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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_2026년_저소득층_장애인_스포츠강좌이용권_대상자_모집(사진제공=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과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지원사업 대상자를 11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모집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저소득층 유·청소년은 1인당 월 10만 5천 원 범위 내, 장애인은 월 11만원 범위 내에서 2026년 한 해 동안 가맹시설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는다.이용권 사용은 온라인 결제로만 이루어지며 현장 카드 단말기 결제는 불가능하다.신청은 해당 이용권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구는 신청자의 수급자격과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12월 12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체육활동 참여가 활성화되어 사각지대 없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가 실현되길 바라며 많은 분께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Day 행사 에서 출산장려정책 홍보 캠페인 전개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월 1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사랑더하기 Happy-Day’행사 야외부스에서 출산장려정책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이번 캠페인은 계양구 여성보육과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앞장서는 교통행정과가 함께 참여했다.현장에서는 계양구 어린이집 영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한눈에 보는 계양출산정책’리플릿을 배포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했다.리플릿은 아이플러스 일억드림, 아이사랑꿈터, 다자녀 가정 병원 진료비 감면 등 계양구의 핵심 출산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출산정보통합누리집 ‘아이조아계양’의 큐알 코드도 삽입돼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왔다.현장에서는 많은 영유아와 가족들이 부스를 방문해 출산 및 양육 관련 정보와 혜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출산 지원 정책에 대한 직접 안내가 큰 호응을 얻었다.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출산 장려와 양육에 대한 정책을 구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구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출산장려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계양구는 △전국 최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영유아 유아차·카시트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출산 친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계양구, 29일부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29일부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계양구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구민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로 16년째 진행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리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농협,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영월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계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인천 축협 소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공주시와 영월군의 특산물인 밤, 잡곡, 꽃차류 등을 판매한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지속된 한파와 폭설로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며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2024년 임신·출산·육아정책 종합안내책자 ‘아이 LOVE 계양’ 새롭게 발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은 종합안내 책자 ‘아이 LOVE 계양’을 올해 새롭게 발간했다. 계양구는 각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누구나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모아 2020년부터 종합안내 책자로 발간해 왔다. 구는 올해도 개정된 사업의 내용을 수정·보완해 이번에 2천부를 새롭게 제작했으며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해 관내 임신부와 출생신고 가정에 우선 배포할 계획이다. ‘아이 LOVE 계양’에는 ▲임신·출산 지원 ▲보육·돌봄·육아 지원 ▲다자녀 지원 ▲전국 공통 출산 장려·다자녀 우대 정책 ▲부록의 5개 분야로 총 59개 사업의 내용이 담겼으며 대상자별 지원 사업을 상세히 수록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는 계양구청 누리집 복지포털 – 영유아 보육지원 – 임신·출산·육아서비스 종합안내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큐알 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발간한 ‘아이 LOVE 계양’을 통해 구민들이 흩어져 있는 다양한 정보를 좀 더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도시 계양 [금요저널] 탄생과 죽음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개인과 사회가 함께라면 시작과 끝, 그 중간에 자리한 오랜 여정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개인의 주변을 둘러싼 환경이 삶의 큰 몫을 차지하는 요즘, ‘복지’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다.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그리는 계양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계양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를 구현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지속적인 확충 노력은 기본,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게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양육수당과 0~23개월 아동에게 주어지는 부모급여,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입양 장려금도 반갑다. 6세 미만 취학 전 아동을 입양한 경우 자녀 수와 관계없이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셋째를 출산한 경우 300만원, 넷째 이상은 500만원 등 든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바우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계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등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아이사랑꿈터와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는 아이와 부모의 친근한 사랑방이다. 드림스타트 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0~12세 아동, 그 가족에게 사례 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적인 아동맞춤형통합서비스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보호, 그리고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을 지원한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과 입양 가정 아동 지원, 아동 수당, 디딤씨앗통장 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계양구의 몫이다. ‘긍정 양육 129 원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아이들의 상처를 미리 예방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등으로 든든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청소년은 계양의 내일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 질풍노도라 불릴 만큼 예민한 시기, 계양구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현재 계양구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과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각종 상담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복지 관련 시설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특별 지원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아이들의 꿈이 꺾이지 않길 바라는 진심이 담겨 있다.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생활과 건강, 학업, 자립, 상담, 법률, 활동 등을 지원한다.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하고 있는데,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등은 계양구 청소년들이 참여의 힘을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다. 계양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 먼저, 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통합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 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일자리 지원 사업은 물론이고 만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 1회, 10만원 한도 내에서 자격증 시험 응시료도 지원한다.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 창업을 선택한 청년들에게 초기 자립 지원금을 제공하는 청년창업성장지원사업도 활발하다. 