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변화하는 에이스의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회사 일에 점차 진심이 되어가는 류재민의 모습이 공개, 변화해가는 재민과 재민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가 드러나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재민이 달라졌다. 박윤조 둘러싼 스펙아웃 채용 논란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선 것. 재민은 구이정의 호출에 스펙아웃 채점표를 공개해달라고 요청했고 이후 구이정은 홍보팀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스펙아웃 채용에 문제가 없음을 입증해냈다. 그러나 해당 일을 계기로 재민은 홍보 1팀으로 옮겨졌고 홍보가 아닌 보조 업무를 떠맡으며 또 다른 위기를 맞았다. 이 가운데 재민과 이정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단둘이 함께 한자리, 이정이 재민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지만 재민은 사무적인 답변만 내놓았다. 그러나 이후 이정을 찾아간 재민은 이정에게 왜 한국으로 돌아왔는지 묻는가 하면, 이정 때문에 홍보 일을 시작했다고 털어놓으며 두 사람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대기업 홍보실 에이스이지만 일에 대한 욕심과 회사에 대한 기대가 없었던 재민이 점차 변화해가는 모습은 구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재민에게 회사 일에 더 진심이 된 것 같다고 하는 맹철준 과장의 말은 재민의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홍종현은 사건의 진행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류재민 캐릭터를 섬세한 표현으로 그려내며 구독자들에 재민의 변화를 납득시켰다. 불합리한 일을 요구하는 상사에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은 물론,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재민의 캐릭터를 구체화시키고 있는 것. 또한, 홍종현은 이연희와 문소리를 향한 각기 다른 감정을 눈빛과 표정으로 완벽하게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거듭된 사건을 마주하며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 홍종현. 홍종현이 홍보팀 내 에이스에서 보조 업무로 전락한 가운데 제대로 된 레이스를 예고한 홍종현이 선보일 활약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홍종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풍기며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에 돌입했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장보기 데이트를 마친 후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틀 차 아침을 맞은 입주자들은 장보기 데이트로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서막을 열었다. 김지민과 신민규가 식물, 김지영과 한겨레가 생필품, 이주미와 유지원이 식료품을 담당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장을 보게 된 이들은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예측단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김이나는 “주미와 지원은 벌써 반말한다”며 편안한 사이가 되어가는 입주자들을 향해 현실 리액션을 보였다. 이 가운데 장을 보고 돌아온 입주자들 사이 묘한 기류가 감도는 삼각관계도 포착됐다. 신민규와 시간을 보냈던 김지민은 주방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 유지원에게 다가가 관심을 드러냈고 신민규는 주방을 힐끔대며 김지민을 신경 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윤종신은 “지민 선명하다. 직관적이다”며 유지원을 향한 김지민의 마음을 확신하는가 하면, 강승윤은 “민규 씨 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할 거 같다”고 공감을 표현했다. 이날 입주자들은 본인을 소개하는 물건을 준비해 베일에 싸인 직업과 나이까지 공개했다. 중학교 시절 스케치북의 한 페이지를 보여준 김지민은 24세로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하는 대학생이었다. 김지민의 지목을 받은 한겨레는 스페셜티 커피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F&B 회사 대표라고 직업을 소개, 나이는 35세라고 밝혀 동안을 자랑하는 반전 나이로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비디오테이프 속 학예회 영상을 준비한 김지영은 29세로 7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최근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민은 “결단력이 굉장하다. 7년을 했는데 다시 나의 꿈을 펼치기 위해 원점에서 시작한다는 게 진짜 대단한 거다”며 김지영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다양한 과학 잡지를 통해 공개된 신민규의 정체는 31세의 전략 컨설턴트였다. 다음 차례로 드럼과 골무를 꺼내 궁금증을 자아낸 이주미는 30세로 3년 차 변호사였다. 마지막으로 유지원은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각종 메달로 본인을 소개했고 체육계일 거라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대학 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의사였고 나이는 28세다. 반전의 연속이었던 입주자들의 정체가 공개되고 러브라인 역시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신민규는 김지민, 한겨레는 김지영, 유지원은 이주미, 김지민은 유지원, 이주미와 김지영은 한겨레를 선택했다. 