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문소리, 디즈니+ ‘레이스’로 글로벌 시청자 접수 예고 [금요저널] 배우 문소리의 거침없는 열일 행보가 심상치 않다. 문소리는 오늘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로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을 접수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앞서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서 정의로운 변호사 ‘오경숙’ 역으로 이미 한차례 명품 열연을 펼친 바. 현실감 있는 연기로 긴장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이 기세를 레이스로 이어받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인기의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대기업 홍보실의 다양한 직급과 세대의 구성원들이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린 오피스물이다. 극 중 문소리는 홍보 업계를 장악한 최고 수준의 글로벌 커리어의 소유자, PR 스페셜리스트 ‘구이정’ 역을 맡았다. 구이정은 대기업 ‘세용’의 CCO 자리로 오게 된 후, 냉철하면서도 합리적인 판단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프로의 면모를 완벽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문소리는 여유 넘치는 눈빛과 강렬한 포스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홍보실의 프로젝트를 촌스럽다고 말하며 날 선 말투로 문제점을 꼬집은 장면은 구이정이 세용을 위기의 국면에서 구해줄 키플레이어로서 활약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전 퀸메이커 속 감정을 풍부하게 드러냈던 자유로운 이미지의 오경숙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문소리는 어느 것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절제되고 예리한 인물인 구이정으로 완벽 변신해 천의 얼굴의 면모를 또 한 번 뽐낼 전망이다. 한편 문소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5월 10일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반전 콘셉트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더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의 두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데님 스타일링을 통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첫 티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양갈래 헤어와 글로시한 메이크업은 내추럴한 느낌을 배가시키며 콘셉트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자연을 배경으로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싱그러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도 선사, 앞으로 이어질 컴백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시키고 있다. ‘Apocalypse : From us’는 ‘MAISON’과 ‘VISION’의 연장선이자 이번 세계관의 마지막 시리즈다.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를 통해 완벽한 기승전결 서사를 보여주며 아포칼립스 대단원의 막을 화려하게 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악몽’,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등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K팝 팬들을 만나온 드림캐쳐는 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걸그룹 최초 록 메탈 장르를 기반 삼아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은 물론,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온 만큼 이번 컴백에서 새롭게 그려낼 긍정적인 영향력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정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를 통해 새 얼굴을 선보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로 드라마 '하이에나'의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세기 소년소녀'의 이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김정은 세용그룹 홍보3팀 팀장으로 홍보2팀 맹철준 과장과는 동기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초고속 승진을 했다. ‘스펙아웃 프로젝트’로 채용된 박윤조의 실력에 대한 의심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일을 하면서 점차 그의 능력과 열정을 믿고 지지하게 되는 인물이다. 현실 보다 더 현실 같은 이야기로 K-직장인의 공감을 자아낼 김정 배우에 기대가 모인다. 데뷔 이후 다 년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내공을 다녀온 배우 김정은 연극 '로테르담'에서 트렌스젠더 '피오나/에이드리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로 ‘2020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해 진가를 입증했다. 이어 김정 배우는 tvN ‘홈타운’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정 배우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출연 확정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바. 김정이 ‘레이스’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김정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오늘 오후 4시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블랙핑크 지수가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이 4월 동영상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3월 발매한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타이틀곡 ‘꽃’ 뮤직비디오가 가장 많은 조회 수로 1위를 차지했다. 