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웨이크원 [금요저널] 그룹 izna가 오는 11월 25일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izna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공식적인 데뷔일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텅 빈 파티장 속 테이블에 둘러앉은 izna가 눈을 뜨며 깨어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7인 7색의 독보적 비주얼과 분위기를 드러낸 izna는 커다란 문 너머로 나서며 이내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거쳐 마침내 본격적인 꿈을 찾아 나서게 된 izna만의 서사가 돋보이는 구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푸른 잔디밭에서 눈을 뜬 izna는 순수하고 몽환적인 무드로 변신했다. 앞서 보여준 화려한 스타일링과 대비되는 내추럴한 모습이 신비로움을 자아냈으며 어떤 공간에서나 izna가 꿈꾸는 모험과 같은 스토리가 펼쳐지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영상 말미 ‘THAT’ S ME’ 라고 속삭이는 소리와 함께 ‘izna’ 로고가 등장, K팝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들의 당찬 자신감과 확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글로벌 K팝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한 만큼, 어느 때보다 이들의 데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zna는 당당함으로 무장해 대체 불가한 아이코닉 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izna는 남다른 행보로 데뷔 열기를 고조시킨다. 이들은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 출연, 데뷔 무대 최초 선공개를 확정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선 izna의 프로모션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가 연말 콘서트를 통해 특별한 메시지를 건넨다. 피네이션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듯한 크러쉬의 모습이 담겼다. 크러쉬는 돋보기로 사물을 보다 이로 인해 불이 나 도망가는가 하면, 공허한 방 안에서 생각에 잠겨 있는 등 다양한 감정선을 그려냈다. 이어 ‘O’를 뜻하는 다양한 오브제가 차례로 등장하고 넘어진 크러쉬의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크러쉬는 ‘O’를 통해 ‘서로를 깎아내리기보다는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인간일지라도, 과학적으로 완전한 ‘O’를 그릴 수 없듯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 크러쉬가 올해 연말 전할 따뜻한 메시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앞서 크러쉬는 다수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크러쉬의 수많은 히트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이와 어울리는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뜻깊은 연말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wonderego’ 와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시킨 크러쉬. 인기에 힘입어 최근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공식 팬클럽 2기를 모집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크러쉬의 콘서트 ‘2024 CRUSH HOUR : O’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오는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온원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평균 연령 14.5세의 걸그룹 버비가 프리 데뷔 예열에 나섰다. 버비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싱글 ‘Clap’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빈티지한 무드의 영상미를 배경으로 한 다섯 멤버들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담겼다. 멤버들은 주차장에서 힐리스를 타는가 하면, 고글, 헤어밴드, 두건, 워머 등 90년대가 떠오르는 레트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Clap’의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버비의 매력적인 음색과 강렬한 비트가 조화를 이루며 버비가 펼쳐갈 새로운 장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버비는 1세대 아이돌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을 맡은 케이팝 최연소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2024 KCON JAPAN’, ‘2024 메가 커피 콘서트’ 등의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유이의 버스킹 영상 유튜브 조회수가 4,500만 회에 이르고 주아는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평균 연령 14.5세’ 버비는 90년대 뉴잭스윙과 펑키 장르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세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높은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신선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겸비한 버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버비의 프리 데뷔 싱글 ‘Clap’은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북미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USA’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OOTD’로 웅장한 서막을 알린 드림캐쳐는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 릴레이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다. 이어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Black Or White’, ‘2 Rings’를 비롯해 서정적인 매력의 ‘Lullaby’, ‘시간의 틈’ 그리고 타이틀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12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꽉 채웠다. 이번 공연에서 역시 드림캐쳐의 무대 내공은 빛을 발했다. 