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팬콘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8월까지 일본 및 북남미에서 ‘UAU 2025 The 1st FanCon [Playlist #You Are Yo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유아유가 처음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뉴욕, 토론토, 시카고 애틀란타, 댈러스, 휴스턴 등 북남미까지 총 16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 투어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Attitude’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현장을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웠다. 이어 세 멤버는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스테이지는 물론, ‘Sacrifice’, ‘2 Months’, ‘Good Luck’까지 미니 1집의 전곡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투어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의 사랑이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첫 팬콘 행복한 시간으로만 가득 채워간다”며 “팬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고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팬콘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유아유.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쌓아 올린 노련한 면모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더해 유닛으로 새로운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타이베이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유아유는 일본과 북남미 총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 ‘노무사 노무진’ 방송 캡처 [금요저널] ‘노무사 노무진’ 탕준상이 무속계 갑질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탕준상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노무진의 여정을 이끄는 길잡이이자 도발자, 무속 세계와 현실을 잇는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탕준상이 연기하는 보살은 무진과 108일간 ‘원혼 성불’ 계약을 맺고 생사의 경계에 선 그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사건의 핵심으로 끌어들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겉으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무진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진의 마음을 흔들며 선택을 이끌어내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넌 노무사잖아”라는 한마디로 무진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장면부터, 위기에 빠진 무진 앞에 다시 나타나 계약의 룰과 운명의 무게를 상기시키는 장면까지, 탕준상은 유쾌함과 신비함, 서늘함이 공존하는 보살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경호와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은 탕준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인 상황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유머와 날카로운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살이라는 독특한 인물을 유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서 보살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새로운 연기 결을 선보인 탕준상.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과 캐릭터 해석력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한 그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팜트리아일랜드, K-뮤지컬 저력 과시 김준수·김소현·정선아·손준호·진태화·서경수·양서윤, 日 뮤지컬 갈라 콘서트 6000명 동원하며 성황” [금요저널] 팜트리아일랜드가 일본에서 한국 뮤지컬 배우와 K-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줬다. 압도적인 시너지와 빈틈없는 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전문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일본에 상륙해 첫 선을 보였다.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와 7시, 도쿄국제포럼 A홀에서 개최된 이들의 공연은 6000여명의 일본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 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입증한 것. 이들은 유명 뮤지컬 작품 ‘데스노트’, ‘지킬앤하이드’, ‘엘리자벳’, ‘디즈니’ 등 작품별로 섹션을 구성해 마치 한 편의 작품을 보는 듯한 무대들을 연이어 선사했다. 다양한 캐릭터와 넘버들이 있어야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뮤지컬처럼 콘서트에서도 작품처럼 각각의 섹션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은 서로 다른 개성과 실력의 배우들을 7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속 뮤지컬 배우가 모두 출연하는 단체 일본 입성 패밀리 콘서트인 만큼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한국어로 가창하는 뮤지컬 넘버로 K-뮤지컬 배우의 실력을 제대로 자랑하는 한편 현지 관객을 위해 일본어로 노래해 열도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현지어가 가능한 김준수, 진태화를 제외한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서경수, 양서윤 역시 짧은 일본어를 구사하며 관객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마음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렇듯 팜트리아일랜드는 개인의 단독 콘서트가 아닌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일본에서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는 이례적인 일인 만큼 한국 뮤지컬과 뮤지컬 배우에 관심도가 높은 일본 현지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한국을 넘어 일본 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서 계속해 활약할 일곱 배우들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일본 현지 반응 역시 뜨거웠다. 공연 종료 후 각종 SNS를 통해 “한국에 가지 않고도 한국 뮤지컬 배우들의 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콘서트였다. 너무 굉장했다”, “한국의 뮤지컬 배우들의 굉장한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일본어로도 뮤지컬 넘버를 불러주어 매우 기쁘다”, “놀라운 무대였다” 등 감상 후기를 남기며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에 대한 만족스러운 평을 전했다. 또한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도약 중인 한국 뮤지컬과 배우들에 대한 일본 관객들의 관심이 계속 확장 중인 추세다. 실력을 비롯해 인지도까지 모두 겸비한 한국의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모두 한 소속사에 포진되어 있었기에 해외에서도 자신감 있게 추진이 가능했던 것 같다. 