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 사용지역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9개 지자체로 확대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사용지역을 기존 대구, 경산, 영천에서 고령, 구미, 김천, 성주, 청도, 칠곡 등 9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확대는 2023년 7월, 3개 지자체가 어르신 무임교통사업을 시행, 2024년 12월 14일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시행에 이어 경상북도 6개 지자체가 올해 7월 1일부터 어르신 무임교통사업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9개 지자체는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간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상호 이용을 위해 ‘대구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광역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왔으며 7월 시행을 앞두고 상호 이용 및 정산 협약을 지난 6월 25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기존에 발급받은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시내버스는 물론 대구도시철도와 대경선을 타고 9개 지자체 대중교통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임교통카드는 대구 기준 올해 73세 이상이 발급 대상이고 매년 1년씩 낮춰져 2028년 70세 이상이면 발급 가능하다. 어르신이 사용한 무임 교통비는 해당 어르신의 주소지가 속한 지자체에서 부담하게 된다. 한편 대구, 경산, 영천은 이미 2023년 7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어르신 통합무임카드를 사용해 왔으며 올해 5월 말까지 누적 이용 실적은 약 330만 건이다. 대구에서 경산·영천으로 이용이 140만 건, 경산·영천에서 대구로 이용이 190만 건이다. 지난해 7월, 제도 시행 1주년을 맞아 설문조사와 빅테이터 분석 결과 어르신의 99.5%가 만족하고 통행목적은 위락·사교, 병원, 쇼핑, 생업 순으로 나타났다. 통합무임통카드 사용지역 확대는 향후 지역 간 더 활발한 교류로 문화와 경제, 관광을 폭넓게 이어주는 든든한 연결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통합무임교통카드 사용지역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실질적인 교통복지를 체감하고 자유로운 이동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이 돌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나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2024년 12월 대경선 개통,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에 이어 올해 경북도 9개 지자체로 어르신 무임승차 확대를 통해 광역교통 분야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 지방세 체납세 분야 토론회‘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고령군은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체납세 분야 토론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수상에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의 세입증대·체납액 징수 우수사례를 발굴해 징수 선진기법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무과 김형진 주무관은 ‘CCTV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는 CCTV통합관제센터 데이터분석을 통해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해 예산의 투자 없이 체납세 징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고령군이 체납세 징수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체납세 징수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2025년 지방 세정 종합평가 ‘대상’, 지방세 발전포럼 ‘최우수상’에 이어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 분야 시상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예산군,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과정 교육 훈련 본격 추진 [금요저널] 예산군은 ‘2022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과정 운영을 위해 예산군산림조합과 컨소시엄을 맺었으며 지난 11일 입교해 8월 19일까지 6주간 경남 양산시에서 합숙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산림 전문 관리자 양성을 위해 추진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6주간 18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자는 관계법령에 따라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산림관련기관 취업 및 산림청 산림분야 재정일자리사업 고용연계로 예산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생 모집 정원은 총 20명으로 숲 가꾸기 기술, 수목절단실습, 경관조성 등 산림경영과 도심녹지 관리를 위한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 및 산림사업의 질 향상, 취·창업이 활성화되고 지역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 취득 후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집중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이 일자리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소요를 파악하고 지원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예산군, 군의회 대상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아동권리인식 교육 실시 [금요저널] 예산군은 제9대 예산군의회 개원에 앞서 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상상하는 꿈과 희망의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아동이 권리의 주체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아동의 행복을 위한 군의회의 역할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제281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및 제9대 예산군의회 개원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개최됐음에도 이상우 의장과 홍원표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끝날 때까지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 군의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고 아동정책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군의회가 먼저 배우고 앞장서서 아동의 권리가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 가치와 이념을 실현해 아동권리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실천방안에 대한 재인식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지역교육발전에 힘 보태 [금요저널]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 자리에서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상숙 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우리 개나리 로타리클럽을 필두로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지속력 있는 변화가 실천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의 반찬배달, 농촌 일손돕기,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나눔, 독도 해양 쓰레기 수거 등 봉사와 활발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by소보면 적십자봉사회 짜장밥 봉사 활동 [금요저널] 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일 소보면 달산1리 마을회관을 찾아서 5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추억의 짜장밥을 제공했다.