이들은 안정적인 라이브는 물론 전율을 일으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현지 인썸니아와 능숙하게 소통을 펼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북미투어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저희 드림캐쳐를 보러 와준 팬분들에게 항상 고맙고 매번 즐거운 시간을 쌓아 가는 것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매일 봤으면 좋겠다”며 “오랜만에 북미투어 하는데 인썸니아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유럽을 비롯해 대만, 홍콩 그리고 남미까지 세계 각국을 누비며 투어를 진행한 드림캐쳐는 이번 북미투어로 계속해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다음달 24일과 25일 국내 콘서트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연말까지 열일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음악은 물론 공연으로 꾸준하게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K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드림캐쳐. 탄탄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장르를 바탕으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뉴욕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드림캐쳐는 오는 24일까지 워싱턴 D.C., 시카고 덴버,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휴스턴, 세인트피터즈버그, 애틀랜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YPC, 돌고래유괴단 [금요저널] 조용필이 20집 타이틀곡 ‘그래도 돼’의 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조용필은 20집 CD가 발매되는 11월 1일 0시에 맞춰 타이틀곡 ‘그래도 돼’의 확장판 뮤직비디오를 내놓는다. 새로운 영상에는 기존 뮤직비디오에 박근형, 전미도 등 배우들의 대사가 추가된다. “할머님, 할머님은 세모 모양이 좋으세요?” 하는 극중 간호사의 대사와 함께 주인공 이솜의 현재 상황을 유추해볼 수 있는 여러 장면이 추가로 삽입됐다. 앞서 10월 22일 오후 6시, 20집 ‘20’의 전곡 음원 공개와 맞물려 발표된 ‘그래도 돼’ 본편 뮤직비디오는 대사 부분이 묵음으로 처리돼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배우들의 입 모양을 유추해 전체 스토리를 가늠해 보는 식으로 음악 팬과 누리꾼들의 뜻풀이 열풍이 이어졌다. ‘그래도 돼’ 뮤직비디오는 10월 22일 공개 당일부터 연일 화제를 모았다. 병상에 앉은 주인공 이솜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영화 ‘괴물’, ‘부산행’, ‘태극기 휘날리며’ 가 등장하고 배우 송강호, 장동건의 모습까지 담기면서 눈길을 끌었다. 죽음과 삶, 망각과 기억, 끝과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돌고래유괴단 소속 이주형 감독이 감각적인 각본과 연출로 담아냈다. 누리꾼들은 “슬프지 않은데 이상하게 눈물이 쏟아진다”, “아이 키우며 쉽지 않게 살던 일상에 위로가 됐다”, “퇴사 뒤 방황하던 자신을 토닥여주는 느낌을 받았다” 등 조용필이 던진 위로의 메시지에 깊은 공감의 글로 화답하고 있다. 조용필이 11년 만에 내놓은 정규앨범, ‘20’에는 ‘꿈’, ‘바람의 노래’ 같은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록 트랙 ‘그래도 돼’를 비롯해 ‘Timing’, ‘왜’, ‘찰나’ 등 7곡이 담겼다. 11월 1일 뮤직비디오 확장판 공개와 함께 ‘20’의 CD 버전 앨범도 온·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예스 24, 핫트랙스, 알라딘, 신나라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와 주요 음반 매장을 통해 이날부터 구매할 수 있다. CD 안에는 스마트 앨범도 동봉된다. 조용필이 자신의 앨범을 스마트 음반 형태로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조용필은 11월 23일부터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Concert’ 투어를 진행한다. 공연은 서울 송파구 KSPO DOME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 무대를 통해 조용필은 자신의 56년 음악 인생을 망라하는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20’에 실린 신곡들도 처음 라이브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조정석,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수상 [금요저널] 배우 조정석이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3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제도.이번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국내외를 아우른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적 기간과 그 간의 국내외 활동 실적 및 업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사회적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상인만큼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스케줄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조정석은 영상 메시지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조정석은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대중 문화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한다.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더 기여할 수 있는 배우 조정석이 되도록 한다 감사한다"라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헤드윅',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파일럿', 드라마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뮤지컬,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31일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을 발매, 다양한 방면의 대중문화예술을 아우르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처럼 작품 안팎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장시키고 있는 조정석은 현재 차기작인 영화 '좀비딸' 촬영에 한창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엠티브이 [금요저널] 배우 연우가 드라마 ‘개소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거제도를 지키는 다정한 순경 홍초원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포근한 힐링을 선사했다. ‘개소리’ 11, 12화에서 초원은 그토록 바라던 강력계 형사로 발령받으며 열혈 수사 본능을 발휘했다. 