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경(평택캠)]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월 4일 평택캠퍼스에서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기업 직무캠프'를 진행하였다. ◦ 본 캠프는 2024년 실시한 취업 관련 재학생 설문조사 결과, 제약·바이오 분야와 함께 관심도가 높았던 공기업에 대한 소개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공기업 직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번 캠프는 공기업 지원 트렌드 분석, 기업별 조직문화 등의 특별강의와 직무별 조별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무캠프를 통해 막연하던 공기업 취업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으며, 직무설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 문상영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공기업에 관심이 큰 만큼 앞으로도 공기업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편, 한경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수요와 필요에 맞추어 취업 준비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햇살 가득한 6월,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손바닥농장, 팜팜’ 축제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성남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은 2025년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4일(토), 성남시청 너른못광장에서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농장, 팜팜』을 개최한다. ‘손바닥농장, 팜팜’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성남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_사진1] 본 축제는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NS홈쇼핑이 체결한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유가치 창출에 목적이 있다. 시민·기관·기업을 잇는 사회공헌 행사로 성남시가 주최하고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이 주관하며 NS홈쇼핑이 후원한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_사진2]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총 18개의 환경예술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시양봉 체험, 씨앗을 구해보는 환경 방탈출, 바른 먹거리를 주제로 한 환경보호 퍼레이드, 환경예술 체험 부스, 우리씨앗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도시양봉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도시 양봉사가 되어보는 생태체험과 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씨앗을 구해보는 환경 방탈출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흥미와 문제해결 능력을 동시에 키워줄 예정이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_사진3] 더불어, 문화방송(MBC) ‘놀면뭐하니?’ 등에서 활약한 인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야외 공연도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모든 공연과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여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일정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전화: 031-8016-0100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성남 분당을)이 29일(금) 오전 이광재 경기 분당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했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선거대책위원회의에는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광재 성남 분당갑 후보, 조정식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및 주요 당직자가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재판 출석으로 인해 선대위 회의에는 불참했다.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먼저 “분당에서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4월10일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꾸기 위해 분당주민이 따가운 회초리를 드는 선거”라고 밝혔다. [240329 선거대책회의1] 또한, “인요한 위원장이 이번 선거를 이재명, 조국 심판선거라고 밝힌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선거를 포기했나 생각 들었다”며 “2년 동안 내세울게 없으니 야당탓, 과거탓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산층이 가장 밀집한, 그리고 천당 아래 분당이라고 하는 분당에서도 고물가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분당 시민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정말 이런 적이 없었다’, ‘그래도 내가 중산층의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는데 100원, 200원 물가 때문에 이런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다’, ‘대통령이 이렇게 경제를 모르냐’ 한탄의 말씀을 했다“며 걱정했다. [240329 선거대책회의2] 끝으로 “민주당이 경제회복을 위해 국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원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민주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잘 대변하고 대안정당으로서 국민정당으로서 사랑받는 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김병욱이 역할을 다하고 남은 12일 동안 분당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병욱 후보는 선거운동 둘째 날 오전 6시 30분 자신의 지역구인 잡월드에서 출근길 인사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성남시의사회 간담회, 순회 유세를 차례로 돌며 수내역 저녁인사 유세를 마무리로 분당을 표심공략에 나선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6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CGV 앞에서 시민과 당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찬조연설을 맡은 신은경 前 KBS 아나운서,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김범수, 김대남, 윤재복, 김희철 선대위원장, 전·현직 용인시·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이원모 후보의 당선에 힘을 실었다. [첨부1.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 신 아나운서는 찬조연설에서 “제가 아는 이원모 후보는 절대 무책임하고 허황된 약속을 남발하는 분이 아니다”라며 “대통령, 장관들, 용인시장의 지원을 모두 끌어낼 수 있는 이원모 후보를 국회로 보내, 처인구에 예산 폭탄을 터트리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첨부2.