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팬콘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8월까지 일본 및 북남미에서 ‘UAU 2025 The 1st FanCon [Playlist #You Are Yo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유아유가 처음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뉴욕, 토론토, 시카고 애틀란타, 댈러스, 휴스턴 등 북남미까지 총 16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 투어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Attitude’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현장을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웠다. 이어 세 멤버는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스테이지는 물론, ‘Sacrifice’, ‘2 Months’, ‘Good Luck’까지 미니 1집의 전곡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투어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의 사랑이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첫 팬콘 행복한 시간으로만 가득 채워간다”며 “팬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고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팬콘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유아유.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쌓아 올린 노련한 면모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더해 유닛으로 새로운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타이베이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유아유는 일본과 북남미 총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 ‘노무사 노무진’ 방송 캡처 [금요저널] ‘노무사 노무진’ 탕준상이 무속계 갑질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탕준상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노무진의 여정을 이끄는 길잡이이자 도발자, 무속 세계와 현실을 잇는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탕준상이 연기하는 보살은 무진과 108일간 ‘원혼 성불’ 계약을 맺고 생사의 경계에 선 그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사건의 핵심으로 끌어들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겉으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무진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진의 마음을 흔들며 선택을 이끌어내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넌 노무사잖아”라는 한마디로 무진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장면부터, 위기에 빠진 무진 앞에 다시 나타나 계약의 룰과 운명의 무게를 상기시키는 장면까지, 탕준상은 유쾌함과 신비함, 서늘함이 공존하는 보살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경호와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은 탕준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인 상황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유머와 날카로운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살이라는 독특한 인물을 유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서 보살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새로운 연기 결을 선보인 탕준상.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과 캐릭터 해석력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한 그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F(미스터리프렌즈) [금요저널] 가수 제이민이 새 싱글로 컴백한다.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제이민의 신곡 ‘난 아직 널 잊지 못하나 봐’가 공개된다. ‘난 아직 널 잊지 못하나 봐’는 이별 후에도 여전히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선율 위 제이민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곡의 애절함을 한층 고조시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 모두 거짓말이야 / 나를 사랑해 줘’라는 여자의 진심이 담긴 가사 내용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진한 울림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제이민은 소속사 MF를 통해 “이번 ‘난 아직 널 잊지 못하나 봐’는 후반부로 갈수록 쏟아내는 다이내믹한 감정선과 고음부가 포인트인 곡”이라며 “이 곡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애절한 감정선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열심히 녹음했다 들으시는 분들도 많이 공감해 주시고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도 전했다.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제이민은 ‘그만 잊자’, ‘놓아줘’ 그리고 올해 8월에도 ‘Don’t Leave Me Alone’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열일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웹드라마 OST 가창자로 함께하며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 역시 선보이는 중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 제이민의 ‘난 아직 널 잊지 못하나 봐’는 31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텐투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김창연이 ‘나만의 고막남친’ OST 선발매 프로젝트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김창연이 가창한 ‘나만의 고막남친’ OST 선발매 프로젝트 Part.1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가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나만의 고막남친’은 네이버 시리즈 독점 연재 후 인기리에 완결된 웹툰, 웹소설 원작의 드라마다. 거실로 캠핑 가고 안방으로 콘서트 가는 귀여운 히키코모리 로맨스 작가 ‘마네’와 겉은 차갑고 딱딱한데 속은 크림치즈 같은 겉바속촉의 남자 ‘지석’이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 달달 로맨스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로 제작되는 ‘나만의 고막남친’의 첫 번째 OST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는 늘 가슴속에 품어왔던 사랑이 손 내밀면 닿을 듯 가까이에 있었고 비로소 온전한 형태로 내게 찾아왔음을 깨달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따뜻한 피아노 선율에 김창연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이 더해져 곡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음원과 함께 메이킹 영상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에는 김창연의 녹음 현장이 담겨 곡에 대한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창자 김창연은 텐투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로 2022년 방영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9’에 출연해 이석훈의 극찬을 받아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김창연이 가창한 드라마 ‘나만의 고막남친’ OST 선발매 프로젝트 Part.1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메이킹 영상은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JUNK FOOD’로 돌아온다. 