특히 초원은 마지막까지 이순재, 소피와 함께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연우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랑스러운 성격을 캐릭터에 그대로 녹여내며 시니어벤져스와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연우는 다정한 모습부터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개소리’ 종영을 맞이한 연우는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거제도의 푸른 바다와 아름답고 그림 같았던 자연 속에서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즐겁게 동화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선배님들은 물론, 함께 고생해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소피를 포함한 동물 친구들까지 모두 너무 그립고 보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연우는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소피와 추억을 꼽았다. 연우는 “영원한 파트너 소피와 함께했던 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의젓하지만 귀엽고 장난기가 많은 친구인데, 가끔 제 말을 듣고 연기를 보여줄 때 소피가 정말 사람 말을 알아듣는 게 아닐까 싶은 착각을 했던 적이 있다 두고두고 생각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연우는 “그동안 저희 ‘개소리’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 늘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함께 웃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연우는 올해 ‘우리, 집’과 ‘개소리’에 연이어 출연하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연우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옥씨부인전’ 출연을 확정, 차미령 역을 맡아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헤이즈가 가을 감성을 가득 안고 돌아온다. 헤이즈는 지난 30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미니 9집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FALLIN’’을 비롯해 ‘모든 걸 가르쳐 준 사람이니까’, ‘미래일기’, ‘겉마음’, ‘점’, ‘내가 없이’, ‘November song’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이 담긴다. 타이틀 ‘FALLIN’’은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풋풋하고 미숙했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헤이즈는 가을 계절감을 극대화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헤이즈는 이번 앨범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다섯 개의 트랙에 이름을 올린 헤이즈는 약 1년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한층 더 짙어진 음악 색깔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헤이즈는 미니 9집의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시적인 노랫말은 물론, 단풍잎 그림까지 새겨져 헤이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미니 8집 ‘Last Winter’로 포근한 겨울을 선물한 헤이즈는 ‘FALLIN’’ 으로는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킬 계획이다. 매 계절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거듭난 그의 신보를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헤이즈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2TV [금요저널] 배우 탕준상이 5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5일 방송되는 KBS2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 스페셜 2024’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탕준상은 극 중 예문관의 하번 검열 남여강으로 분한다. 여강은 책만 읽는 바보라 불릴 만큼 세상 물정 모르는 문약한 선비다. 그는 한 사람을 향한 원대한 사랑으로 가문과 학식, 문장을 모두 갖춘 엘리트들만이 될 수 있다는 사관이 되지만, 상상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영화 ‘나랏말싸미’ 이후 5년 만에 반가운 사극 컴백을 알린 탕준상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 드라마 ‘라켓소년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의 눈부신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졌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설계자’, ‘도그데이즈’ 등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거듭난 탕준상은 매 작품 섬세한 연기로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기도 했다. 각기 다른 신념으로 대립 관계에 놓이는 남다름과의 갈등부터 신선한 브로맨스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열연을 예고한 탕준상. ‘사관은 논한다’를 통해 어떤 색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KBS2 ‘사관은 논한다’는 11월 5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나현우,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영화 '1승' 출연. '대세 행보' 이어간다 [금요저널] 배우 나현우가 올 하반기 TV, 영화, OTT를 오가는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최근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빅스톤스튜디오/플랫폼: 티빙 외/극본: 박상영/감독: 허진호, 홍지영, 손태겸, 김세인)에서 고영의 두 번째 사랑 '영수' 역을 통해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나현우가 OTT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며 남은 2024년 그 누구보다 뜨겁게 달릴 예정이다. 먼저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 나현우는 극 중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의 후배 형사 김주목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어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1승'에 출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등 특급 라인업과 함께 호흡하는 나현우는 극 중 1승을 꿈꾸는 여자 배구단 핑크스톰 주장 방수지의 열성팬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이처럼 '대도시의 사랑법'에 이어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영화 '1승'에 출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열일 행보를 펼칠 것을 예고한 나현우. 나현우가 새 작품들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