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계양구자원봉사센터·신한은행·예원, 맞춤형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 제작 봉사활동 진행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은 지난 12월 1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일상 의사 표현을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 20권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은 언어 표현이 어려운 장애인이 그림·기호 등을 활용해 자신의 의사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보완대체 의사소통 도구이다.이번에 제작된 그림판은 특히 은행 창구 이용 시 필요한 문구를 중심으로 구성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신한은행 임직원들은 그림카드 제작부터 코팅과 카드 결합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장애인의 일상 및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완성된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 20권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에 제공돼 시설 이용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각종 서비스 이용 시 활용될 예정이다.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표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제작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생활 주제를 반영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5 사업 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7일, 카리스호텔에서 ‘2025 스토리 in 계양 – 함께라서 빛난 시간들’을 주제로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육아 사진 공모 ‘라곰 사진전’의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이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현재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 동아리 8개와 부모동아리 2개를 활발히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학습과 참여형 보육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부모동아리로는 부모 SNS 홍보단 ‘계플루언서’와 K-아빠 모임 ‘싱포대디’가 활동 중이며, 부모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K-아빠 모임 ‘싱포대디’의 오프닝 무대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오하나 우쿨렐레 보육교직원 동아리의 연주는 참여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했다.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보육 현장에서의 다양한 목소리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과 부모,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보육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충실히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및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미션·비전 선포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편리한 공간, 아름다운 문화로 행복의 가치를 창출하는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라는 미션과 ‘공공시설의 가치창출로 계양구민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을 수립했으며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라 이후 3년간 공단의 운영방향을 위한 지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은 공단의 설립목적에 근거한 고유 업무, 궁극적으로 지향할 목표를 고려해 작성됐으며 최종적으로 공단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광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미션·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 공단의 경영 의지를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구민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계양2동 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강원도 철원, 경기도 포천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효과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계양2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강원도 철원 고석정,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등을 관람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특화사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다연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계양2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하나 되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동장은 “항상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계양2동 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by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토요프로그램 ‘상상MAKER - 2차’참가자 모집 안내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토요프로그램인‘상상MAKER-2차’참가자 15명을 오는 8월 1일까지 모집한다. ‘상상MAKER-2차’는 청소년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4차산업 프로그램으로이번 시간에는 로봇 조종기 만들기 수업과 로봇공학자가 되어 로봇 축구 경기하기, 오조봇 센서등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계양구 내 11세~13세 청소년 15명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기준 3만원이다. 신청방법은 홍보자료에 기입되어있는 QR코드를 통한 접수 또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by계양구, 하계 가축 질병 방역 총력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마, 폭염, 태풍으로 인한 방역관리와 가축 질병 최소화를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하계 가축질병 중점 방역관리를 추진한다. 계양구는 유·사산이나 기형 송아지를 분만할 수 있는 모기 매개성 아까바네병 예방을 위한 백신 180두분을 소 농가에 공급했으며 급성 열성 전염병인 소 유행열병 270두분, 설사병 150두분 등 8가지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을 축산업 등록·허가 농가 21개소에 무상 지원했다. 또한, 가축의 면역 증강과 질병 방지,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면역증강제, 기생충약, 톱밥, 환경개선제 구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폭염이나 호우 등의 재해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가 지원 요청 시 현장에 출동해 가축 피해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임상관찰 등을 통해 가축의 건강상태와 질병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긴급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동물 의료지원단을 운영한다. 동물 의료지원단은 구 동물보호팀과 시 보건환경연구원 방역관리과 수의사 공무원이 협업해 추진한다. 향후 구에서는 세균·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소독약품을 농가에 배부해 자체 소독을 지도하고 방역방제차를 이용한 농가 소독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폭염과 호우로 인해 축산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사양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가축 전염병 발생 시에는 즉시 계양구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한국생활개선 계양구연합회, 계양2동에 성품 기탁 [금요저널]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에 위치한 한국생활개선 계양구연합회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고추장 30통을 지난 6월 28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 계양구연합회는 작전서운동에 위치한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 소속된 사단법인으로 이번 고추장은 한국생활개선 계양구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담갔으며 국산 고춧가루만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임명숙 회장은 “올여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며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생활개선 계양구연합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건우 계양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풀어주시는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고추장은 관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우주, 사랑의 선풍기 기부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우주는 지난 6월 24일 주거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선풍기 30대를 효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우주는 선풍기, 난로 등 계절 상품을 제조, 유통하는 회사로 매년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기업이다. 장현미 효성2동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의 나눔 활동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자원봉사센터, ‘병원 동행매니저’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병원동행매니저 25명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서비스’ 운영에 앞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병원동행서비스는 병원 이용이 잦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서비스로 오는 7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동행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동행매니저의 자세, 진료 동행 시 주의사항, 서비스 이용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향후 병원동행매니저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며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주유소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석유류 취급과 세차장 운영에 따른 폐수, 휘발성유기화합물질, 토양오염물질 등 다양한 오염원이 혼재되어있는 관내 주유소 3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유증기회수설비 설치 및 정기검사 이행여부 토양오염도검사 이행 및 유류 누출 여부 등 환경관련법 준수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결과 수질오염물질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유증기회수설비 검사가 부적합한 시설 등 위반사업장 6개소를 적발했으며 각각 개선명령 처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사업주의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계산1동 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발굴 ·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계산시장 일대에서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계산1동 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련 공무원들은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계산시장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아동학대예방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는 경우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부에 신고해 달라고 적극 홍보했다. 계산1동 보장협의체 조영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을 관찰하는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산1동 보장협의체와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후원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족센터에서는 계양구에 거주하는 3~4세 영유아 자녀가 있는 10가정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맘 쑥쑥 몸 튼튼 부모자녀 오감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 신체접촉을 하면서 정서 교감을 도모하고 애착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모가 해주는 성장 촉진 마사지와 성장 체조, 애착육아에 관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생애 초기에 형성하는 영아의 애착은 인간 발달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부모가 자녀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할 때 안정 애착을 형성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집에서 비대면 프로그램인 줌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친밀한 상호작용을 하며 의사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아이랑 대화하며 정서교류에 도움이 됐고 가족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의 중추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하고 전문화된 가족사업을 추진하며 가정의 안정과 건강성 증진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