오메가엑스는 3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의 이번 타이틀은 ‘JUNK FOOD’다. 이외에도 ‘LOUDER’와 ‘Touch’, ‘HEY’, ‘ISLAND’까지 총 다섯 곡이 담겨 알찬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오메가엑스의 참여도 또한 돋보인다. 리더 재한을 비롯해 한겸, XEN, 정훈, 예찬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이들이 새로 써내려 갈 그룹 색과 음악적 역량을 기대하게 만드는가 하면, 앞서 데뷔 2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 깜짝 선보였던 미공개곡 ‘ISLAND’까지 수록되어 있어 기다리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줌과 동시에 멤버 전원 작사 참여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약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오메가엑스의 ‘iykyk’는 무분별한 미디어 속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열한 명의 멤버가 평범한 일상으로 한 걸음 내디디며 소망하는 소소하고도 분명한 행복이 무엇인지 이번 앨범을 통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컴백 예열에 한창인 오메가엑스는 ‘iykyk’ 발매 당일 오후 8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이들은 첫 컴백 무대를 팬들 앞에서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까지 쌓을 예정이다.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펀인터렉티브 [금요저널]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했다. 에이펀인터렉티브에 따르면 VV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는 3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Space’를 발매했다. 신곡 ‘Space’ 어쿠스틱 버전은 지난 23일 발매한 ‘Space: Sped N Slow’에 이은 두 번째 리믹스 앨범으로 화려하고 강렬한 원곡과 대조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멜로디 라인과 아뽀키의 매력적인 보컬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트랙이다. 11월 10일 발매 예정인 아뽀키의 첫 정규앨범 ‘Earth Space Time’은 데뷔곡 ‘GET IT OUT’부터 지난 9월에 발매한 ‘Space’, 신곡 ‘Hashtaggg’, ‘후유노사쿠라)’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저스틴 비버등과 작업한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와 프린스 로이스, GOT7, 몬스타엑스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앤디 그리고 할시, 트와이스, 존 레전드 등의 히트곡을 담당한 프로듀서 린드그렌 등 세계적인 작곡가, 프로듀서 뮤지션이 함께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뽀키는 2021년 2월 대한민국 최초의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정식 데뷔했다. 현재는 약 5백만명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버추얼 휴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정규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뽀키의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은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금요저널]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정상에 등극하며 주말 예능 강자다운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광고 및 채널 경쟁력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3.0%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 가구 시청률 역시 4.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대세 아이돌 오마이걸 미미, 아이들 미연과 함께하는 ‘가을 미식회’ 레이스로 꾸며졌다. 가수 팀과 비가수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레이스는 가을 별미가 걸린 만큼, 각 장소마다 폭소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미션으로 채워졌다. 매 라운드 엎치락뒤치락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친 끝에 상품 배지와 벌칙 배지의 개수가 주어졌고 누적된 수에 따라 교환된 상품볼과 벌칠볼을 미미와 미연이 뽑아 멤버들의 운명을 결정했다. 최종 결과 김종국과 송지효가 상품 획득을, 미미와 유재석이 밤 까기 벌칙자로 뽑히며 희비가 엇갈렸다. 가을과 어울리는 레이스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 ‘런닝맨’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게스트들과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매 회차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의 케미스트리, 신선한 기획 역시 인기 견인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2049의 입맛을 사로잡는 중이다. 일요일 저녁마다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전무후무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런닝맨’. 2049 시청률 지표를 통해 세대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음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의 방송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5일 방송에는 100만원이 걸린 보물찾기가 예고되며 상금의 주인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그룹 82MAJOR가 ‘First Class’ 활동을 성료했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2MAJOR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데뷔 싱글 타이틀곡 ‘First Class’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앞서 첫 번째 싱글 ‘O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82MAJOR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없이 위로 날아오르겠다는 의미를 담은 가사와 이를 증명하는 멤버들의 자신감이 시너지를 발휘,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82MAJOR는 정식 데뷔 이전부터 이들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음악 방송 이외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의 ‘비 오리지널’ 콘텐츠와 Mnet 예능 ‘Eightest’, 라디오 등 방송 출연을 비롯해 화보 촬영과 팬 사인회 등 신인답지 않은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82MAJOR는 소속사 그레이트엠을 통해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정말 데뷔했구나’라는 것을 실감했다. 