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총 11개반으로 △총괄반은 추석 연휴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은 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은 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산불화재상황반은 연휴기간 산불 발생 시 신속 진화 조치 △환경오염상황반은 연휴기간 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은 쓰레기 특별수거를 위한 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은 긴급 도로 보수 및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상황반은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체계 관리 △응급진료 대책반은 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감염병 방역대책반은 감염병 관리 대응 체계 등을 유지·관리하게 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인 만큼, 연휴 기간 동안 생활민원 접수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연휴를 앞둔 10월 1일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복지 현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장애인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전동에 위치한 ‘동보2차경로당’은 아파트 단지 내 어르신 25명이 등록된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친목 공간 및 사회적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사랑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복지 시설로 15명의 이용자가 주간 보호 및 다양한 재활·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다. 센터는 여가활동, 지역사회 적응활동 지원, 특별활동, 교육훈련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고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라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과 장애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계양구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함께 살아가는 복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단체, 민간단체, 기업 등의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계양구, 2022년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4일 계양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이나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성별영향평가제도 운영의 내실화와 실효성 강화를 위해 인천양성평등센터 전문 상담사를 초청해 1:1 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28개 사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방법, 성평등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절한 개선안 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각 사업담당자는 이번 상담을 통해 주요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평가해 정책개선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구 담당자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정책 개선으로 실질적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세대를 위해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019년도부터 시작된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는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날 행사는 삼계탕 전문음식점에서 직접 조리한 삼계탕 1인분과 생필품을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보충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양선 작전서운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무더위로부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작전2동 보장협의체 ‘복날에는 삼계탕으로’ 나눔 봉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세대에 삼계탕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른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 꾸러미를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해 전달했다. 이원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2015년 출범 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by인천 계양구, 천공기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인‘천공기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과정은 관내 미취업자, 실업자를 대상으로 건설 기초공사 시 기계화 시공에 꼭 필요한 건설기계인 항타·항발기에 대한 전문기술을 교육해 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2기 교육은 오는 8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식비와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수료 후에는 관련 업계로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29일까지이며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누리집, 팩스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천공기능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특수성과 전문성 때문에 전국적으로 희소성이 높은 사업”이라며 “해당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고 전망이 밝은 만큼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하셔서 혜택을 누리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실시된 ‘천공기능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이 교육과정을 수행하며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이 교육생들의 취업을 연계하는 시스템으로 산·관·학 협력관계를 통해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14일 저소득층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영양드림’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계양구 관내 어린이집 154개소에서 저소득 영유아 가정을 추천받아, 풀무원푸드머스 인천시 가맹점과 상호 협의를 통해 매월 50가구에게 가구 당 3만원 상당의 간식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저소득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 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영유아들을 위한 협약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주민복지 증진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복지자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 천영훈 대표는 “지역사회 아이들이 풀무원의 바른먹거리를 통해 더욱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속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호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의 영유아와 부모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해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영유아들에게는 건강을, 부모님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는 에이즈 검사를 희망하는 계양구민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익명으로도 검사 가능하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즈는 조기에 치료하면 면역기능 저하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통해 체액 속의 바이러스 농도가 저하되어 타인에 대한 감염력 또한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 이에 조기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가 최우선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에이즈 검사 기피로 이어지고 있어, 구 보건소에서는 신분 노출을 최소화하는 익명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에이즈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경우, 에이즈 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을 시 발생 되는 병원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관할 보건소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라며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한 만큼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로 건강한 일상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천마산 자연 어린이물놀이장 3년 만에 개장, 8월 31일까지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의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천마산 자연 물놀이장을 3년 만에 개장하고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천마산 물놀이장은 기존 사방시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여가공간으로 2015년부터 운영돼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2년 동안은 문을 열지 못했다. 구에서는 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물놀이에 이용되는 용수는 계곡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m 지하 암반수와 상수도를 공급해 수질 문제를 해결하고 매일 용수의 교체와 바닥청소를 실시하며 청결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그늘막·평상·탈의실 등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이 상시 근무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구 관계자는 “물놀이장에서 공중질서유지와 취사행위, 개인천막 설치 등은 금지하고 있다”며 “물놀이장 주변 지역의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윤환 계양구청장 수해 피해세대 현장점검 [금요저널]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4일 수해 피해세대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지난 13일 시간당 최고 27mm, 일 강우량 140mm의 많은 비가 내려 일부 지하세대에 빗물이 유입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수중펌프 등을 동원해 피해 세대의 배수 지원에 나섰으며 구에서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 취약지 순찰과 도로 통제 등을 실시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현장 점검 후 “이번에 발생한 피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수해 피해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선제적 재난 대응 시스템 운영, 시기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 치매안심센터,‘치매예방교육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계산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계산국민체육센터 직원들과 함께 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이용 안내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 홍보 치매예방운동법 및 치매예방수칙 교육 치매바로알기 안내문·홍보물품 배부 치매파트너 모집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치매예방관리사업 홍보와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들이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 대상자가 매월 10만원~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가입유형에 따라 매월 10만원~30만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3년간 본인적립금 납입, 근로활동 지속, 교육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하면 매월 10만원 본인적립금 기준으로 720만원~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수급자·차상위 가구의 근로활동 중인 만 15세~39세 청년과 가구 소득인정액이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월 50만원~200만원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세~34세 청년이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구 소득인정액 기준 관련 가구 구성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동일가구 기준을 적용한다. 부모와 따로 살고 있는 만 30세 미만 미혼자녀는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미만이면 부모와 함께 가구가 구성되며 부모 주소지 관할 동에서 신청해야 한다. 단, 이전에 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유사한 혜택을 받은 자는 가입이 불가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렵게 생계유지를 하며 근로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근로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가구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자 희망저축계좌 1을 오는 7월 19일까지, 희망저축계좌 2를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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