지난해 7월 계양구청 2층에 문을 연 계양청년마당은 청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맞춤형 취·창업 서비스 제공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계양은 청년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계양구의 청년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네트워크 활동 지원과 계양구 청년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나이 들고 약하다고 하기에는 그들이 살아온 삶의 족적이 너무나도 선명하다. 과거의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계양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큰 힘을 싣고 있는 이유이다. 기본적인 노년 생활을 위한 기초연금과 노인 무료급식, 식사 배달 사업, 효드림 복지카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등은 물론,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일상생활 유지가 곤란한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 위기 노인에게 일상생활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 고령사회에 접어들며 노인들의 사회 참여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노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또한, 계양구노인복지관을 비롯해 다양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운영하고 권역별 실버농장을 확대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계양구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155개 경로당에 대한 양적·질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올해 우리 구의 목표는 ‘따뜻하고 배려가 넘치는 복지 도시, 구민 중심의 소통 도시’ 구현으로 계양을 ‘더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인천의 중심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더욱 촘촘히 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든든한 복지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올해도 구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음악회 추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도 구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다채로운 음악회를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지역의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관내 학교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스쿨 락 콘서트, 구청 방문 구민과 직원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 로비음악회, 직접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누리음악회를 비롯해 계양구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 연말 송년음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구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송년음악회와 같이 대형 공연장에서 하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지역의 명소, 학교, 복지시설 등 구민을 찾아가 직접 만나는 행사를 기획해 연령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공연팀을 모집해 문화예술 분야의 인력풀을 형성하고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구의 예술적 성장 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세부 일정은 계양구청 누리집 게시판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오는 27일 수요일 12시 30분, 구청사 1층에서 올해 첫 로비음악회를 열어 구청을 방문한 이들에게 나른한 오후의 작은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사회복지 유관기관 현장 방문 ‘기관들이’ 성공적 추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과 22일 사회복지 유관기관 현장 방문 ‘기관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관들이’는 ‘복지기관과 나들이’의 줄임말로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례관리 담당자가 관내 사회복지 유관 기관을 직접 방문해 각 기관의 사업을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공공부문과 민간기관이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에 처음 이번 사업을 시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관들이에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신규 사례관리 담당자를 중심으로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계양구 드림스타트, 계양구 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계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총 6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사회복지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기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사례관리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통합 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효율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 사업의 기획과 시행에 관한 심의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해 전 직원 부패방지교육 추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전 직원 부패방지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목민심서연구소 대표 하종삼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갑질 예방 및 목민심서를 통해 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 감사실장으로 근무하며 청렴교육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한 계양구 이경훈 기획예산실장을 내부 강사로 초빙해 ‘사례로 살펴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반부패 법령의 추진 배경 ▲반부패 법령의 공무원 구체적 제재 규정 및 부정·청탁 신고 방법에 관한 교육도 실시됐다. 특히 직원들이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로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LG전자 베스트샵 홈플러스 작전점, 계양구에 키친타올 88상자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LG전자 베스트샵 홈플러스 작전점이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키친타올 88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원 지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많은 관심이 있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생활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과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에 소재한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88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서운도서관, 제60회 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이다’를 공식 표어로 정해 강연, 체험,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4월 13일에는 ▲체험-‘이오난사모스 정원 만들기’, 4월 20일에는 ▲강연-‘우리가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마법의 언간독’ 정명섭 작가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포춘쿠키 속 행운 ▲연체 쓱싹 지우개 ▲대출 두배로데이 ▲다독다독 북스탬프 ▲‘꽃이 필 거야’ 그림책 원화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운도서관 권문혁 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동안 주민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서관과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 추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4년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관련 민원으로 인한 구민 갈등 해소와 동물학대 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수술 후 회복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장마철·혹서기와 동절기를 제외하고 연말까지 총 355마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성화 수술 지원 동물병원은 지난해 4개소에서 올해 5개소로 1개소가 확대됐다. 수술을 시행한 길고양이는 한쪽 귀 부분 1cm 가량 절단 표식해 포획했던 장소에 재방사한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신청인이 위탁 동물병원에 중성화를 의뢰하고 병원이 직접 포획·중성화·방사를 모두 시행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캣맘 등 신청인이 직접 고양이를 포획해 위탁 동물병원에 수술을 의뢰한 후, 회복된 길고양이를 포획했던 장소에 직접 방사하는 방법이다. 단, 신청인이 고양이를 직접 포획·방사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구청을 방문해 안전 포획을 위한 서약서 작성과 사진 제출 등 절차를 안내받아야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구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인도적 중성화 수술 지원으로 동물복지를 실현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 계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