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GENIE MUSIC(앨범 커버), 드림캐쳐컴퍼니(지유X유현 이미지) [제호그룹 드림캐쳐 지유와 유현이 ‘취하는 로맨스’ OST에 함께한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유와 유현이 부른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OST Part.6 ‘Daisy’ 가 공개된다. 극 중 퐁당퐁당 사랑이 피어나는 장면들에 삽입됐던 ‘Daisy’는 밝고 경쾌한 R&B 장르의 곡이다. 사랑의 순수한 마음을 상징하는 데이지의 꽃말처럼 순수하면서도 맑은 에너지를 담아냈다. 특히 ‘Daisy’는 ‘취하는 로맨스’의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게 일상인 민주의 상큼한 러브 테마송으로 지유와 유현의 상큼한 보컬이 더해져 극의 시너지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앞서 지유와 유현은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탄탄한 보컬을 자랑,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아왔다. 안정적인 라이브는 기본, 꾸준히 자신만의 뚜렷한 보컬 색을 다져온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Daisy’는 어떤 느낌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유와 유현이 속한 드림캐쳐는 현재 북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휴스턴, 세인트피터즈버그, 애틀랜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금요저널] 밴드 딕펑스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오후 호기심 스튜디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악기를 들고 연주에 심취해 있는 딕펑스의 에너제틱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의 딕펑스 로고와 함께 ‘OUR FIRST MELODY’라는 영문 제목까지 공개돼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는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행복한 기억의 한때를 소환하는 로맨틱한 팝 사운드의 곡이다. 딕펑스는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과 다채로운 사운드를 녹여낸 ‘첫사랑, 이 노래’를 통해 애틋한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딕펑스는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약 2년 7개월만에 겨울 감성을 머금은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딕펑스. 매 컴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딕펑스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 세계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글로벌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멜론뮤직어워드’에 출격한다. 요아소비는 오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에 출연한다. J팝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요아소비는 이번 ‘MMA’에서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다. 소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한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요아소비는 다음달 7일과 8일 양일간 ‘YOASOBI ASIA TOUR 2024-2025 LIVE IN KOREA’ 개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약 1년 만에 두 번째 내한 콘서트로 한국 팬들을 찾는 만큼, 이들은 더욱 알찬 구성으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요아소비는 첫 내한에 이어 2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국내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공연은 물론, 위버스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이들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대세다운 존재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J팝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1위에 오르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요아소비는 이에 비례하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전 세계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으며 ‘믿고 듣는 유닛’ 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계속해서 이어갈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요아소비는 ‘MMA’ 와 내한 콘서트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크원 [금요저널] 그룹 izna가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을 예고했다. izna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타이틀곡 ‘IZNA’ 하이라이트 음원 및 안무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니멀한 비트 속 izna의 매력적인 보컬로 표현된 “Who dat girl is? Nananana”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단번에 귓가를 맴돌며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또 izna는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칼각 군무로 감탄을 자아낸다. 걸크러시한 스타일링은 물론, 가사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를 izna만의 분위기로 승화시키며 벌써부터 챌린지 열풍 조짐을 보였다. 데뷔곡 하이라이트 구간 선공개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izna의 미니 1집 ‘N/a’는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를 비롯해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이 뭉쳐 시너지를 더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성공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는 izna. 이들은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선공개하고 가요계 힘찬 첫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가수 박태훈이 ‘MMA2024’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소속사 ATCM에 따르면 박태훈은 현재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인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 올해의 신인 부문 후보에 올랐다. ‘MMA’ 올해의 신인 부문에는 박태훈과 함께 투어스,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미야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위상을 과시했다. 박태훈은 이중 유일한 솔로 가수로서 후보에 선정되며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켰던 ‘Play With Me’의 인기를 증명했다. 박태훈과 댄스 크루 깐병이 함께 작업한 ‘Play With Me’는 일명 ‘도레미 챌린지’로 각종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는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를 비롯해 글로벌 16개국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각종 스트리밍 재생 및 조회수 9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박태훈은 첫 미니앨범 ‘Exam’을 발매, 타이틀곡 ‘모의고사’ 등으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그는 첫 팬콘서트부터 인도네시아 팬밋업 등을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대형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아 팬덤을 확장시키고 있는 박태훈. ‘MMA’ 올해의 신인상 후보로 선정된 만큼, 그의 앞으로의 활약과 성장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태훈이 신인상 후보로 오른 ‘MMA’ 부문별 투표는 뮤직 플랫폼 멜론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크원 [금요저널] 그룹 izna가 압도적 분위기를 발산하며 데뷔 열기를 더했다. izna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타이틀곡 ‘IZNA’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 속, 숨길 수 없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izna 일곱 멤버가 담겼다. 길거리를 한순간에 런웨이로 만든 izna는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으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데뷔곡 ‘IZNA’의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티저 영상 속 주문을 외우듯 반복되는 “That's me That's me That's me”와 당당한 애티튜드가 엿보이는 구절 “Who dat girl is”가 강한 중독성을 예고한다. 특히 ‘IZNA’는 수많은 K팝 히트곡을 배출한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izna와 특별한 시너지를 더한다. 