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금요저널] 배우 이준영이 국내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제이플랙스는 “오늘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이준영의 국내 첫 팬미팅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최근 이준영은 일본 팬미팅으로 해외 팬들을 만나 남다른 입담과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미팅 역시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그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팬미팅을 앞둔 이준영은 “팬분들과 약속했던 팬미팅 '개학식'을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한국에서 첫 팬미팅이다 보니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느라 진행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 기다려주신 만큼 행복한 추억 쌓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영의 국내 팬미팅은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뮤빗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의 팬미팅 ‘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은 오늘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 베이비레몬 [금요저널] 신인가수 ‘민민’이 신보로 리스너들의 여름 감성을 저격한다. 민민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오늘 정오 프리데뷔 싱글 ‘Take M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데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민민의 프리데뷔 싱글 ‘Take Me’는 시작된 사랑에 종일 설레는 맘을 담아낸 곡으로 달콤한 가삿말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에 민민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한다. 밝고 경쾌한 곡의 템포에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공개된 커버 속 민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비주얼로 러블리한 면모를 한껏 드러낸 것. 이처럼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신인 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보컬실력과 표현력을 지닌 민민이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민민의 신보는 ‘이효리’를 비롯해 ‘싸이’, ‘빅뱅’, ‘신화’ 등 수많은 케이팝 스타들의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온 작곡가 ‘김도현’과 ‘유재석’, ‘이효리’, ‘비’의 ‘싹쓰리’ 프로젝트 앨범 “다시 여기 바닷가”로 알려진 작곡가 ‘김원현’의 합작곡으로 팝 아티스트 ‘Wiz Khalifa’, ‘Trey Songz’, ‘A$AP Ferg’ 등의 앨범에 엔지니어로 참여한 ‘Taylor Crommie’가 믹싱과 미스터링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실력파 신인가수 민민의 ‘Take Me’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이진혁은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28 Virthday’ 예매가 시작됐다.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이진혁과의 만남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 이번 팬미팅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그동안 팬들이 보지 못했던 이진혁의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이진혁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담은 VCR 공개를 예고하며 더욱 특별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진혁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팬덤 ‘V-DAN’과 첫 출발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진혁의 마음을 담았다.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이진혁은 “오랜만에 브이단을 만나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고 그만큼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아 정성스레 준비중이다. 앞으로의 계획들도 이야기드릴 예정이니 많이 찾아오셨으면 좋겠다”고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가 데뷔 후 첫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수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NC다이노스 경기 시구자로 참석한다. 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첫 시구여서 떨리지만 승리의 기운을 모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구에 임하겠다”며 “초대해주신 키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선수 분들이 큰 부상 없이 좋은 경기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 측 초대로 해당 경기의 포문을 열게 된 수아는 현재 컴백 준비가 한창임에도 멋진 시구를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구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수아가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수아가 속한 드림캐쳐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로 컴백을 예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도 오픈하고 있다.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을 이들이 이번 세계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닥터 차정숙’ 배우 소아린, NEW 프로필 사진 공개 청초+단아 매력 발산 [금요저널] 신예 소아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소아린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를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닥터 차정숙’에서 명세빈과 냉온탕을 오가는 모녀 케미를 그리는 동시에 예측불허의 전개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소아린의 색다른 매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아린은 화이트 와이셔츠로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네이비 컬러의 더블 버튼의 수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이미지를 소화해냈다. 소아린은 JTBC ‘닥터 차정숙’에서 명세빈의 딸인 ‘최은서’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아린은 앞서 2019년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는 차세대 기대주로 성장 중이다. 한편 소아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문소리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가득한 대행사 직원 박윤조가 친구인 류재민이 다니는 대기업 홍보실에 취직해 선망의 대상이었던 롤모델 이정을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0일 첫 공개된 ‘레이스’에서 문소리는 포스 넘치는 홍보 전문가 ‘구이정’을 실감 나게 소화해 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구이정은 테드 강연에서 PT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의 시작을 알렸다. PR과 경영전략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인 이정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기업의 ESG에 대해 발표한 것. 청바지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강연장에 올라간 그는 여유 있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무결점 PT를 진행하며 청중을 압도했다. 이어 이정의 대학 동창이자 대기업 세용의 신임대표 임지현이 미국에 있는 이정의 사무실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정에게 세용의 CCO 자리를 제안하며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앞으로 벌어질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8일 열린 ‘레이스’ 제작발표회에서 문소리는 “홍보 분야가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겪고 있다고 들었고 과거에 비해서 어떠한 것들이 변했는지 찾아봐야 했다”며 “구이정이 오래된 기업 문화를 바꿔야 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기업과 홍보 관련 용어에 대한 많은 공부가 필요했다. 