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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 등 열람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 필지를 대상으로 산정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계양구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서를 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구는 현장조사와 감정평가 검증을 거쳐 12월 중 해당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계양구, 복지사각지대 및 AI 초기상담 시스템 현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AI 초기상담 시스템의 현장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AI 초기상담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계양구청 희망복지팀, 각 동 복지사각지대 담당자, 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기 정보 중 불필요한 항목 정비 △AI 초기상담 전화 수신율 제고 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중복 발굴 대처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와 AI 활용 초기상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과 AI 초기상담의 현장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 주간행사’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 주간행사’로 9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4주간 비대면 걷기대회 챌린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에 직접 동참하게 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건강생활실천사업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비대면 걷기대회 챌린지의 참여 대상은 계양구민 또는 계양구에 근무하는 사람이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앱에서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하며 오는 9월 15일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계양구는 15만보 걷기 챌린지를 최종 달성한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계양쌀인 ‘게눈감춘쌀’ 4kg을 제공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환 계양구청장, 인천세종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출범식’ 참석 [금요저널]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27일 인천세종병원에서 개최된 ‘지역책임의료기관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체계 강화 계획에 기초해 지역 필수의료 및 지역 보건기관 간 연계 강화를 위해 진료권 단위에서 중점 기능을 수행할 ‘지역책임의료기관’을 공모하고 있으며 지난 4월경 계양구에 있는 인천세종병원이 계양구와 부평구를 묶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세종병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 국립중앙의료원장, 인천시 병원협회장, 인천시 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출범식을 함께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공공의료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다양한 유관기관 간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인천세종병원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 체계 구축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인천세종병원은 2개 지역에 있는 보건소와 소방서 지역의사회 등과 원외협의체를 구성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 협력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 사업 등 5가지 중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휠트론, 계양구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 위한 성금 12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계양구 서운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휠트론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휠트론이 8월부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매월 100만원을 계양구에 기탁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 가정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양육과 아동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선정해 지원될 예정이다. ㈜휠트론 이태호 대표는 “계양구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2024년 시민참여 인천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민참여 인천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빙랩’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도시문제를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스마트 기술 전문가의 자문, 구청 관계자의 업무 경험 등을 활용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생활실험실이다. 계양구는 앞서 지난 7월 인천시 리빙랩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빗물받이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도출할 계획이다. 구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의 급증으로 배수설비의 중요성이 주목되는 상황과 더불어, 빗물받이 내 쓰레기로 인한 악취 민원이 매년 다수 발생함에 따라 빗물받이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사업을 준비해왔다. 사업의 본격 시작을 위해 마련된 이날 발대식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민 9명과 리빙랩 전문가 4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이 참여했으며 발대식 후에는 리빙랩의 이해와 사업 참여에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사전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인지하고 해법을 찾아보는 사업이다”며 “활동에 참여하며 구정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의 성과를 창출한 우수 공무원 5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는 앞서 총 7건의 사례가 1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는 1차 심사를 통해 온라인 주민패널 569명과 소속 공무원 354명, 실무심사위원 10명의 심사를 종합해 상위 5건의 사례를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에 상정했다. 위원회 개최 결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구내식당 직영 운영으로 직원 후생복지 증대에 기여한 박은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구내식당의 직영 전환으로 이용자의 만족도가 25%에서 85%로 크게 향상됐으며 제철 음식으로 구성된 다양한 식단을 제공해 직원들의 만족이 업무 능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우수 공무원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효율적 수거와 자원순환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신비의 보물가게를 개선한 김미화 주무관, △에너지 소외지역에 신재생 에너지를 보급해 구민 생활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한 최우현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장려 공무원에는 △동료지원가 양성 및 인천시 최초 청년약물중독예방 뮤지컬을 진행한 김재아 주무관, △각 동의 사회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침 교육 추진 등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 조은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위원장인 장병현 계양구 부구청장은 “적극행정 공무원 선정을 통해 다양한 행정 수요 속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분위기를 공직사회에 확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자율과 책임으로 소신껏 근무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2024년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와 학비 등의 현금 급여나 관련 서비스를 직접 지원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 확인,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시 △생활지원 월 65만원 이하 △건강지원 연 200만원 이하 △학업지원 월 30만원 이하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되, 필요한 경우 1년의 범위에서 한차례 연장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 청소년 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구호 훈련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북한의 서해5도 포격 시 출도한 주민을 수용·구호하는 대규모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해 서해5도 지역의 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계양구는 인천광역시와 합동으로 박촌체육문화센터에서 훈련을 실시했으며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대한적십자사, 육군, 인천시 교육청,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실제 훈련에서는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출도 주민에 대한 구호물품 배급, 의료·방역 지원, 심리 상담, 교육 지원, 영유아보육 지원, 단체급식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과정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윤환 구청장은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 등 끊임없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해5도에 포격 등 국지적 도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늘 훈련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환 구청장,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일일찻집’ 방문 격려 [금요저널] 윤환 계양구청장이 22일 계양여성회관에서 열린 한부모가족 지원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방문해 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일일찻집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차와 음료, 간식 등을 판매했다. 행사는 여성회관을 이용하는 수강생들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좋은 뜻을 함께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 김용애 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과 단체,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모인 성금은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소외된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여성단체협의회’는 계양구 8개 여성단체의 회장단 연합체로서 폭력예방·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여성안심환경조성 사업 홍보 등의 활동으로 여성권익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기본교육’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자원봉사자 양성과 주민들의 자활수리 능력 배양을 위해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기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7월에 진행한 교육과 동일한 ‘집수리 기본교육’ 으로 교육은 △공구 사용방법 △도배·장판 시공 △변기·세면대 설치 △도어락 설치 등의 경보수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계양구민이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목·금요일에 미추홀구에 위치한 집수리 전문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 이후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해 마을주택관리소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병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흡혈 파리 등 흡혈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난 8월 12일 경기 안성에서 올해 첫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신고되기도 했다. 계양구는 럼피스킨이 한 번도 발생한 적 없는 청정지역으로 모기 등 해충 발생 시기를 고려해 병원체가 유입될 수 있는 위험 경로에 대해 철저히 차단하고자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해 선제적인 차단 방역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기 발생 시기 도래 전인 지난 5월 지역 내 소 농장 21개소 294두에 대해 럼피스킨병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7월에는 흡혈 파리 구제를 위한 파리 끈끈이 1,250장을 농가에 배부했다. 인천시 내 군·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대응지원 긴급방역비 예산을 신청했으며 배정받은 예산으로 파리 트랩 90개를 구매해 8월 내 축산 농가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은 모기 등 흡혈곤충의 활동 시간이 길고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위험이 커 축산농가와 관계시설의 강도 높은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계양구가 럼피스킨 청정 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