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팬콘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8월까지 일본 및 북남미에서 ‘UAU 2025 The 1st FanCon [Playlist #You Are Yo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유아유가 처음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뉴욕, 토론토, 시카고 애틀란타, 댈러스, 휴스턴 등 북남미까지 총 16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 투어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Attitude’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현장을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웠다. 이어 세 멤버는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스테이지는 물론, ‘Sacrifice’, ‘2 Months’, ‘Good Luck’까지 미니 1집의 전곡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투어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의 사랑이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첫 팬콘 행복한 시간으로만 가득 채워간다”며 “팬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고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팬콘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유아유.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쌓아 올린 노련한 면모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더해 유닛으로 새로운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타이베이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유아유는 일본과 북남미 총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 ‘노무사 노무진’ 방송 캡처 [금요저널] ‘노무사 노무진’ 탕준상이 무속계 갑질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탕준상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노무진의 여정을 이끄는 길잡이이자 도발자, 무속 세계와 현실을 잇는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탕준상이 연기하는 보살은 무진과 108일간 ‘원혼 성불’ 계약을 맺고 생사의 경계에 선 그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사건의 핵심으로 끌어들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겉으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무진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진의 마음을 흔들며 선택을 이끌어내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넌 노무사잖아”라는 한마디로 무진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장면부터, 위기에 빠진 무진 앞에 다시 나타나 계약의 룰과 운명의 무게를 상기시키는 장면까지, 탕준상은 유쾌함과 신비함, 서늘함이 공존하는 보살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경호와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은 탕준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인 상황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유머와 날카로운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살이라는 독특한 인물을 유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서 보살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새로운 연기 결을 선보인 탕준상.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과 캐릭터 해석력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한 그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그룹 온리원오브가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 인기에 힘입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룹 온리원오브는 오는 12월 10일 로운아트홀에서 팬미팅 ‘Bump Up Business Fanmeeting in Seoul with OnlyOneOf’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범프 업 비즈니스’는 아이돌로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 시련을 딛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의 네이버 시리즈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리원오브는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로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OST 전곡 가창에도 참여, 연기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작품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모두 잡으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0여 개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되어 인기를 모은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는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깜짝 상영작으로 초청받아 영화 버전을 상영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일본에서 프리미엄 상영회를 성료해 정식 서비스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되는 ‘범프 업 비즈니스’ 팬미팅은 12월 10일 오후 1시와 6시 2회차로 진행되며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참석해 다채로운 토크를 비롯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팬미팅에서는 ‘범프 업 비즈니스’ OST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아이돌 그룹 라이언하트의 데뷔곡인 ‘EVERGREEN’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참여한 ‘lOve me’, 나인의 솔로곡 ‘Stay In My Love’ 등 특별한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온리원오브와 함께 하는 ‘Bump Up Business Fanmeeting in Seoul with OnlyOneOf’는 12월 10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로운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늘 오후 8시 예스24티켓에서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금요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넷플릭스에서 ‘페르소나: 설리’가 공개된 이후 최진리에 대한 전 세계 K-POP 팬들의 따뜻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영국 BBC의 “보수적인 K-POP 세계에서 돋보였던 아티스트”라는 논평이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술가의 정체성과 주인공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다”, “설리, 다른 세상에서는 부디 행복하기를” 등 외신들의 기사가 이어졌다. K-POP 팬들 역시 “설리는 진심으로 우리를 지지했다”, “언제나 약자들의 편에 서 있던 사람”, “연기자로서 가수로서 예술적인 감수성과 재능을 몰라봤다” 등 최진리의 삶과 ‘페르소나: 설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공개됐으며 ‘페르소나: 설리’는 세계적인 영화 리뷰 사이트 Letterbox에서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념에 