김지영과 한겨레는 첫 화에 이어 이번에도 서로에게 마음이 향하며 두 번째 러브라인을 형성했고 예측단은 모든 러브라인 추리에 성공하며 2회 연속 원석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원조 연애 예능다운 화제성을 자랑한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가속도가 붙을 러브라인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3화부터 편성을 변경해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예린이 깜짝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클럽 명을 공개했다. 예린은 지난 24일 오후 7시 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Bill Entertainment’ 라이브를 통해 팬클럽 명을 공개했다. 약 40분 가량 진행된 이번 라이브에서 예린은 근황 토크로 라이브 시작을 알렸다. 최근 취미로 복싱을 배우고 있다는 예린은 “솜 주먹으로 열심히 치고있다”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예린은 팬들과 함께 반가운 근황도 나눴다. 식당 사장이 됐다는 한 팬의 댓글에 예린은 “인생의 종착점은 자영업자라잖아. 벌써 종착점 찍었네~ 축하해~”며 팬들과 찐친 면모를 자랑하기도. 또한 예린은 라이브 도중 카메라를 상대로 PD와 꿀밤 맞기 내기 배 ‘참참참’ 게임을 하며 라이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앞서 예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행된 예린의 팬클럽 명 공모 이벤트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많은 후보들 가운데 최종 10개에 오른 이름 중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팬클럽 명은 ‘우린’이었다. '우린'은 1. WE ARE, 2. 예린이는 ‘우리’의 모든 ‘린’, 3. ‘우린’ 무슨 일이 있더라도 늘 함께 할거야 라는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담았다. 팬클럽 명 선정 이후 오랜만에 라이브를 통해 만난 팬들과 눈높이 소통을 이어간 예린은 팬클럽 로고와 응원봉 이야기 등 추후 팬덤 확장에 대한 계획도 나눠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종료를 앞둔 예린은 “5월 24일이 평범한 날이었는데, 이제는 아주 특별한 날이 됐다. ‘우린’이 탄생한 이 날을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팬클럽 명을 ‘우린’으로 확정 지은 예린은 올 하반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애플잼뮤직(아티스트 프로필), 티저 영상 캡쳐 [금요저널] 밴드 더베인이 신곡 ‘Love Riot’으로 돌아온다. 더베인의 소속사 애플잼뮤직은 24일 정오 공식 SNS 채널과 블렌딩 틱톡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Love Riot’ 사운드 티저를 공개했다. 음악 작업기를 숏폼 형식으로 제작한 이번 티저는 더베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본인이 직접 출연해 ‘Love Riot’에 사용된 사운드를 설명해 주는 채보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니멀한 피아노 사운드를 시작으로 다이내믹한 신스, 강렬한 기타 사운드까지 일부 선보이며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룬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편안한 차림으로 작업실을 찾은 채보훈은 키보드와 기타 연주에 직접 나섰다. 말미에는 곡의 일부를 직접 라이브로 가창하는 등 티저를 더욱 풍성하고 유쾌하게 풀어나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원조 슈퍼밴드’ 더베인은 2015년 결성된 얼터너티브 락밴드로 채보훈이 보컬·작사·작곡 등을 모두 맡고 있는 1인 밴드다. 그간 록과 전자 음악을 기반으로 더 큰, 더 넓은 공간 속 강렬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인상 깊게 그려내며 사랑 받았다. 새 싱글 ‘Love Riot’을 통해 거침 없는 에너지와 독보적인 보이스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무한한 꿈과 용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캡처 [금요저널] 애잔한 모성애가 담긴 신은정의 절박한 감정 열연에 시청자들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는 남편 송제혁의 본 모습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결심을 하게 된 주유정의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자책 같은 고백을 하며 아이를 지키기 위해 제혁을 버리겠다고 결심한 유정의 강단 있는 모습은 지켜보는 시청자들마저 쾌감을 주기도. 통탄과 회한의 눈물, 지난날의 자신에 대한 어리석음 등 오랫동안 담아온 감정을 한 번에 터뜨린 장면으로 여성으로서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강인해지는 계기를 담담하지만 처연하게 그려낸 신은정의 연기는 시청자들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회를 거듭할수록 '신은정'이라는 배우의 진가가 오롯이 드러난다. 신은정은 탄탄히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가면의 여왕' 주유정 캐릭터의 서사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눈빛과 표정, 손동작까지 주유정 감정의 진폭을 넓혀가는 신은정의 열연에 시청자는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밖에. 이에 캐릭터의 복합적인 내면을 신은정이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반응이 줄 잇고 있다. 한편 신은정 연기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는 가운데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오늘 밤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숱한 연애 예능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화제성으로 원조 연애 예능의 힘을 증명해냈다.