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팬콘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8월까지 일본 및 북남미에서 ‘UAU 2025 The 1st FanCon [Playlist #You Are Yo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유아유가 처음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뉴욕, 토론토, 시카고 애틀란타, 댈러스, 휴스턴 등 북남미까지 총 16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 투어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Attitude’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현장을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웠다. 이어 세 멤버는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스테이지는 물론, ‘Sacrifice’, ‘2 Months’, ‘Good Luck’까지 미니 1집의 전곡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투어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의 사랑이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첫 팬콘 행복한 시간으로만 가득 채워간다”며 “팬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고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팬콘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유아유.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쌓아 올린 노련한 면모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더해 유닛으로 새로운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타이베이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유아유는 일본과 북남미 총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 ‘노무사 노무진’ 방송 캡처 [금요저널] ‘노무사 노무진’ 탕준상이 무속계 갑질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탕준상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노무진의 여정을 이끄는 길잡이이자 도발자, 무속 세계와 현실을 잇는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탕준상이 연기하는 보살은 무진과 108일간 ‘원혼 성불’ 계약을 맺고 생사의 경계에 선 그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사건의 핵심으로 끌어들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겉으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무진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진의 마음을 흔들며 선택을 이끌어내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넌 노무사잖아”라는 한마디로 무진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장면부터, 위기에 빠진 무진 앞에 다시 나타나 계약의 룰과 운명의 무게를 상기시키는 장면까지, 탕준상은 유쾌함과 신비함, 서늘함이 공존하는 보살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경호와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은 탕준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인 상황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유머와 날카로운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살이라는 독특한 인물을 유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서 보살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새로운 연기 결을 선보인 탕준상.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과 캐릭터 해석력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한 그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주연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블레이드 Ent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이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이주연은 KBS1 ‘웃어라 동해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더 킹’ SBS ‘훈남정음’, MBN ‘마성의 기쁨’, 연극 ‘맨 프럼 어스’, ‘서툰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 나갔다. 특히 이주연은 지난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며 활약을 펼쳤다. 오랜 짝사랑의 상대 윤계상을 향한 질투부터 분노, 오열까지 3단 감정 변주를 유연하게 그려내 이주연만의 오지영을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에 몰입감을 안겼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진 것은 물론, SNS 채널, 다수의 패션 뷰티 매거진 등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패션 아이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주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주연이 K-콘텐츠를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블레이드 Ent로 이적한 만큼, 전속 계약 이후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주연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집트로 휴가를 떠난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피라미드 뷰에 벅찬 감동을 쏟아내고 경이로운 이집트 문명을 영접할 때마다 어린 아이처럼 방방 뛰며 기뻐하는 김대호. ‘대호아나존-스’가 펼칠 이집트 탐험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나운서 10년 차 휴가를 만끽하는 김대호의 이집트 여행이 공개된다. 김대호가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10년 차 휴가를 떠난다. 지난여름 세계지도를 펼치고 휴가지 선정에 고심했던 김대호. 그의 휴가지는 바로 이집트였다. 김대호는 “파라오가 신호를 줬어요. 이번에 안 오면 절대 못 온다고”며 여행지로 이집트를 선정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피라미드 뷰가 펼쳐진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 그는 교과서에서나 보던 피라미드의 실물 영접에 눈물을 글썽거린다. 비현실적인 피라미드에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하는 그의 얼굴엔 웃음만 새어 나온다. 그런가 하면, 아나운서 김 차장 김대호는 친근한 영어로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대호는 환상적인 피라미드 뷰를 감상하며 모닝 컵라면으로 ‘K-조식’을 즐긴다. 김대호는 이날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피라미드에 입성한다. 높이 137m 피라미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감동이 밀려온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뿐, 피라미드 왕의 방에 도달하기까지 찜통더위가 기다린다고. 피라미드 영접 후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단하긴 하다”며 한없이 겸손해진 김대호의 모습이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한다.