지수의 ‘꽃’ 뮤직비디오는 4월 한 달간 유튜브와 뮤빗 앱 내에서 합산 조회 수 2억 회를 기록하며 최고 순위에 등극했다. ‘꽃’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에 미니멀한 편곡이 더해진 중독성 강한 댄스곡으로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지수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해당 앨범은 발매 32일 만에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고 음반 초동 판매량이 약 117만 이상 도달하는 등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해당 곡의 후렴구에 맞추어 포인트 안무를 추는 ‘꽃 챌린지’는 아직까지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뒤를 아이브와 세븐틴이 따랐다. 지난해 3연속 신드롬을 일으키며 4세대 대표주자로 떠오른 아이브는 이번 정규 1집 타이틀곡 ‘I AM’ 뮤직비디오로 4월 동영상 차트 2위를,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시도한 세븐틴 ‘손오공’ 뮤직비디오는 3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BTS 지민 ‘Like Crazy’와 슈가 ‘해금’이 각각 4, 5위를, 놀라운 롱런을 보여주고 있는 피프티피프티 ‘Cupid’가 6위, 명불허전 K팝 리더 태양 ‘슝’이 8위, 가요계에 이어 예능 대세로 떠오른 뱀뱀 ‘Sour & Sweet’가 10위에 올랐다. 전세계 케이팝 팬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월 발간되는 뮤빗 월간 동영상 차트는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은 지난 3월 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9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공식 SNS을 통해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뮤빗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준영은 담쟁이덩굴이 흐드러진 붉은 돌담 벽 앞에서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늦은 봄과 초여름을 맞이하는 햇살이 내리쬐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개학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로고가 박힌 가디건과 명찰 달린 백팩, 붉은 베레모와 동그란 테 안경까지 완벽히 소화한 이준영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앞서 이준영은 6일 7일 양일간 도쿄 이이노홀에서 진행한 ‘2023 LEE JUNYOUNG FANMEETING IN JAPAN’으로 해외 팬들을 만났다. 배우로서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성료한 이준영은 데뷔 후 현재까지 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 외에도 게임, Q&A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남다른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그는 ‘비 유어 맨’, ‘가만히 눈을 감고’, ‘써클 오브 러브’ 등 라이브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렇듯 다채로운 코너와 팬 서비스로 남다른 팬 사랑을 증명한 이준영.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행복한 기억을 다시 한번 선사할 전망이다. 2014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이준영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김태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로얄로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지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 티켓 예매에 대한 내용은 추후 뮤빗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씨제스 스튜디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프로 직장인으로 변신해 직장인 공감 저격을 예고했다. 배우 홍종현이 오는 10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대기업 홍보실 에이스 ‘류재민’ 역을 맡아 열연, 일보다는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90년대생 직장인의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로 앞서 홍종현을 비롯, 배우 이연희, 문소리, 정윤호 등이 출연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TVING ‘개미가 타고 있어요’를 통해 주식 공감 드라마를 선보였던 홍종현이 이번에는 ‘레이스’로 직장인 공감을 저격할 것을 예고해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레이스’는 홍종현의 첫 오피스 드라마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에 홍종현은 직장인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주변 직장인 지인들에게 직접 물어가며 캐릭터에 디테일을 더한 것은 물론, 실제 직장인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보낸 것. 이와 함께 홍종현은 ‘레이스’를 통해 직장인 슈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촬영의 거의 대부분을 슈트 차림으로 진행한 홍종현은 다채로운 슈트를 통해 워너비 직장인 패션을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류재민 캐릭터에 완벽 분한 모습을 보여주며 구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홍종현. 워라밸을 지키는 직장인의 모습은 물론, 상사의 지적에 곧바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에이스의 모습까지, 첫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를 통해 공개될 홍종현의 새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홍종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오후 4시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7인 7색 물오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드림캐쳐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의 첫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웨트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공허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시선 처리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특히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마지막을 예고한 만큼 멤버별 주변에 놓인 식물, 페인팅이 그려진 욕조 등 콘셉트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오브제들 역시 눈길을 끌며 베일을 벗을 타이틀곡을 향해서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MAISON’과 ‘VISION’으로 지구에 대한 경종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던 드림캐쳐는 ‘Apocalypse : From us’로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는다. K팝 신 전례 없는 탄탄한 스토리텔링 속 꾸준히 주목받아온 드림캐쳐의 이번 여정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MAISON’으로는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1위를, ‘VISION’으로는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및 전 세계 21개국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드림캐쳐.