데뷔곡으로 그룹명과 동명의 ‘IZNA’를 내세우며 당찬 자신감을 내비친 izna가 내딛을 첫 발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izna의 데뷔 앨범 ‘N/a’는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의미가 담긴 앨범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코닉 잇걸의 등장을 예감케 한다. 역대급 스케일의 프로모션으로 데뷔 준비에 한창인 izna는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선공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킬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딘딘은 지난 16일 오후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 콘서트 ‘Dinvitation:Back Number 33’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딘딘은 농구를 콘셉트로 한 공연에 걸맞게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오프닝송 ‘너에게로 가는 길’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농구 포즈를 따라 하는 게임부터 줄임말 퀴즈, 노래 퀴즈 그리고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까지 웃음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딘딘의 음악 여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 역시 이번 팬 콘서트의 묘미였다. ‘MY SOFY’로 2부의 막을 올린 그는 ‘느린 편지’, ‘불면증’, ‘딘딘은 딘딘’ 등 감성과 흥이 넘나드는 라이브는 물론,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커버 무대까지 선사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딘딘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매년 생일에 맞춰 콘서트를 하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팬 콘서트를 진행해서 감회가 남달랐다 팬들을 가까이서 보니 표정도 더 잘 보이고 게임과 공연을 즐기는 에너지도 잘 느껴져 힘이 났다”며 “올해도 함께 생일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고 늘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딘딘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2 ‘1박 2일’, 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의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열일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굳혔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뚜렷한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이어 나갈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딘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N ‘무쇠소녀단’ [금요저널] ‘무쇠소녀단’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 완주에 성공하며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박주현은 tvN ‘무쇠소녀단’에서 생애 첫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거듭한 끝에 팀 내 최약체에서 에이스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종영을 맞이한 박주현은 “제가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단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철인 3종을 완주한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러우면서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무언가에 도전하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쇠소녀단’ 멤버들은 함께 역사를 쓴 전우와 같은 존재다. 그렇기에 첫 만남과 마지막 완주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멤버들에게 정말 많이 의지를 했고 아직도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무쇠소녀단’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 모의 대회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박주현은 첫 실전 경기인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정식 출전했다. 떨리는 긴장감 속 본 경기가 시작됐고 수영 코스부터 치열한 몸싸움과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이어지자 주현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박주현은 마지막 달리기 코스에서 극심한 다리 통증을 호소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가벼운 처치 후, 또다시 악바리 근성을 발휘한 박주현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다. 마침내 박주현은 모든 코스 완주에 성공했고 지난 4개월간 함께 울고 웃었던 ‘무쇠소녀단’ 멤버들과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데뷔 후 첫 스포츠 예능 ‘무쇠소녀단’을 통해 진정성이 가득 담긴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간 박주현. ‘철인 3종 완주’라는 의미 있는 결과와 함께 색다른 도전을 마무리한 박주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무쇠소녀단’에서 만능 활약을 펼친 박주현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해외 팬미팅을 성료했다. 예린은 지난 17일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2024 YERIN FAN PARTY [Rewrite] IN TAIPEI’를 진행, 총 2회에 걸쳐 대만 팬들을 만났다.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Wavy’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예린은 약 10개월 만에 다시 만난 우린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후 예린은 미니 3집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개했으며 대만에서 촬영한 사진들과 에피소드까지 전해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예린은 마법사로 변신해 팬들이 적은 소원을 직접 골라 소원을 이뤄주는 이벤트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예린표 대만식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자신과 관련된 퀴즈들을 맞춘 팬들에게 마법 샌드위치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예린은 솔로 데뷔곡인 ‘ARIA’, ‘밤밤밤’, ‘볕뉘’, ‘4U’ 외에도 대만 커버곡 ‘想和你看五月的晚霞’ 무대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팬미팅을 성료한 예린은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개월 만에 대만 우린이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항상 힘이 돼주고 반갑게 맞이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예린 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미니 3집 ‘Rewrite’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예린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도 개성 가득한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린이 이어갈 활동에 기대감이 모인다. 팬미팅을 성료한 예린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권화운이 ‘용감무쌍 용수정’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권화운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재벌 3세 주우진으로 변신, 상류층의 화려한 외면과는 다르게 상처로 가득한 우진의 어두운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권화운은 통해 “8개월 동안 ‘용감무쌍 용수정’ 팀과 가족같이 지내면서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감사했다. 모두가 합심해 더 좋은 장면을 만들 수 있었다”며 “시시콜콜한 담소와 웃음으로 가득 찼던 현장이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는 끝났지만 끝은 또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했던 기억을 가슴에 품고 시청자분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저도 계속 정진해 나가겠다. ‘용감무쌍 용수정’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권화운은 여심을 녹이는 눈빛부터 애절한 감성 연기, 상황에 따라 변하는 말투와 표정 등 캐릭터의 변주하는 감정선을 유려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자신을 십수년간 조롱하고 휘둘러온 어머니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공감을 끌어올렸다. 2015년 영화 ‘연평해전’ 으로 데뷔한 권화운은 연극 ‘갈매기’ 외에도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마우스’, ‘달이 뜨는 강’, ‘의사요한’, ‘SKY 캐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한편 권화운이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최종화는 오늘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