특히 ESG의 개념을 숙지하기 위해 더욱 힘썼다”고 이번 캐릭터 준비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에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말투, 절제된 표정으로 PT를 하는 문소리의 모습은 실제 홍보 전문가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질감 없이 완벽했고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캐릭터 연구에 몰두한 문소리는 비교적 짧은 장면임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역시는 역시’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것. 극강의 연기력에 남다른 노력까지 더해진 문소리가 보여줄 구이정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는 상황. 한편 문소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이 K-직장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0일 홍종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첫 공개, 리얼한 직장인의 모습을 그려내며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데 성공했다. 홍종현은 극중 대기업 홍보팀 에이스 ‘류재민’ 역으로 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재민이지만, 재민도 어쩔 수 없는 K-직장인이었다. 회사 비리 고발 기사를 막기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직접 발로 뛰는가 하면, 이미 대행사가 내정된 경쟁 PT에도 이의를 제기하기 못하는 등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대리인 재민은 선배 맹철준 과장의 업무를 대신하는 것은 물론, 갑질 기사를 덮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임지현 본부장에게 차별 없는 고용을 곧바로 제안하며 홍보팀 내 에이스를 제대로 입증했다. 재민과 오랜 친구인 박윤조의 케미 역시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쟁 PT에 참여한 윤조는 내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주지 않은 재민에 화가 났지만 이내 빠르게 화해했고 이후 윤조의 차별 없는 고용 합격을 기다리고 기뻐하는 재민의 모습이 두 사람 사이의 돈독함을 짐작게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첫 공개와 함께 직장인 구독자들의 공감을 제대로 저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종현은 첫 오피스 드라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직장인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고 직장과 일상 속 달라지는 재민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홍종현은 극중 직장 동료는 물론, 윤조와 허은 등 친구들과의 완벽한 케미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류재민 캐릭터에 완벽하게 분한 홍종현의 열연에 구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구독자들의 감정 이입을 자아낸 홍종현이 ‘레이스’를 통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NHN벅스의 ‘뉴페이스 프로젝트’ 두 번째 가창자가 공개됐다. ‘뉴페이스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인 신인가수 후딘의 미니앨범 ‘Love from die’가 오늘 정오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인디·힙합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후딘은 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혼자서 비트 메이킹과 믹싱까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 ‘Love from die’ 전곡의 작사, 작곡, 믹싱까지 참여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빛이 수없이 내리던 밤’은 후딘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느낀 감정과 그 시절 괴로웠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솔직하게 쓰인 가사와 그 사람을 부르는듯한 후딘의 애틋한 보이스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페이스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프로젝트로 신인 아티스트 노체씬토마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신인 가수 후딘의 미니앨범 ‘Love from die’는 11일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의 세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컬러풀한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스포티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힙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짙게 깔린 어둠 속에서도 저마다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멤버들의 비주얼은 걸크러시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드림캐쳐는 두 가지 버전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로 매혹적인 무드부터 청량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마지막 인디비듀얼 티저로 ‘Apocalypse : From us’의 콘셉트 스포일러를 마친 이들은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열기를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렬한 록 사운드의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명실상부 ‘세계관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드림캐쳐.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지막 장만 남겨둔 가운데, 그동안의 내공을 바탕으로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드림캐쳐의 컴백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JTBC ‘나쁜엄마’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강말금이 JTBC ‘나쁜엄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전했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로 연일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 정씨를 통해 강호가 사고를 당한 소식을 접한 미주는 큰 충격에 빠졌다. 정씨는 근심 가득한 얼굴로 갑작스레 고향으로 내려온 미주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지만 미주는 눈을 피하며 황급히 화제를 돌렸다. 이후 엄마 선물은 사오지도 못했다며 미안해 하는 미주에게 정씨는 “부모 자식이 다 그런거여. 가타부타 말 안혀도 낯빛만 보면 다 알제.”고 말하며 말 없이 정씨의 손에 쓰려져 눈물을 흘리는 미주의 등을 따뜻하게 쓸어줬다. 이처럼 강말금은 보기에는 틱틱대지만 모든 K-모녀들의 공감을 얻을 만한 진솔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때로는 친구처럼 서로에게 의지하고 위로 받고 또 이해하면서 남다른 모녀 관계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친근감을 더하는 강말금의 차진 사투리 연기 또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마을에 대소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프로 참석러’의 오지랖과 특유의 능청과 무해한 매력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더불어 조우리에 실제 살고 있는 인물인 듯 작은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과감한 파마 머리에 화려한 꽃무늬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개성 넘치는 ‘정씨’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처럼 뜻밖의 사고로 이도현이 예상치 못한 사고 후유증을 앓게 되며 극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가운데 극 중 강말금의 빈틈없는 활약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강말금이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