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계산1동 구립 샘터어린이집, ‘시장 놀이’ 수익금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 계산1동(동장 김희수)는 지난 23일 계산1동 소재 구립 샘터어린이집(원장 이금란)이 교직원과 원아들이 함께 마련한 이웃 돕기 성금 584,5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거나,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아나바다 ‘시장 놀이’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성금은 ‘계산1동 복지사업 지정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금란 샘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과 올바른 인성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희수 계산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소외된 분들에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계양구, 청년 약물중독 예방 뮤지컬 3부작 대단원 ‘바티즌’ 공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역사회 내 약물 오남용 예방과 건강한 사회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 약물중독 예방 뮤지컬 ‘바티즌’을 오는 11월 19일(수) 오후 6시,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3년 ‘각인’, 2024년 ‘플랫폼’에 이어 마무리되는 약물중독 예방 뮤지컬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전국 최초의 연작 형식으로 기획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3편 ‘바티즌’은 단독 작품으로도 전체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중독 예방의 메시지와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뮤지컬 ‘바티즌’은 중독으로 인해 흔들리는 한 청년의 삶을 통해 약물의 유혹과 재활의 여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중독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와 가족의 고통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조명하며 회복과 희망의 중요성을 공감과 감동으로 전한다.계양구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인천보호관찰소, 계양구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계양구, ‘2025년 상반기 계양구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계양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는 지역 내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총 18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 2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다양한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참여 기업들은 청년층부터 여성, 중장년층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지게차 운전원, 조리사, 항공 서비스직, 주차관리원, 전문강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10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당일 현장면접을 통해 58명이 즉시 채용되거나 향후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계양구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 및 고용 지원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하고 기업의 다양한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맞춤형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아동통합보호를 위한 상반기 ‘연결고리 회의’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약 아동 발굴과 지속 가능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아동통합보호 연결고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소속 초중고 교육복지사, 계양구 희망복지팀, 아동보호팀, 드림스타트팀,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결고리 회의’는 지역사회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적 보호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력 회의이다. 기관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권역별로 발굴된 보호 필요 아동 43명의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긴밀한 협력 기반 위에 아동 통합서비스 제공과 향후 연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구 관계자는 “요보호 아동에게 필요한 자원이 빠르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통해 아동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어린이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디지털교과서 ‘플레이스B’를 활용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진행된다.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명현초등학교, 효성동초등학교, 병방초등학교, 계양초등학교, 효성초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수업이 열린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텍스트 중심 이론 수업에서 벗어나 흥미로운 요소가 더해진 실습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담당 주무관이 일일 교사로 나서 도로명주소 원리와 개념을 설명하고 학생들은 메타버스 속에서 직접 자신의 아바타를 움직여 도로명판, 건물 번호판 등을 활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등 실습형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각 학교 주변 실제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해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학생들은 가상 플랫폼에서 실제 도로명주소와 시설물을 경험하며 도로명주소의 실감 나게 학습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메타버스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익히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학습 콘텐츠를 통해 생활 속 주소 이해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사회단체장과 함께하는 청렴실천 서약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사회 20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계양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참석자들은 청렴의식 확산과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서약서에는 △보조금 집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할 것 △개인의 이익을 위해 부당하게 이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 △부정·부패 사실을 알고 있거나 경험한 경우 주저하지 않고 신고할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 단체장들은 이에 동의하고 서약서에 서명한 후 구에 제출했다. 또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이노경 이사장이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되는 사회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모두의 책임이며 공직자는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한다”며 “각 단체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혹서기 대비 통합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혹서기 대비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안전, 아동학대 예방, 일상 안전관리 등 다양한 생활안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과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윤환 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혹서기에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구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구립예술단 신규 단원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할 구립예술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풍물단과 여성합창단은 20세 이상 64세 이하로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풍물단은 거주 요건을 인천시 전역으로 확대해 모집한다. 소년소녀합창단은 7세 이상 18세 이하로 계양구 거주자 또는 지역 소재 초중고 재학생이 대상이다. 모집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 및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실기 및 면접은 △여성합창단 7월 9일 오전 11시, △소년소녀합창단 7월 12일 오전 11시, △풍물단 7월 15일 오후 2시에 각각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게시판 또는 공고사항란을 확인하거나, 계양구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정과 재능 있는 분들이 구립예술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31일까지 ‘2026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계양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계양구민, 관내 기관·단체 및 사업장 소속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구민 다수의 편익 향상을 위한 공공성 있는 사업이다. 단, 인건비 및 법정경비 등 경직성 경비, 특정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선심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계양구 주민e참여 누리집,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조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향후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의 의견이 구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환 계양구청장, 경영자협의회 초청 강연… “계양의 변화와 미래 비전” 제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13일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세미나에서 ‘계양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정책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계양구경영자협의회와 서운산단 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환 구청장은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단지 전환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며 지역 경제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계양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과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윤환 구청장은 계양~강화 고속도로 이화IC 설치, 지하철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연결 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을 소개하며 “편리한 교통망은 지역 발전의 필수 요건으로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중앙정부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환 구청장은 “계양은 지금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기로에 있다”며 “구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이루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우수로 타 지자체 방문 이어져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일 경상북도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들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계양구보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영양군보건소 재활사업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4명이 참여했으며 계양구의 선진 재활서비스 운영 현황, 추진 전략, 재활운동실 장비 운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을 듣고 현장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보건소는 인천광역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멘토 보건소로서 지역 내 장애인과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인천시는 물론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계양구의 우수한 재활사업을 소개하고 현장의 노하우를 타 지자체에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및 장애 고위험군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거주지 내 편의시설 설치 및 개조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출입로 및 경사로 설치, 안전 손잡이, 화장실 개조, 문턱 낮추기 등이 포함된다. 지난해에는 19가구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5가구이며 지원금은 가구당 최대 38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사람으로 자가 또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3년 내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신청자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종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