무대에 오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 덕분에 더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은 저희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더 열심히 하고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배우고 고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차세대 국가대표 K팝 보이 그룹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를 향한 첫 비행을 순조롭게 마친 82MAJOR. 오직 82MAJOR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색깔로 존재감을 한껏 드러낸 이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멤버 모두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전원 비주얼 그룹’으로서 전세계 K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새로운 ‘중소돌의 기적’을 일으키고 있는 82MAJOR의 장래에 대한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82MAJOR는 오늘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유준이 ‘무인도의 디바’에 특별출연한다. 2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유준은 목하의 아버지 정호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정호는 가수를 열렬히 꿈꾸는 목하의 운명을 한순간에 뒤바꾸는 동시에 새 출발의 시작점을 맞게 하는 인물이다. 지난 2009년 영화 ‘바람’의 뜩이 역으로 스크린 데뷔한 이유준은 이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관상’ 등에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후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빅마우스’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안방에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자타공인 ‘신스틸러’로 자리 잡은 이유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SBS ‘악귀’ 등 최근 화제를 모은 작품에서 짧은 등장에도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준 그이기에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유준이 지원사격에 나선 tvN ‘무인도의 디바’는 2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상반된 매력의 콘셉트 포토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6일과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메가엑스는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자유분방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까지 담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도 눈에 띈다. 자연광 아래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이 따스한 느낌을 배가시키며 콘셉트 차이를 극대화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iykyk’는 오메가엑스가 약 1년 5개월간의 긴 공백을 깨고 더욱 단단해져 돌아오는 앨범인 만큼,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통해 오메가엑스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낼 계획이다. 데뷔 이후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K팝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오메가엑스가 이번 신보 역시 독보적인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4세대 대표 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이들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금요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오는 11월 13일 공개를 확정했다. 26일 제작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페르소나: 설리’가 11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배우 최진리와 황미영, 박가비가 함께 출연한다. 각본은 영화 ‘소원’과 드라마 ‘인간실격’ 등을 집필한 김지혜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연출한 황수아 감독과 각본을 쓴 김지혜 작가가 공동 연출했다.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최진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눈썹’ 등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윤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넷플릭스 공개에 앞서 ‘4: 클린 아일랜드’는 지난 9월부터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진리에게’ 역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최진리의 깊은 내면 연기와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4: 클린 아일랜드’와 그녀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집중한 ‘진리에게’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는 넷플릭스에서 11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정이 고등학교 최상위반 담임 교사로 변신한다. 김정은 U+모바일 tv 오리지널 ‘하이쿠키’에서 전교 1등부터 10등까지만 들어갈 수 있는 S반의 담임 경림 역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하이쿠키’는 한 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23일 ‘하이쿠키’의 일부 에피소드가 U+모바일 tv를 통해 선공개 된 가운데, 첫 등장부터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는 S반 담임 경림으로 변신한 김정은 뒤이어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연극 무대로 데뷔해 다년간 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김정은 브라운관까지 진출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하이쿠키’ 속 소위 엘리트 고등학교로 불리는 정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을 마주할 김정이 보여줄 다채로운 면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김정은 오늘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하는 청소년극 ‘Tank ; 0-24’로 관객들을 만난다. ‘Tank ; 0-24’는 ‘자기 인생으로의 탐사’를 주제로 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국립극단 ‘청소년 17인’과 호흡을 맞출 김정 배우의 새로운 얼굴에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김정이 출연하는 ‘하이쿠키’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U+모바일 tv에서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후 넷플릭스에서는 매주 목요일 4편의 에피소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