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력해진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부터 본능에 충실한,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요즘 연애의 정석을 보여주며 본격 ‘썸’ 기류를 예고했다. 입주 2일차를 그릴 이날 방송에서 입주자들은 주말을 맞이해 ‘장보기 데이트’에 나선다. 식료품과 소품, 식물 총 3팀으로 나눠 1:1 장보기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이 짧지만 강했던 데이트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으로 시그널 하우스에 돌아온다. 또한 베일에 쌓여 있던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도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시즌의 자기소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떠한 물건과 함께 진행돼 재미를 더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겨레의 정체가 공개되자 입주자들은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움에 말문을 잃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입주자들의 자기소개를 들은 예측단 윤종신은 “이번 시즌 쟁쟁한다. 이 분들 너무 저돌적인 사랑들을 하시는 거 아닌가요?”고 말하며 입주자들의 반전 스펙에 예측단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처럼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이후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입주자들의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예측단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던 바. 올드 예측단의 경력직 다운 추리력으로 전원 예측에 성공하며 첫 번째 원석을 얻게 된 예측단이 2주 연속 원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패밀리’ [금요저널] 배우 이주원이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원은 “드라마 ‘패밀리’에서 '재열'역을 맡았던 배우 이주원이다. 우선 오랜 기간 작품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배우님들,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며 종영 소감의 운을 뗐다. 극 중 이주원은 도훈과 천련의 든든한 파트너 재열로 완벽 동기화되어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 적재적소에 위트를 더하며 극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환기시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위기에 빠진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족들의 마킹을 부탁한 도훈에 공감하며 선뜻 부탁에 응한 재열은 도훈 가족들의 안전을 살피며 도훈과의 찐친 의리를 자랑했다. 이후 킬러들의 습격에 위험에 처한 유라를 지키려던 재열은 팔에 총을 맞고 쓰러졌지만, 가벼운 총상으로 또 한번의 위기를 넘겼다. 이 가운데 재열은 전 아내 채리의 갑작스런 귀국으로 채리와 다시 얽히게 됐다. 하지만 재열의 적극 구애에도 채리는 거듭 재결합 거절의 뜻을 내비친 것. 이후 주변의 도움으로 핑크빛 기류를 풍기던 두 사람은 블랙요원 커플 다운 살벌한 동거 계약서를 시작으로 재결합을 예고했다. 방송 말미 채리가 재열의 프로포즈를 수락하면서 평생을 약속한 두사람은 꽉 찬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이어 이주원은 ”유독 액션 신이 많은 작품이었는데 많은 분들 도움 덕에 안전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저희가 패밀리를 통해 전달 드리고자 했던 이야기들 함께 공감해주시고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는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며 여운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긴장감 넘치는 액션부터 유쾌한 코미디와 달달한 로맨스까지 쉼 없이 변주하는 극의 상황에서 특유의 일상 밀착형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한 이주원의 다음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다. 드림캐쳐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 ‘BONVOYAGE’는 일렉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로 환희를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드림캐쳐는 전작 ‘MAISON’과 ‘VISION’을 통해 누군가와의 관계 속 재회를 경험할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잘 다녀오라는, 그리고 잘 다녀오겠다는 메시지를 ‘BONVOYAGE’로 외친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Intro : From us’를 비롯해 경쾌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DEMIAN’, 팝 록 장르의 ‘Propose’, 후회와 그리움을 담은 록 발라드 ‘To. You’까지 수록돼 행복, 혼란, 분노, 사랑 등 드림캐쳐만의 다채로운 감정선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발매에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 23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영상 속 드림캐쳐는 7인 7색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새의 지저귐과 같이 자연의 소리가 더해진 멜로디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유니크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해온 드림캐쳐. 