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2] 이원모 후보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처인구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이원모라는 생각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 이원모의 능력과 처인구에 대한 진심을 잘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첨부3.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3] 또 “처인 발전에 필요하다면 정부, 용인시, 관계기관을 가리지 않고 발 빠르게 뛰어다니겠다”면서 “제가 가진 모든 힘과 네트워크를 발휘해서 처인구의 교통, 주거환경, 교육, 복지, 기반시설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첨부4.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4] 이원모 후보는 △경강선 연장선 신설로 여는 처인 전철 시대, △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착공 △부족한 학교 신설, 교육환경 개선 △체육공원, 여가‧편의 시설 확충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처인구민 모두를 위한 복지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공약은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없다. 저는 대통령과 장관들에게 ‘예산폭탄 내려주십시오’하고 통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처인과 용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능력 있고 힘 있는 이원모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수지의 민주시민과 당원을 만나러 온다. 선거운동 둘째 날 이뤄지는 이 대표의 이번 수지 방문은 지난 16일 첫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이날 부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오전 11시 5분부터 20여 분간 수지구청역 광장에서 수지구민들 앞에서 ‘수지답게, 나라답게, 투표해서 행복찾자’를 주제로b연설을 할 예정이다. [13일 만에 또 수지 찾는 이재명 대표, 오전 11시 5분부터 수지구청역 앞에서 유세 1] 용인시 수지구는 2003년부터 2020년까지 국힘 계열 정당에서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해오다가 2020년 민주당이 신승을 거둔,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민주당의 험지인 수지에서 연이어 민주당이 국회의원 당선자를 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 후보는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모토로 3호선 연장,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3호선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운동을 해왔다. [13일 만에 또 수지 찾는 이재명 대표, 오전 11시 5분부터 수지구청역 앞에서 유세 2]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약력 ▲더불어민주당 이채양명주심판위원장 ▲국방부 대변인(전) ▲연세대 겸임교수(전) ▲공군사관학교 졸업 ▲연세대정치학 석사ㆍ박사.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인생의 길에서(2)] <수필가/시인/김성대> 부모父母님과의 길도 가족家族과의 길도 이웃의 사촌四寸의 길도 조련되어 가는 곡예사曲藝師처럼 똑같이 부부夫婦가 걷는 길도 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마음 안의 인생의 길에서 만나지만 바람같이 다 지나가는 것이 아니더라 우리가 걷는 길은 영원永遠할 것 같으면서도 영원永遠하지 않고 그것 또한 내가 살아 있기 때문에 능가凌駕한 일이요 부모父母와의 이별離別도 자식子息과의 이별離別도 부부夫婦와의 이별離別도 친구親舊들과의 이별離別도 다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다 같은 마음의 고통苦痛입니다 영원永遠할 것 같은 길도 걸어가다 보면 시련試鍊의 괴로움도 서글픔도 다 숙명宿命이지만 너무 시간時間에 쫓기지 말고 살아있을 때 자주 만나고 걸을 수 있을 때 좋은 기억記憶을 남기며 아름다운 관계關係를 보듬어가자 친구親舊야 삶의 길목에서 묵묵默默히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산다는 건 별거 아니더라 나 지금 살아있어도 내가 건강健康해야 이 세상도 존재存在한다는 것을, 떠나고 나면 무용지물無用之物이더라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5.18민주화운동 부활제 행사 제32회부터 43회까지 자작헌시 낭독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사)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3월 27일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과 문화 예술 발전과 교육 및 지역 발전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대학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 안성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 문화예술 발굴‧복원‧보전‧계승을 위한 노력△ 공동 학술연구 및 보유 사료의 공동 활용 △ 목적 달성을 위한 시설 및 인력 이용 협력 △ 문화예술 교육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대학과 안성문화원 양 기관 주축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대학 교육이 상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석규 안성문화원장은 “안성문화원과 대학과의 상호 교류로 지역의 문화 발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후보가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와 간담회를 가지고, GTX 구성역 SRT 정차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는 철도 안전에 관심을 가진 용인시민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강철호 캠프를 찾아 "GTX-A 노선과 SRT가 동시에 지나가는 율현터널 내 구난승강장(역)이 없다"며 "열차 사고 발생 시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전달했다.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 1] 또한 "율현터널 내 수서-동탄 구간은 현재 SRT 열차도 지나는 만큼 GTX와 SRT 모두 호환되는 다중슬라이드 스크린도어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강철호 후보는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의 공약 요청에 환영과 적극 수락의 뜻을 밝히며 "율현터널 문제는 일반인들이 인지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였던 만큼,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 반드시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2] 또한 강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GTX구성역에 다중슬라이드를 설치하여 SRT 정차를 앞당기고, 장기적으로는 수서~평택간 복복선화를 추진하여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김병욱 후보가 선거기간 개시일인 28일 오전 9시 정자동 신기교에서 선거운동원들과 ‘분당 리빌딩 김병욱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날 출정식에는 김병욱 후보를 비롯한 시·구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총선 압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김병욱 후보,“분당이 키워주신 김병욱, 꼭 승리하겠다!” 1] 김병욱 후보는 “중단 없는 분당발전을 위해 대한민국과 분당에는 말꾼이 아닌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며 “23년 분당사람 김병욱, 이곳 분당에서 첫째 아들, 둘째 아들도 잘 키워냈다. 