팜트리아일랜드의 일본 갈라 콘서트를 계기로 한국에서 개막을 앞둔 다양한 뮤지컬 작품들을 찾는 일본 관객들과 한국 뮤지컬 배우들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이 소속되어 있는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6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인터미션’ 시즌 2로 또 한 번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기파 뮤지컬 배우 양준모, 이영애와 만난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금요저널] 연기파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이영애와 만난다. 국내외 뮤지컬을 종횡무진 하는 양준모가 tvN ‘마에스트라’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양준모는 오케스트라에서 팀파니를 연주하는 마요섭 역을 맡았다. 마요섭은 타고난 리더십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아 오케스트라의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양준모는 단원들과 지휘자 사이를 조율하며 극 전개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영웅‘, ’웃는남자’,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의 주역을 맡아온 양준모는 ’레 미제라블 30주년 기념’ 일본 공연에서 유일한 한국 배우로 서며 국위 선양한 대체불가 배우이다. 호소력 짙은 연기로 각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양준모가 ‘마에스트라’로 본격적인 드라마에 진출하면서 작품의 깊이를 기대케 하는 바, 이영애를 비롯한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양준모의 합류 소식은 작품에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양준모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빌엔터테인먼트가 보이·걸그룹을 동시 론칭한다. 2일 오전 빌엔터테인먼트는 “보이·걸그룹 론칭을 확정 짓고 내년 하반기 동시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은 물론 트레이닝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연습생들로 데뷔 조를 꾸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업텐션 출신 이진혁, 여자친구 출신 예린, 민서 등 K팝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창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국내 대형 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 되어있는 만큼, 빌엔터테인먼트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新아이돌의 탄생에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라인 이진혁, 예린에 이어 민서의 영입으로 뮤지션 라인 및 퍼블리싱 역량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밝힌 빌엔터테인먼트는 창립 이후 첫 아이돌 제작을 위해 재능 있는 남, 여 연습생들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6월 창립 이후 첫 앨범 제작에 나선 빌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컴백 아티스트 예린의 솔로 앨범 ‘Ready, Set, LOVE’를 발매하고 음악방송과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성공시킨 바 있으며 이진혁, 예린의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기에 이번에 제작하는 보이·걸그룹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한편 내년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빌엔터테인먼트의 보이·걸그룹의 상세정보는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캠프코리아 [금요저널] 캠프코리아가 색다른 콘셉트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캠프코리아는 오는 3일 필리핀 마닐라의 SM Mall of Asia Arena에서 ‘ON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는 ‘KAMP’라는 페스티벌 브랜드를 통해 K팝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해 온 캠프코리아가 필리핀 대표 방송사 ABS-CBN과 손잡고 새롭게 론칭한 행사다. ‘ON MUSIC FESTIVAL’에서는 수호, 멜로망스, 웨이브 투 어스, 서리로 구성된 네 팀의 한국 아티스트와 필리핀 아티스트 Ben&Ben, Moira, Adie, Darren 까지 총 8팀이 무대를 선보인다. 각 출연진은 모두 밴드이거나 밴드 라이브에 맞추어 약 40~60분가량 가창할 예정으로 관객들은 하루 종일 ‘밴드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의 포문을 열어줄 필리핀의 라이징 스타 네 팀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연장 내부에서는 필리핀 음악팬에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9월 27일 마닐라 세쿼이아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캠프코리아 팀킴 대표는 “ON은 한국어로 모든, 전체 그리고 따뜻함을 의미하며 더불어 순우리말로는 100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아티스트와 음악팬 모두를 아우르는 축제라는 의미에서 이름 지었다”며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필리핀 방송사 ABS-CBN 글로벌 COO Aldrin Cerrado는 “우리는 음악을 넘어 음식 등 한국과 필리핀의 문화적인 경험을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예측불허인 마닐라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실내에서 8시간 이상 음악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라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2019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국가에서 페스티벌을 열고 음악과 예술, 게임, F&B 등 방문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온 캠프코리아인 만큼 ‘ON MUSIC FESTIVAL’에 대한 기대도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한편 ‘ON MUSIC FESTIVAL’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일곱 명의 빌런으로 돌아온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와 그룹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 이전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의문의 미스터리 코드 영상으로 전 세계 인썸니아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드림캐쳐는 앨범 명인 ‘VillainS’를 비롯해 왕관 모양의 로고도 오픈,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알린 만큼 이들의 컴백을 향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드림캐쳐는 정규 2집 ‘Save us’와 미니 7집 ‘Follow us’, 미니 8집 ‘From us’를 통해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대단원을 완성해내는가 하면, 전례 없던 K팝 신 세계관 최강자다운 면모로 다채로운 경종의 메시지를 던지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앨범 발매마다 꾸준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드림캐쳐는 전작 타이틀 ‘BONVOYAGE’를 통해 국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고 올해 미국 9개 도시부터 필리핀, 캐나다, 북미 투어 등 해외에서 또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 역시 증명해 보인 바 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드림캐쳐의 ‘Villain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펀인터렉티브 [금요저널]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1월 10일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을 발매하는 아뽀키는 이날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 ‘Welcome to Apoki’s Spac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Welcome to Apoki’s Space’는 아뽀키가 초대한 음악 세계이자 우주에 도착한 팬들과 시간을 보내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공개된 포스터 하단에는 아뽀키를 상징하는 듯한 토끼가 지구를 바라보며 팬들을 기다리는 모습이, 한가운데에는 한껏 기대하는 표정이 그려져있는 티켓이 위치해 콘셉트를 극대화하고 기대감을 높인다. 