세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티저 이미지로 또 다른 콘셉트를 예고한 이들은 색다른 무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상케 하는 댄스 프리뷰 등 알찬 티징 콘텐츠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데뷔 이후 ‘악몽’, ‘디스토피아’ 등 독보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세계관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드림캐쳐인 만큼,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할 ‘Apocalypse : From us’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레전드 세계관을 이어갈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오! 영심이’ 방송 캡쳐 [금요저널] ‘오 영심이’ 송하윤과 이동해가 연애 예능을 위해 ‘일시 동맹'을 맺었다. 2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서는 경미한 뇌진탕 판정을 받은 경태가 영심의 집에 하숙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영심은 연애 예능 ‘사랑의 짝대기’에서 망가짐을 무릅쓴 노력에도 단 한 표도 얻지 못하며 ‘국민 0표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만화영화 ‘영심이’의 실제 주인공이라는 게 밝혀지며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었던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는 듯 출근도 하지 않고 집에만 머물렀다. 그런 영심을 찾아온 경태. 허길동 국장으로부터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제안받은 그는 영심에게 담당 PD가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분노에 찬 영심은 경태가 내민 손을 잡고 그대로 업어치기 해버렸고 두 사람의 감정은 극에 달했다. 그렇게 신규 프로그램이 무산되기 직전, 뜻밖의 사건이 두 사람을 덮쳤다. 경태와 월숙의 오락실 데이트 당시, 20년 전 ‘그’ 경태 임을 알아본 월숙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경태와 최종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하라는 월숙의 대화 내용이 유출되며 프로그램 조작 논란에 휩싸인 것.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영심과 경태는 다시 손을 맞잡고 연애 예능을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밤샘 작업 끝에 프로그램 기획안을 완성한 영심은 경태의 펜트하우스를 찾았다. 회의를 이어가던 영심은 경태에게 “왜 우리 프로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거야?”고 조심스레 질문했고 경태는 “마지막 선택 때, 왜 날 선택했어?”고 맞받아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대답을 하려는 찰나, 갑자기 무너져버린 벽 때문에 경태는 부상을 당하게 된다. 경태는 집 수리를 마치고 컨디션을 회복할 때까지 영심의 집에 머무르게 됐다. 한편 ‘영심 바라기’ 채동은 이 소식을 듣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밤낮없이 영심의 집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월숙이 불쑥 나타나 “우리가 바라는 게 같은 것 같다”며 연합을 제안했다. 경태의 연락을 받기 위해 조작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 월숙이 과연 또 어떤 일을 꾸미고 있는지, 채동은 이에 응답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커버), 안테나(아티스트 프로필)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에 참여한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은 오늘 오후 6시 ‘OST Part.4 스잔 – 적재’를 발매한다. ‘OST Part.4 스잔’은 극 중 순애와 희섭의 러브테마 곡으로 희섭의 오직 한 여자 ‘스잔’은 바로 순애임을 담고 있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여기에 적재의 차분하지만 깊은 보컬이 더해져 사랑으로 설레는 주인공들의 감정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다. ‘스잔’은 1980년대 하이틴 가수 ‘김승진’의 대표 히트곡이다. 1987년 그 시절 추억 속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하기 위해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를 최대한 살려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로 리메이크했다. 당시 인기를 끌었던 찰랑거리는 EP, Bell 드럼 사운드를 구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 곡을 가창한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8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 ‘The LIGHTS’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에도 방송,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오, 사랑’과 같은 리메이크 음원 또한 본인의 색으로 완벽히 소화해 내며 이번 OST ‘스잔’의 리메이크까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의도치 않게 1987년에 갇혀버린 윤해준과 백윤영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방송에서 ‘우정리 살인 사건’의 진범을 알아채고 혼란에 빠진 두 사람이 닥쳐오는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을 더해가고 있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Part.4 ‘스잔 – 적재’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아직 발매되지 않은 곡들은 블렌딩에서 진행하는 ARS 이벤트를 통해 미리 들어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