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가마솥 앞에서 연신 땀을 흘리며 맛있는 짜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일정에도 김진열 군수님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정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행복한 군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적십자 봉사회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했으며 봉사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잘사는 나라라고 하면서 행정적으로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다시 한번 회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군위군, “2022년 민선8기 군정주요현안 업무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군위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부서별 군정 주요현안 파악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군정 슬로건인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중심으로 공감하는 열린행정 감동주는 나눔복지 도약하는 지역경제 매력있는 문화관광이라는 민선8기 군정목표에 맞춰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앞으로의 효율적인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새로운 군위 만들기를 위한 3대 원칙인 행정혁신·인사혁신·참여혁신을 기반으로 행정내부 부패방지시스템 도입을 통한 청렴도 향상,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 축산악취저감 T/F팀 운영을 통한 주민불편사항 중점관리, 대구편입 관련 장단점 분석과 더불어 주민소통을 통한 대응책 마련을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 업무진단과 민선8기 군정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우리 군위가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공직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적극행정·행정혁신에 중점을 두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김진열 군위군수, 민선8기 첫 읍면 방문 시작 [금요저널]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진열 군위군수의 첫 발걸음이 지난 11일 시작됐다. 이번 읍면 방문은 지난 1일 군위군수로 취임 후 갖는 첫 읍면 방문으로 각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읍면별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 받는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군정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11일 의흥면을 시작으로 첫걸음을 뗀 김진열 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군위,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위를 만들겠다”며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소통해 군위군을 대구·경북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by안동시청 [금요저널] 안동시는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2022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78,557건, 128억원을 부과·고지했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건축물분은 7월에, 토지분은 9월에 부과되고 주택분은 본세에 부과된 1년 세액이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이 초과되면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서 부과된다. 올해 재산세 납부기한은 8월 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납부 또는 CD/ATM기를 이용한 통장 ·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납세편의를 위해 위택스, 인터넷지로 농협인터넷뱅킹, 스마트위택스, 가상계좌이체, 지방세입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특히 1세대 1주택자는 재산세율 특례세율과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60%에서 45%로 적용되어 세부담이 줄어든다. 김종오 안동시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는 지방세로 납부기한을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납부기한 이전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안동시청 [금요저널] 안동시는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0일 발열, 피로감, 혈소판 감소 증세가 나타나 관외 병원에 입원한 60대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SFTS 양성 환자로 최종 확인됐다. SFTS는 주로 텃밭 작업, 등산, 나물 채취 등의 야외활동 중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발열,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므로 병원 진료 시 의료진에게 야외 활동력을 알려야 한다. 최근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해 SFTS 발생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야외활동 시 목이 긴 양말, 장갑, 목수건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야외활동 후 전신 샤워 및 야외복 분리 세탁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치사율이 20%에 이르는 감염병으로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으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진료소에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금빛질주 [금요저널]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한국실업육상연맹 주최로 7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고성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남녀일반부 6개 종목에서 금4, 은1, 동2를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정미 선수 멀리뛰기 1위, 세단뛰기 1위, 400m계주 1위 유지연 선수 100m 1위, 200m 2위, 400m계주 1위 김다정 선수 100m 3위, 400m계주 1위 김나연 선수 400m계주 1위 김동한 선수 세단뛰기 3위 최근 100m 종목 금메달을 휩쓸었던 유정미 선수는 이번에는 주 종목인 멀리뛰기에서 6m46을 뛰어 대회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했고 세단뛰기에서도 12m83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유정미 선수는 100m에 이어 멀리뛰기에서도 한국육상여자선수 역대 3위 기록 보유자로 올라섰으며 400m계주 금메달과 함께 이번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00m에서는 그동안 단거리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줬던 유지연 선수가 유정미 선수의 공백을 메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단거리 종목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400m계주 팀은 지난 5월 2022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5개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했으며 최근 3개의 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을 뿐만 아니라 대회를 거듭할수록 기록이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선수들이 훈련하며 흘린 땀의 결과가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난 것이며 앞으로도 부상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안동시청 [금요저널] 안동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12일 개최했다. 경북 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조직위원회는 경북의 바이오생명산업을 대내외에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협회, 학계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G-바이오의 시작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경북 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컨퍼런스 초청인사, 전시·운영을 위한 중요사항을 결정하고 국내·외 홍보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는 경북도청사 내 새마을 광장에서 바이오산업 박람회와 비즈니스를 연계한 산업축제 형식의 바이오·생명 박람회 전시회, 바이오 미래포럼, 헬스케어, 백신, 뷰티·화장품 등 분과별 컨퍼런스 등의 구성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경북지역의 다양한 천연소재와 산업의 융합으로 G-바이오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생명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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