충실했던 아름다운 영혼”, “잊혀지지 않는 그녀의 마지막 작품들”, “언제나 사랑해”, “그곳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길” 등 최진리를 향한 진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담긴 반응이 눈길을 끈다. ‘페르소나: 설리’는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페르소나: 설리’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시티팝 아티스트’ 유키카가 시티팝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유키카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12월 1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Time-Lapse’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과 일본의 8~90년대 음원의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돼 그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시티팝’ 특유의 정서를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피지컬 앨범은 씨디를 비롯해 포토북과 랜덤 포토카드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9년 2월 첫 번째 싱글 ‘네온’을 발매하며 K팝에 첫 발을 내디딘 유키카는 ‘서울여자’, ‘좋아하고 있어요’, ‘Insomnia’ 등 꾸준한 활동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특히 감성이 담긴 명품 보컬로 ‘시티팝’이라는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티팝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데뷔 이후 티빙 힙합 메디컬 시트콤 ‘EMERGENCY’ 출연과 유튜브 채널 운영은 물론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 OST 참여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열띤 활동을 이어온 유키카. 작년 6월 마지막으로 발매한 싱글 ‘time’에 이어 약 1년 6개월 만에 본업에 복귀하는 그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유키카의 시티팝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12월 1일 정식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이 연말을 맞이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이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남우현은 12월의 마지막에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28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WHITREE’ 수록곡 외에도 알찬 세트리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남우현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연말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해외 투어 콘서트까지 계획 중이다. 뿐만 아니라 남우현은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Baby Bab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영상은 남우현이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듯한 과정이 담겨 있으며 신나는 멜로디와 남우현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Baby Baby’는 캐럴을 연상시키는 시티 팝 장르의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에 남우현의 서정적인 보컬을 얹어내 몽글몽글하고도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즌송이다. 특유의 짙은 감성이 담긴 발라드부터 R&B, 댄스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장르를 넘나들며 ‘콘셉트의 귀재’로 거듭난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와 연말 콘서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 티켓 오픈 공지는 소속사 블레이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 및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25일 새 싱글 ‘했잖아’를 발매한다. ‘했잖아’는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시작해 팝 펑크 스타일로 고조되는 곡이다. 계절마다 추억을 떠올리는 가사 위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했잖아’는 딘딘이 직접 작사 및 작곡, 편곡에도 참여해 그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녹여낸 것은 물론, 랩이 아닌 보컬로서의 매력적인 미성까지 더해져 딘딘의 폭넓은 역량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딘딘은 꾸준한 음악 작업으로 리스너를 만나는 중이다. 올 한해만 ‘로그아웃’, ‘인생네컷 ’, ‘이런 사랑 하지 마세요 ’, ‘속는 중이야’, ‘울었어 ’ 그리고 ‘했잖아’까지 총 여섯 개의 싱글을 발매한 딘딘은 본업 또한 놓치지 않는 아티스트 면모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KBS2 ‘1박 2일’을 비롯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 DJ 등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와썹’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딘딘의 ‘했잖아’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2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를 발매, 타이틀곡 ‘OOTD’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드림캐쳐의 ‘VillainS’는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독일과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까지 7개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외에도 캐나다, 뉴질랜드, 싱가폴, 루마니아,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 22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또한 TOP 5로 진입하며 상위권에 랭크된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이로써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만 일곱 번째 1위라는 커리어를 달성,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순조롭게 순항 중인 드림캐쳐의 ‘VillainS’는 평행세계 2부작 시리즈 ‘VerseS’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빌런 즉 악인의 이야기를 담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 그리고 유혹에 대응하는 방법들의 다양성에 관한 메시지로 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타이틀 ‘OOTD’ 역시 ‘Outfit Of The Day’의 약자이자 오늘의 패션이라는 의미로 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들은 ‘OOTD’를 통해 확고한 신념과 당당함, 투명한 욕심 등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나’의 모습을 매혹적인 빌런으로 보여주며 전 세계 인썸니아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드림캐쳐는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OOTD’ 컴백 무대를 가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BC '뮤직인더트립'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음악 여행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진혁이 지난 23일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의 지역 SONG 창작 프로젝트로 음악을 벗 삼아 펼치는 가수들의 날 것 그대로가 담긴 찐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진혁은 ‘뮤직인더트립’에서 절친 윤지성, 이대휘와 팀 ‘Y2L’을 결성하고 고령군을 여행하며 신곡 제작에 나섰다. 