아뽀키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기존 히트곡 ‘Space’의 어쿠스틱 버전을 비롯해 신곡 ‘Hashtaggg’, ‘후유노사쿠라)’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토크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2021년 2월 대한민국 최초의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정식 데뷔한 아뽀키는 뛰어난 실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 약 5백만명을 돌파하며 버추얼 케이팝 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아뽀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더해진다. 한편 아뽀키의 첫 정규 앨범은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의 컴백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메가엑스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JUNK FOOD’를 비롯해 수록곡 ‘LOUDER’, ‘Touch’, ‘HEY’, ‘ISLAND’까지 미니 3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오메가엑스표 에너지가 담긴 다채로운 장르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상반된 콘셉트를 느낄 수 있는 멤버들의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블랙과 화이트로 나뉜 배경에 걸맞게 다크한 무드부터 부드러운 매력까지 보여주며 극과 극 소화력을 뽐낸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JUNK FOOD’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오메가엑스만의 재치 있는 해석이 담긴 가사에 말하는 듯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무분별한 미디어 속 시선과 잣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미니 3집으로 돌아오는 오메가엑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활약까지 펼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준 만큼, ‘iykyk’로 또 다른 시작에 나설 이들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은 11월 데뷔 이후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남우현은 1일 자정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하얗게 눈이 덮인 설원과 그곳에 심어진 나무 몇 그루는 겨울 감성을 자극하며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남우현은 지난 1월 일본, 한국, 태국, 대만, 마카오 총 5개국 도시에서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 ‘Dating with WOO’로 국내외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8월에는 7년 만에 개최된 인피니트 완전체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진행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남우현은 팀 내 메인 보컬 포지션에 걸맞은 풍부한 음색과 시원스러운 창법으로 탄탄한 음악성은 물론,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을 통해 완성형 보컬리스트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남우현은 솔로로 데뷔해 네 차례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2021년 10월 발매한 미니 4집 앨범 ‘WITH’의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 무대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남우현인 만큼, 약 2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그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커밍순 포스터를 시작으로 컴백 예열에 나선 남우현은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메이크어스 [금요저널] 레이블사유가 메이크어스와 손을 맞잡았다. 레이블사유는 31일 “‘딩고’의 운영사 메이크어스의 투자를 받아 음원 및 콘텐츠 제작 공동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이블사유는 해외 매니지먼트에 특화된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서리의 콘셉트 영상을 공개하며 합류 소식을 알렸다. 특히 탄탄한 해외 입지를 기반으로 향후 서리의 국내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메이크어스는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의 운영사로 최근 뮤직 레이블 디오티를 설립하고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A&R 프로듀싱 역량을 가진 다수의 인력과 파트너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음악 콘텐츠, 아티스트 IP를 다각화하는 등 음악 비즈니스 확대 및 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이블사유는 메이크어스의 음악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 핵심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편 레이블사유의 첫 번째 소속 아티스트 서리는 개성 있는 보이스와 확고한 음악색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을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이두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금요저널] 가수 서리가 레이블사유에 합류한다. 31일 소속사 레이블사유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서리와 함께하게 됐다. 서리의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SNS를 통해 서리의 콘셉트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서리는 다양한 공간을 유영하며 당당하면서도 동시에 아련한 서리만의 바이브를 연신 드러내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리는 지난 2020년 정식 데뷔 후 개성 있는 보이스와 확고한 색깔로 발표하는 곡마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에 참여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기리보이, 마마무 문별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이에 미국 VEVO와 Tidal, 영국 NME 등 유력 음악 플랫폼으로부터 2022년 유망주로 선정됐으며 국내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그래미 글로벌 스핀’에 출연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효리가 출연한 화제의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소리’, ‘이두나’의 OST에도 참여하며 신흥 OST 강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리인 만큼 레이블사유와 손을 맞잡고 발휘할 시너지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서리를 영입한 레이블사유는 해외 매니지먼트에 특화된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