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을 담고 돌아올 이들이 신보로 펼쳐낼 활약상에 또 한 번 귀추가 주목된다.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5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민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민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2컷을 공개했다. 민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필 공개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먼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민서는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비주얼로 청순미를 맘껏 뽐냈다. 이어 민서는 검정 슈트 착장에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이처럼 화이트부터 블랙까지 상반되는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낸 민서는 우아함부터 시크함까지 선보이며 자신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2018년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시킨 민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독보적인 피지컬을 무기로 전력을 다해 필드를 누비는 열정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예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최근 민서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빌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 대형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어 전문성을 더했으며 가수와 배우 부문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특히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라인 이진혁, 예린에 이어 세 번째 아티스트 민서의 영입 소식으로 뮤지션 라인 및 퍼블리싱 역량 강화의 첫걸음을 뗀 가운데 민서를 기반으로 한 뮤지션 라인 레이블 론칭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더 큰 도약을 알린 민서는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커버) [금요저널] 쿨 이재훈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OST Part.2 ‘오 나의 사랑 – 이재훈’이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약 6년 만의 음원 발매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OST를 택한 이재훈은 특유의 달콤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그’ 시절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목소리와 ‘오 나의 사랑’의 산뜻한 가사, 멜로디가 완벽한 궁합을 이루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OST Part.2 ‘오 나의 사랑’은 기분 좋은 어쿠스틱 기타 패턴으로 시작되어 따뜻하고 설레는 흐름과 산뜻한 편곡으로 구성된 곡이다. 여기에 이재훈의 감미로운 보컬과 빈티지한 E.P 사운드가 더해져 레트로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변해버린 모습들조차 우리의 모습인 거야. 추억은 말야 때로는 힘이 된다고 여전히 말야’라는 가사가 1987년이 배경인 작품의 내용을 대변하며 몰입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이재훈의 참여로 시청자들의 추억 여행에 힘을 실은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의도치 않게 1987년에 갇혀버린 윤해준과 백윤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시간을 가로지른 뒤 각자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던 두 사람이 ‘우정리 연쇄살인사건’으로 얽힌 것이 밝혀지면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Part.2 ‘오 나의 사랑 - 이재훈’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아직 발매되지 않은 곡들은 블렌딩에서 진행하는 ARS 이벤트를 통해 미리 들어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닥터 차정숙’ 캡쳐 [금요저널] ‘닥터 차정숙’의 배우 소아린이 돌발 행동으로 폭풍 전개를 이끌었다. 배우 소아린이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명세빈과 김병철 사이의 혼외자인 ‘최은서’ 역할로 명세빈과 냉온탕을 오가는 모녀 관계를 그리고 있다. 이 가운데 자신이 쥔 비밀을 폭로한 소아린의 활약으로 극의 전개가 급물살을 탄 것. 지난 방송에서 최은서는 자신의 입상을 축하하기 위해 최승희, 서인호가 모인 자리에 친구이자 인호의 딸인 서이랑을 초대했다. 식당에 도착해 어리둥절하는 이랑에게 은서는 “사실은 너희 아빠가 우리 아빠야. 너랑 나, 배다른 자매라고”며 폭탄 발언을 날렸다. 이어 은서는 말문이 막힌 승희에게 “엄마가 20년 동안 못한 거, 내가 했어. 바보같이 이런 거 하나도 못해서 내가 할 때까지 숨어 살아?”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특히 소아린은 지금까지 이랑의 집에 걸린 가족사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거나, 엄마의 행동을 빈정거리고 분노를 토해는 등 섬세하게 감정선을 쌓아왔다. 마침내 대학 시절 부모님의 사진을 발견함으로써 그동안 혼외자로 자란 서러움과 이서연에게 느꼈을 질투심을 단번에 터뜨린 것. 이처럼 몰입도 있는 연기와 극 중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소아린의 이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아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