출발을 앞두고 했던 걱정이 무색하게 절친 두 사람과 요리를 해먹고 캠핑을 즐기는 등 여행 내내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여행을 마친 이진혁은 서울로 돌아와 진지하게 곡 작업에 돌입했다. 자신의 노래인 ‘놀이터’를 만들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고 녹음실에서는 ‘폭풍 랩’을 선보이며 음악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연신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 방송에서 고령을 떠올리며 리메이크한 곡 ‘널 생각해’와 신곡 ‘여우비’를 버스킹으로 공개한 이진혁은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며 마지막까지 진심이었던 ‘뮤직인더트립’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성이형, 대휘와 즐거운 음악여행을 다녀왔다. 고령을 여행하며 새로운 작업을 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고 이렇게 탄생한 ‘여우비’가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시고 그동안 ‘뮤직인더트립’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을 남겼다. 앞서 이진혁은 seezn 웹 예능 ‘우정즈의 인싸투어 Like it’과 ‘우정뿅즈의 인싸투어’에서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케미 요정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PLA2JINHYUK’을 통해 특유의 예능감을 발산하고 팬들과 열띤 소통을 이어왔다. 최근 개최한 단독 팬미팅 ‘LEE JIN HYUK FANMEETING : 28 Virthday’에서는 완벽한 라이브와 랜덤 댄스 챌린지로 본업 천재 모먼트를 자랑하는가 하면,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모두를 감탄케 하기도 했다. 이렇듯 노래와 춤은 물론 연기와 예능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진혁이 앞으로 펼쳐갈 활약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이진혁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엄효섭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특별출연한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엄효섭은 극 중 한양 제일의 원녀인 연우의 아버지이자 이조판서 박재원 대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딸 연우의 혼인을 성사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다소 엄격하지만 속은 따뜻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무대로 데뷔한 엄효섭은 사극과 현대극,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장르 불문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 오랜 기간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ENA ‘행복배틀’에서 박효주의 아버지로 깜짝 등장한 엄효섭은 박효주의 과거 가정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때로는 자상한 아버지로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다양한 연기 변신을 해온 엄효섭인 만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 방송부터 지원사격에 나서 특별출연의 정석을 보여줄 그의 새로운 얼굴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엄효섭이 특별출연 소식을 알린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오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올겨울을 사랑으로 물들일 남우현표 겨울 플레이리스트가 탄생한다. 남우현은 지난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남우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은 이번 신보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Whitree’의 11개 트랙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발매를 앞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먼저 타이틀곡 ‘Baby Baby’는 앨범의 겨울 무드를 확실히 잡아주는 캐럴 송으로 남우현이 단독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녹였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서’, ‘Love myself’, ‘California’, ‘불장난’, ‘I’ll be alright’, ‘Save Us’, ‘Kiss me if you love me’, ‘낙원 ’까지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하는 총 11곡의 윈터송들은 하이라이트 구간만으로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Baby Baby’를 비롯해 ‘Love myself’, ‘California’, ‘불장난’, ‘I’ll be alright’ 등 총 5곡 작곡,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남우현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장르를 넘나들며 색깔 뚜렷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남우현이 솔로 데뷔 7년 만에 첫 정규 앨범 ‘Whitree’를 발매한다. 이미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힌 남우현인 만큼, 앨범 전반에 그의 손길이 닿은 신보를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기량과 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26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이일준이 영화 ‘사채소년’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인 이강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일준은 강진과 둘도 없는 친구로 서열 1위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는 지만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잘나가는 축에도 못 들지만 분위기 한 번 잡아보고 싶은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강진의 사채업을 도와주며 극 전개의 중요한 전환점 역할을 한다. 입체적이고 솔직한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이일준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특히 후반부로 향할수록 걷잡을 수 없는 욕심을 드러내며 역할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일준은 ‘사채소년’ 기자간담회에서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만수는 에너지를 끌어올려 주는 인물이라고 느꼈다 학창 시절이 결핍이 가장 강한 시기라고 생각해서 순수하게 결핍에 대해 반응하는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신경 썼다”며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더했다. 그간 KBS1 ‘기막힌 유산’, tvN ‘여신강림’,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던 이일준은 ‘사채소년’으로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꾀하며 변화무쌍한 소화력을 입증해냈다.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 도전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이일준이 이어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일준이 출연한 영화 ‘사채소년’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