분당의 역사와 과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본 질서가 무너져 내려 가고 있는 모습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검찰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심판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반드시 선거를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욱 후보,“분당이 키워주신 김병욱, 꼭 승리하겠다!” 2] 이어 “지난 8년간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통과를 해낸 사람이자, 앞으로도 신속한 재건축을 해낼 사람” 임을 강조하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을 통과시켰듯이 분당을 최첨단 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말꾼이 아닌 진짜 일꾼!’을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김병욱 후보는 "총선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한번 더 믿어달라"고 말하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특별시로 리모델링 하겠다"고 약속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언주 국회의원 후보(경기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가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지역구인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1] 이언주 후보는 출정식에서 “치솟는 물가에 우리 국민들 등골이 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역대급 세수 펑크에도 나 몰라라하고 대책도 없이 민생은 돌보지 않고 있다”면서 “무능 무대책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2] 이언주 후보는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검찰 카르텔’ 정권”이라며 “이태원 참사,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양평고속도로 게이트,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의혹 등 ‘5대 실정 이채양명주’에 대한민국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과 한마디, 책임자 처벌 한번 없다”고 비판했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3] 이어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라면서 “민주당과 이언주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언주 후보는 지역구 현안 해결에도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용인시정 지역구와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해 뛰겠다. 당선되면 3선! 중진급 국회의원의 힘으로 용인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4] 이날 출근 인사부터 동반 유세에 나선 이탄희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는 것이 이번 총선의 대의다. 윤석열 정부는 정치 양극화가 낳은 비극이자 지난 2년은 정치적 암흑기”라며 “22대 국회, 이언주 후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자. 이언주를 선택해서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잡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언주 후보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 지역구 유세차 순회, 도보 거리 인사를 통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용인시정 지역구는 기흥구 구성동, 마북동, 동백1,3동, 보정동, 수지구 죽전1,2,3동, 상현2동이다. [ 용인정 이언주 약력 ] <경제인 출신 정치인!> 년 부산 출생 - 제19, 20대 국회의원 - 전 에쓰오일(S-Oil) 상무 - 전 르노삼성자동차 법무팀장 - 제39회 사법고시 합격, 변호사 -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법무대학원 경제법무 석사 - 노스웨스턴 대학교 프리츠커 법학대학원 졸업(법학석사) (2003.1-2004.6) 대학원 정책학 박사 과정 중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조지연] □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8일 경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 출정식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 조지연 후보는“젊은 일꾼 한번 키워 달라,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경산 발전 위해서는 예산유치 많이 해와야 된다. 예산 유치 많이 할 수 있는 후보, 정부 여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후보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이어 조 후보는“국민의힘이 한 팀 한 팀으로 똘똘 뭉쳐갈 수 있도록 경산시민의 승리로 반드시 만들어 달라”며“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당선되면 안보이는 정치인이 아니고, 선거 때만 반짝이는 정치인이 아니고, 우리 경산시민들과 함께하는 매일같이 함께하는 젊은 일꾼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6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용인 우체국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은 세 가지 이유가 있다”며 ”현재 우체국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선거로 인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택배 사원님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첨부1. 용인 우체국에 방문한 이원모 후보의 모습] 그러면서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할 때 설레고 행복한 마음은 모든 국민들이 같을 것”이라며 ”처인구에 행복을 전해주는 택배 사원님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이원모 후보는 ’예산 폭탄 박스‘를 꺼내 들며 택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후보는 ”저 역시도 택배 사원님들처럼 처인구민들을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라며 ”처인구의 크고 작은 현안을 촘촘하게 담은 공약들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예산 폭탄을 배송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첨부2. 이원모 후보가 준비한 ’예산폭탄 박스‘] 끝으로 ”처인구 발전에 필요한 것은 빠르고 확실하게 예산을 끌어오고 규제를 혁파할 국회의원“이라며 ”누가 처인구에 예산을 끌어 올 수 있는지, 처인구의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지 유권자들이 판단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택배 사원은 ”이원모 후보가 지역 문제를 해결할 힘과 네트워크가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 후보가 예산 폭탄을 가져와서, 소외되어 있는 지금의 처인구가 확실히 바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3. 이원모 후보 프로필 사진] 한편, 이원모 후보는 같은 날 28일 오후 6시 처인구 금령로 CGV용인 앞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원모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경강선 연장선,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 조속 착공 △백화점, 스타필드 등 복합 쇼핑몰 유치 △경안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등을 내세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