랄라,‘2022 랄라 여름밤 콘서트’대성황 [금요저널] 문경시는 지난 4일 문경에코랄라에서 개최된 2022 랄라 페스티벌 중‘랄라 여름밤 콘서트’가 대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문경에코랄라의 1,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산 따라 물 따라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들이 모두 채우고 공연장 밖에서도 천명 이상 관람해 공연팀과 관람객은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함께 했다. 지난 5월26일 오전 10시, 온라인 티켓 판매 시작 후 3분 만에 준비한 700매가 매진됐으며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문경에코랄라를 많이 홍보해 주신 50명도 선정되어 콘서트를 관람했다. 또한, 공연 전날 밤 부터 무대 앞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에코랄라 매표소에 노숙하는 대기줄이 생겨 인구 약 4천명의 가은읍에서는 보기 힘든 진기한 장면이 연출됐다. 더불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본인의 외할머니가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공연장 도착 전에 외할머니 용돈을 찾기 위해 가은읍내 농협에 방문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청년퓨전국악팀 프롬310, 노래가야금야금, 청년트로트 가수 황윤성, 김나희, 조명섭, 이찬원 순으로 진행된 공연은 총 180분 진행됐으며 앞에 진행된 가수들의 공연이 일찍 마치게 되자 엔딩요정이라 불리는 이찬원은 예정된 5곡 외에도 무반주 라이브 10곡을 불러 총 40여분의 공연을 진행했다. ‘2022 랄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문경에코랄라의 콘텐츠와 이벤트 그리고 문경시의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에 지역 청년들과 함께 기획하고 만들자는 내용인‘문경에코랄라 청년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문경에코랄라와 문경의 다양한 관광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경철로자전거, 가은역꼬마열차, 문경관광사격장 그리고 공연관람 등을 묶어 문경여행패키지 상품을 기획했으며 문경청년마을 달빛탐사대의 문경에서 한달 살아보기에 참여한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공연에 참여한 청년 퓨전국악팀 노래가야금야금의 보컬가수 이희준은‘공연에 참여해 청년트로트 가수들과 팬들의 열정에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면서 ’앞으로 문경에코랄라 청년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좋은 시작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문경시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진심을 다해 공연한 가수들과 질서 있게 관람해주신 관람객,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함께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와 기업, 지역 청년들이 협력해 지역과 더욱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문경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밝혔다.
by군위군 [금요저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직접·간접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하기 위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해 ‘21년 12월 31일 기준 영업 중이며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또는 연매출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 중기업이다. 다만, 지난 ‘20년 8월 16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는 매출이 감소되지 않아도 정상영업에 제약받은 점을 고려해 기본금액인 6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액은 개별 업체의 매출액 규모 및 매출감소율에 따라 최소 600만원,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5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신청은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손실보전금 누리집을 통해 24시간 가능하고 PC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아 신청에 불편을 겪는 경우 군위지역을 관할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에서 온라인 신청·접수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지원기준·신청절차 등의 내용은 손실보전금 누리집의 공고를 확인하면 되며 손실보전금 전용 콜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군위군 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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