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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주민자치 동아리 라인댄스 팀, 연말 성금 50만 원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18일, 주민자치 동아리 라인댄스 팀이 연말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동아리 회원들이 어려운 주민에게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은면에 거주하는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정숙 동아리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윤승구 불은면장은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 동아리 라인댄스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불은면 주민자치 동아리 라인댄스 팀, 연말 성금 50만 원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18일, 주민자치 동아리 라인댄스 팀이 연말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동아리 회원들이 어려운 주민에게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은면에 거주하는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정숙 동아리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윤승구 불은면장은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 동아리 라인댄스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화도면,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반찬 전달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강화군이 지원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화도면은 당일 만든 소고기 장조림, 두부 반찬 등을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여 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안부를 살폈다. 박수연 면장은 “봉사자분들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by강화군, 강화소창체험관에서 전통문화체험 즐겨요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8일 소창체험관에서 군민 참여형 문화행사인 ‘6월, 소창으로 소풍가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은 이번 ‘6월, 소창으로 소풍가자’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널리 알리고 참여형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코로나19로 그동안 누리지 못한 군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소창과 각종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플리마켓,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선생의 소창 특별강연, 전통 악기와 무용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과 함께 호흡했다. 또한, 연꽃차, 오미자차 등 전통음료 시음회를 곁들여 즐거움을 더했다. ‘소창체험관’은 1938년 건축된 한옥 건물과 옛 평화직물의 염색 공장을 구입 후 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해 지난 2018년 개관했다. 1960~70년대 우리나라의 직물 산업을 이끌던 강화도의 소창 역사를 주제로 전시·해설, 소창 손수건 스탬프 만들기 체험, 전통 한복 체험 등 역사·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소창체험관’은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 코스’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입소문을 타며 하루 4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된 소창체험관의 체험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체험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 원도심 골목에 위치한 소창체험관에서 강화의 역사와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시길 바란다”며 “다채롭고 알찬 행사로 소창체험관이 지역의 역사문화체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 보훈단체 위문품 전달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월남참전 화도분회와 6.25참전청소년유격대 화도분회에 위문품으로 베지밀 51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상진 회장, 한병열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한 위문품은 각 단체에서 회원들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상진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보훈가족을 잊지 않고 위문품을 후원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철은 위원장은 “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늘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by강화군, 정수용 해병대 제2사단장에 명예군민증 전달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7일 군수실에서 정수용 해병대 제2사단장에게 ‘강화군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정수용 해병대 제2사단장은 지역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 농번기 대민지원, 지역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에 적극나서며 군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유천호 군수는 “정수용 사단장님께서 평소 보여주신 강화군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화군은 해병대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강화군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군민증은 군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된 인사에게 수여된다. 명예군민은 관내 문화·관광시설 방문 시 각종 편의가 제공되며 지역 행사에 정중한 예우로 초대된다.
by강화군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금요저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상담가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두부조림 및 장조림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380가구에 전달했다. 이동수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읍·면별로 반찬 나눔 사업을 더욱 확대시켜 어르신들께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교동면, 이장단 등 4개 단체 연석회의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15일 면민회관 1층에서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후원회가 모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강화군 및 면정 홍보사항 전달과 “제27회 교동면민의 날” 관련 향후 일정, 종목, 참가팀에 대한 회의, 주민건의사항 및 현장답변 등이 진행됐다. 황교익 단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갖는 연석회의에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면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면장은 “오전부터 내린 비에 모두가 기분좋게 회의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불은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클린화단 조성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이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에 꽃향기 가득한 이색 클린화단을 조성해 호평을 받고 있다. 불은면은 잦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신음하던 관내 주요 도로변 2개소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작은 원형 화단을 만들어 산책하며 꽃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꿈틀리 인생학교 입구에도 클린화단 상자를 두고 메리골드, 마가렛 등을 식재해 쓰레기 무단투기 배출지를 폐쇄했다. 불은면은 지난해 4개소 클린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꾸준히 무단투기 근절과 취약지역 정비를 위해 화단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염명희 면장은 “이번 클린화단 조성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맞이 영양가득 간식 나눔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영양가득 간식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에게 밑반찬과 간식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위원들은 계란과 요구르트를 준비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7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유진식 위원장은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돌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미경 양도면장은 “무더위에도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나눔을 통해 맞춤 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길상면, 황덕진 강화라이온스클럽 회장 쌀 10포 기탁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은 지난 16일 황덕진 강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사랑의 쌀 10kg 10포를 면사무소 행복 나눔 쌀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황덕진 회장이 이번 제52대 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하면서 받은 쌀 화환을 취약계층에 기탁해 더욱 뜻깊으며 행복 나눔 쌀독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쌀을 가져갈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황덕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강화군, 쓰레기 없는 깨끗한 강화만들기 ‘총력’ [금요저널] 강화군이 쓰레기 감량과 불법투기 근절에 나서며 ‘깨끗한 강화, 살기좋은 강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군은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 되는 쓰레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 지난해 225개소에 설치했다. 올해는 분리배출 취약지 250개소를 선정해 150개소는 설치를 완료했다. 군의 심벌마크인 횃불을 형상화해 만든 재활용 동네마당은 마을의 미관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반응형 감시카메라와 투기경고로 무단투기를 감시하고 있으며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쓰레기 관리와 분리배출 방법 등을 직접 안내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군은 기존에 소각용, 매립용으로 구분하던 쓰레기봉투를 투명 페트병 캔 플라스틱 유리병 등 4종류로 구분한 ‘재활용 전용봉투’를 제작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올해에만 104만 장을 제작·보급해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분리배출이 의무시행 된 ‘투명 페트병’에 대한 군민 참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다. 강화군은 지난해 5월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솔선수범해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를 운영하고 있다. 청사 내 1회용품은 사용이 전면 금지되고 개인용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이용하도록 했다. 또한 각종 회의·행사 개최 시에도 다회용 컵을 적극 사용하도록 했다. 화장지나 종이 타올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과 부서별로 설치된 쓰레기통을 없애고 공용 분리수거함을 비치해 분리수거를 의무화해 공직자부터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올해에만 상습 투기지역에 감시카메라 200대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 감시카메라는 주·야간 동작감시 기능을 갖추고 전담 요원이 모니터링해 올해에만 283건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유천호 군수는 “길거리 어딜 가도 깨끗한 강화를 위해 쓰레기 감량 및 불법투기 근절 시책을 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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