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컴백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드림캐쳐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Intro : This My Fashion’을 시작으로 타이틀 ‘OOTD’와 수록곡 ‘Rising’, ‘Shatter’, ‘We Are Young’까지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은 미니 9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신보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드림캐쳐의 다채로운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화려하고 힙한 스타일링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블랙 착장까지 소화해낸 이들은 그간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다른 매력 속 빌런으로 완벽 변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다.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을 통해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을 선사하는가 하면, 빌런이 가진 확고한 신념과 당당함, 투명한 욕심을 표현할 계획이다. 아포칼립스 3부작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미니 9집으로 돌아오는 드림캐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빌런의 이야기를 몰입감 넘치게 그려내며 ‘세계관 최강자’다운 활약을 이어갈 이들의 ‘OOTD’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금요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소나: 설리’는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가슴이 아프다”, “눈물을 멈출 수 없다”, “K-POP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 한다” 등 고인을 그리워하는 전 세계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그로테스크한 유머로 가득 찬 일종의 초현실적 판타지”, “모든 장면이 아름답다”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도발적인 초상화”, “이처럼 강렬한 인터뷰는 본 적이 없다” 등 외신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공개 후 시청자들은 “그녀의 기억을 존중하고 아름다운 방식으로 영화를 완성한 제작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페르소나: 설리’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이 ‘Baby Baby’로 돌아온다. 남우현은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남우현의 신보 타이틀은 ‘Baby Baby’다. 이외에도 인트로곡 ‘Whitree’와 타이틀곡 ‘Baby Baby’의 영어 버전을 포함해 ‘미래에서’, ‘Love myself’, ‘California’, ‘불장난’, ‘I’ll be alright’, ‘Save Us’, ‘Kiss me if you love me’, ‘낙원 ’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으며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앨범 전반에 남우현의 손길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Baby Baby’ 작사에 단독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Love myself’, ‘California’, ‘불장난’, ‘I’ll be alright’ 등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만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남우현은 역대급 스케일의 앨범 ‘Whitree’로 약 2년 만에 본업으로 컴백한다. ‘White’와 ‘Tree’의 합성어로 새하얀 겨울을 연상케하는 이번 앨범 ‘Whitree’에는 남우현의 이니셜과 평소 별명인 나무 사이 인스피릿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매 컴백마다 커지는 기대 속 늘 그 이상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던 남우현은 다양한 장르의 윈터송 11곡에 그만의 겨울 무드를 담은 ‘Whitree’를 통해 2023년 겨울을 포근한 사랑으로 물들인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금요저널] 배우 서영주가 ‘국민사형투표’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주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에서 김지훈 역을 맡아 순수한 고등학생과 ‘개탈’의 얼굴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모았다. 죄에 비해 가벼운 처벌을 받은 범죄자들을 향한 위험하고도 통쾌한 복수로 카타르시스와 묘한 감정을 동시에 선사한 국민사형투표. 서영주는 ‘개탈’의 실질적 리더로서 투표를 주도해 극의 흐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설계자 권석주의 양아들이 될 뻔했었다는 반전 과거가 밝혀지며 안방을 충격으로 몰아넣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서영주는 “한겨울부터 한여름까지 열심히 촬영한 ‘국민사형투표’가 벌써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다니 아쉬움이 크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많은 선배님, 감독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덕분에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지훈’이라는 캐릭터를 만났기에 더욱 즐거웠고 행복했다 12화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 잘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영주는 두 번이나 행복해질 기회를 놓친 소년의 복수감과 안타까운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휘몰아치는 사건 속에서도 주민 역의 권아름과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흔들리는 감정을 극대화했다.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남궁민의 아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서영주는 이후 영화 ‘범죄소년’에 출연하며 스크린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영화 ‘오픈 더 도어’, ‘밀정’, ‘눈길’,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아무도 모른다’, ‘구미호뎐1938’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쌓아 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권석주는 최후의 복수를 마친 자신 또한 목숨을 끊으려 하고 김지훈은 이를 막기 위해 스스로 전 국민 앞에 정체를 드러낸 뒤 위기에 빠지는 등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흐름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지막 회차만을 남겨둔 ‘국민사형투표’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주가 출연하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오늘 밤 9시에 마지막 화가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타입커뮤니케이션 [금요저널] 오는 12월 9일에서 1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23 Music Festival ‘Ride the Beat’’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들의 출연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 ‘Ride the Beat’가 올해 한층 더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Ride the Beat’는 지난 공연과 다르게 2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9일에는 페스티벌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LUCY,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밴드 데이브레이크, 명품 보컬 하동균이 출연해 라인업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어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쏜애플,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SURL,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밴드 솔루션스, 최근 인디스땅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예답지 않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는 더픽스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10일에는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핫한 래퍼들이 대거 출격해 힙합 공연이 펼쳐진다. 