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금쪽같은 내 아이 진로 찾기’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쪽같은 내 아이 진로 찾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의 개별 신청을 받아 운영됐으며 진로·학습 검사 및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지능 진로 검사와 학습 유형 전략 태도 검사를 실시한 후 전문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와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금쪽같은 내 아이 진로 찾기’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은 6월 하반기에 진행되는 ‘2025 인천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 협력사업 ’ON동네 진로톡_온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ON동네 진로톡_온톡’은 △초등학생-진로발달검사 △중학생-자기조절학습검사 △고등학생-전공탐색검사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6년 제물포구 출범에 맞춰 동구·중구 학생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입시전문가 이만기 소장 ’ 초청 대입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오는 6월 7일 ‘2026학년도 변화하는 대입, 전형별 성공 로드맵’을 주제로 최고의 입시전문가인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을 초청해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대학입시의 주요 사항인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2026 ~ 2027학년도 입시 트렌드 △서울 및 인천 주요대학의 입시 전형 및 결과 분석 등 대입 최신 동향과 전문적이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는 6월 7일 오후 1시 30분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수험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통해 5월 1일 오전 10시부터~23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복잡해지는 입시 전형으로 고민이 많을 학부모와 수험생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구만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혁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인천교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 조성 2단계 착공 [금요저널] 인천 동구가 인천교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 2단계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송림동 297-2에 위치한 인천교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은 지난해 11월 1단계 조성사업을 완료해 짚라인과 관찰테크, 미끄럼틀 등 자연과 교감하는 놀이시설을 갖췄으며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확대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단계 사업에서는 바구니그네, 통나무 건너기, 밧줄놀이 등 자연형 놀이시설이 추가로 설치되며 생태연못 및 숲속도서관 등 야외 학습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실시설계 과정에서 유아 및 지도사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인근 어린이집 등에서 놀이시설 선호도 조사 및 요청사항 건의 등 의견을 수렴했다. 2단계 사업은 내년 1월 8일 준공 예정이며 설치 검사를 거쳐 1월 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교통교육장을 갖춘 인천교근린공원에 유아숲체험장까지 들어서게 되면 어린들이 몸으로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구 송현3동, ‘청춘 또다시’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 시행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취약계층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청춘 또다시,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오래되고 낡은 주민등록증 때문에 본인 식별 곤란 등의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사진 촬영부터 주민등록증 재발급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직접 동행해 신청서를 같이 작성하는 등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썼다. 주민등록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주민등록증이 많이 낡아 관공서 등에서 본인 확인을 할 때 곤란했던 적이 많았는데 이렇게 새 주민등록증을 받으니 어디서든 당당하고 편안하게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흥균 위원장은 “주위에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용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구 송현3동 청춘미용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시행 [금요저널]인천 동구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만70세~74세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청춘미용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시행했다. 행사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연령이 내년부터 만75세에서 만70세로 확대된다. 에 따라 동에서 시범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시행하고 구정 역점사업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커트, 파마, 염색 등의 미용서비스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보조했으며 대기시간을 활용해 간호직 공무원이 맞춤형 건강상담도 실시했다. 신흥균 위원장은 “이·미용으로 인한 지역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초등생을 위한 찾아가는 인구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송현·송림초등학교 3~6학년 학생 503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인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학생들에게 현재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쉽게 이해시키고 가족의 소중함과 양성평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정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률적인 강의 방식의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춤, 노래 등을 활용한 인구교육 뮤지컬 ‘백 투더 퓨처’ 공연 진행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대상별 맞춤형 인식 개선 인구 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2022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과 26일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2022 행복한 동구인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면 행사에는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으며 32개사가 직접 참가해 274명 채용을 목표로 상담과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또 간접 참가기업 18개사는 43명 채용을 목표로 구인게시판을 통해 이력서를 접수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참여자 188명 중 2차 면접 53명, 현장 채용 44명이 확정돼 관내 기업과 뿌리기업, 항공·물류 등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됐다. 박람회 관련 취업지원을 위한 각종 부대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취업 타로카드, 캐리커처,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3년 만에 열린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능력과 선호에 적합한 일자리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일자리센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에어잡 등과 힘을 합쳐 구인난이 심각한 관내 기업과 뿌리기업, 항공·물류 기업에 우수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동구청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동구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가맹점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최초 발행한 동구사랑상품권은 올해까지 305억원이 발행, 268억원이 판매되는 등 주민들의 관심 속에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7억원 규모의 동구사랑상품권이 유통되고 있다. 점검은 10월 3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19일간 상품권 거래량이 많은 9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인천e음 가맹점도 임의로 대상을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내용은 물품의 판매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상품권을 구매해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부정행위 적발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동구사랑상품권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제4회 동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4회 동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동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동구 사회복지 종사자 및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동구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유공자 13명에게 포상을 수여했으며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해야 그들에게 서비스를 받는 구민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동구 사회복지의 날 행사가 사회복지인의 행복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2022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 행정혁신 부문 대상 수상 [금요저널] 인천 동구가 ‘2022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들을 추진, 행정 혁신과 적극 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다리에 1930년 축조된 인천시 건축자산인 진도여인숙을 포함한 3개의 여인숙을 리모델링해 갤러리, 체험숙박, 마을카페, 개방형 공원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을 조성해 인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30여개 문화·예술의 거리 참여 점포들과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 또 올해로 개관 18년을 맞은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의 증축도 추진하고 있다. 증축은 관람객의 요청에 따라 전시실과 교육실, 유물이 들어가는 수장고를 늘리고 옥상에는 동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박물관 개관 19주년이 되는 2024년 10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화수동 7-359번지 일원 1만 1,455㎡ 부지를 국토교통부 주관 ‘2023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에 신청, 화수부두 일대를 첨단산업과 문화·해양관광 시설이 어우러진 도시재생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했던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 접종사업’ 대상을 기존 만 65세 이상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검진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대상 임플란트 치료 지원과 노인, 장애인, 장기 요양시설 이용자 등 취약계층에게 구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취약계층에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1인 미디어실, 3D프린터 체험실, 스터디 카페, 스마트 도서관을 갖춘 ‘청본이룸터’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동구청년21’의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시비보조금 지원을 통해 확보한 40억원으로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지역특화사업과 인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등에 투자해 주민들을 위한 여가시설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일자리·경제, 주거·환경, 출산·보육·교육, 문화·복지, 인구정책 5개 분야 50개 세부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정을 운영하면서 호시우보의 자세로 현안사항을 예리하고 날카롭게 꿰뚫어 주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신중하고 힘차게 실행해 나가겠다”며 “건강한 동구, 활력 넘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어 구민이 행복한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동구 송현3동, 어르신 효도라디오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언제나 청춘, 어르신 효도라디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으로 고독감이 큰 어르신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20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 효도라디오와 함께 스트레칭 밴드 등의 운동 물품을 전달하며 사용법을 안내하고 안부를 살폈다. 신흥균 위원장은 “작은 라디오지만 어르신들이 큰 위로를 받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 반려식물 나눔 행사 가져 [금요저널]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반려식물 전달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금창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기원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고 있다. 직접 반려식물을 전달한 금창동 주민자치위원들은 관리요령 등을 알려주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물으며 함께 반려식물을 키울 예정이다. 설영호 회장은 “금창동은 노령인구가 많아 보호와 보살핌이 필요한 지역으로 반려식물을 함께 키우면서 이웃과의 소통과 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치사업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