힙합씬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창모와 훅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비아이, 다재다능한 대세 래퍼 pH-1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열정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바비와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음원 강자 우원재, 개성 넘치는 플로우로 주목받는 래퍼 쿠기가 뜨거운 힙합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다양한 공연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애쉬 아일랜드와 미국 33대 힙합 매거진 더소스의 샤라웃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뮤지션 주니,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아우릴고트가 출연해 한층 더 다채로운 무대를 채울 것을 예고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Ride the Beat’는 독보적인 컨셉을 가진 실내 페스티벌로 자리잡으며 마니아층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매 회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몰고 온 ‘Ride the Beat’는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리브랜딩 되어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 페스티벌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Ride the Beat’는 지난 6일 오후 6시 일반 티켓을 오픈했으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Ride the Beat’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인배우 이수찬, 데뷔작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종영소감 “반짝이는 청춘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드라마라 재밌었고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금요저널] 신인배우 이수찬이 데뷔작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이수찬은 극 중 밴드 ‘워터멜론 슈가’의 건반을 담당하는 노세범 역을 맡아 멤버들과 함께 청춘밴드의 이야기를 써 나아가며 힐링과 감동, 재미를 겸비한 청춘물에 풋풋한 시너지를 더했다. 이수찬은 밴드를 결성하고 무대 완성하기 위한 좌충우돌 과정을 그리며 청춘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담아냈고 극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밴드 곡을 모두 직접 소화한 연주 실력으로 ‘워터멜론 슈가’ 밴드 멤버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하며 첫 데뷔작부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남겼다. 이에 종영을 맞이한 이수찬은 “악기 연습을 하고 리딩을 하고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 하니 시원섭섭한 것 같다 누구에게나 있는 반짝이는 청춘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드라마라 더욱 재밌었습니다 따뜻한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신 진수완 작가님과 손정현, 유범상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인아 누나, 은수, 밴드 ‘워터멜론 슈가’ 멤버들, 그리고 따뜻한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한다 감사한다“라 덧붙이며 진심 어린 마음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어제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 남우현은 지난 8일 0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힙한 비주얼을 완성시킨 남우현의 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패턴의 카디건과 반바지를 매치해 청춘 그 자체의 무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컬러풀한 스키복을 입은 남우현은 캐치한 무드를 연출하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남우현은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무심한 듯 차량에 기댄 모습, 강렬한 눈빛으로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 화이트 슈트를 입고 아이 콘택트 하는 모습 등 시크하면서도 품격 있는 면모를 과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Whitree’는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오롯이 남우현의 감성과 목소리로 가득 채운 앨범이다. 꾸준히 작사, 작곡, 편곡 각 분야에 골고루 참여하며 이미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힌 남우현이 솔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타이틀 노랫말을 스포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CELEBRATE 우리의 축제 / ELEVATE 보다 더 높게 / VISUALIZE 나를 더 표현해 / HYPNOTIZE 좀 더 어지럽게’라는 타이틀 ‘OOTD’의 가사 일부가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귓가를 자극하는 강렬한 베이스 리듬과 함께 어우러지는 가사는 ‘OOTD’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석고상과 장미, 왕관 등 다채로운 오브제가 배경으로 등장하며 드림캐쳐만의 신선한 콘셉트 역시 드러내고 있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 이후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앞서 활발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폭 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이들은 전과 달리 매혹적인 일곱 빌런으로 변신,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네며 전 세계 인썸니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컴백 타이틀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오늘의 옷차림, 오늘의 패션을 의미한다. 해당 곡을 통해 드림캐쳐는 그룹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록 장르는 물론, 스스로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K팝 신에 확고한 신념을 전달할 계획이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