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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KAIST 학과장 회의에서 지역 미래비전 밝혀KAIST 평택캠퍼스 설립 논의 본격화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전체 학과장 회의에 원격으로 참석해 평택시의 미래비전을 설명하고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이번 회의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KAIST 평택캠퍼스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마련된 자리다.평택시 측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주요 국‧과장이 참석했으며, KAIST 측에서는 이광형 총장을 비롯해 약 50명의 학과장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KAIST 평택캠퍼스와 주변 지역이 만들어 낼 미래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평택의 변화상을 소개했다.특히 삼성전자 평택 5공장 착공,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확충, 대규모 도시숲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제시하며 “KAIST가 평택에서 함께할 미래는 그 자체로 큰 시너지”라고 강조했다.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KAIST 교수진이 평택의 정주환경과 교육 기반 시설 전반에 큰 관심을 보였다.정 시장은 평택시가 추진 중인 교육·생활 환경 개선 정책을 설명하며, “KAIST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회의를 마무리하며 정장선 시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평택과 KAIST가 함께 만들 미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평택시는 KAIST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캠퍼스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AIST 평택캠퍼스는 브레인시티 일반산단 내 대학 용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단계별 사업 추진에 따라 1단계 대학본부 조성은 2029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개교 이후에는 인공지능 반도체 인재 양성과 인공지능 전환 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 비전 탐색을 위한 ‘수능이후 비전콘서트’성황리에 종료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월 26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관내 고3 청소년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수능이후 비전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수능 이후 해방감으로 인한 일탈을 예방하고 청소년의 유해 환경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명 가수와 DJ의 응원 공연,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현화고등학교, 은혜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이충고등학교, 경기물류고등학교, 효명고등학교 등 관내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특히 공연과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새로운 비전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높은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평택시청소년재단 이재남 대표는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모든 학생에게 오늘 하루만큼은 온전히 축하와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책임 있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청사전경(사진=평택시) [금요저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관내 초·중학생들의 교육 불균형 완화를 위해 온라인 영어교육 ‘화상톡톡’ 사업이 지난 7일부터 시작했고 내년부터는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상하반기 각각 5개월씩 운영되며 사회적 배려자,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기초회화 기초문법 상황별 회화 그룹 토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반 배정이 이루어진다. 상반기에는 21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고 8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230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청소년들 모두에게 차별 없는 영어학습 기회가 돌아가기를 바라며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육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하반기 모집 기간 3일 만에 접수자가 400명에 달함에 따라, 청소년들을 위한 더 많은 혜택을 위해 내년도 수강권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미래발전 공감토크 추진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 진행해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다양한 의견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오갔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5개 단체와 소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는 그동안 반도체와 관련, 인재육성 계획 수립, 정책 적극 지원 등에서 다양한 성과를 보여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정부가 평택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를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견고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가능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평택에는 삼성전자의 FAB(반도체 제조 라인) 총 3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여기에서 생산되는 메모리 반도체는 전 세계 수요의 20%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엄청난 공급이다. [하늘에서 본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정부는 2023년 7월 이 일대를 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평택에 견고한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평택시 제공 최첨단 공정인 5나노 이하 반도체 공정 18%가 평택에 집중돼 있을 정도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제조력은 입증돼 있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는 네 번째 라인을 건설 중이다. 2기의 라인을 평택에 추가 증설한다. 앞으로 신설되는 2기의 라인은 이번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기존 용적률의 1.4배가 적용돼 평택에서의 반도체 제조 역량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처럼 용적률 증가 이외에도 특화단지 지정으로 세제·보조금 등의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평택에서의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반도체 산업의 숙제인 인력 부족 현상 문제 해결을 위해 평택시가 행정력을 집중, 추진하고 있는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 운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에선 반도체 전문 인력을 집중 육성한다. 대전 본원에서 학부생 선발과 기초과정을 수행하고, 평택캠퍼스에서는 고급 및 심화 과정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카이스트는 지난 5월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됐다. 이에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내년부터 운영될 경우 반도체 석·박사 과정 연구원이 매년 1천400여 명 양성될 전망이다.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으로 삼성전자는 평택에서 연구·개발 및 특허와 관련,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기업 차원의 연구개발 기능이 평택에 구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도 연구센터를 설립해 반도체 연구와 실증화를 수행하는 등 산·학의 연구개발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관련 업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조성 중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와 '제2 첨단복합 일반산단 '을 반도체 소재, 부품 공급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평택시 관내에 반도체 관련 기업은 300여 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함께 평택의 반도체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브레인시티 및 제2첨단복합산단에도 소부장 기업을 유치해 지역 반도체 산업의 집적화를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아직 산업단지가 조성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100개가 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입주 의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반도체 중심 융복합 산업 R&D 지원과 소부장 양산 성능평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고 나아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삼성전자 측에서도 반도체 전·후방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외 수많은 반도체 기업들이 평택 반도체 생태계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평택시 송탄보건소, 북부노인복지관 한빛봉사단 ‘노인 생명다리 서포터즈’ 위촉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노인 봉사단으로 자살 예방 위기관리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활동하고 있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한빛봉사단원 10명에게 생명다리 서포터즈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노인 생명다리 서포터즈는 생명은 그 자체로 존엄하며 최우선의 가치로 존중되어야 함을 다짐했고 평택시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월 2회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노인 우울척도 검사 실시 및 고위험군을 선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고위험군에게 정신건강 상담 또는 전문 의료기관으로의 치료 연계 등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명다리 서포터즈는 생명 존중 문화조성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의 자살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황장성 송탄보건소장은 “생명다리 서포터즈와 함께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생명다리 서포터즈가 생명지킴이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 메신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평택호 방조제 제초 작업 [금요저널]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지난 24일에 평택호 방조제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평택호 방조제 꽃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 31일에 황금사철나무를 심었으며 지난 4월 27과 28일에는 황금사철나무 2000주, 홍가시 레드로빈 2400주를 심은 바 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와 제초약을 준비해 제초 작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 평택호 방조제의 멋스러운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작업한 제초로 인해 깔끔한 분위기의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평택호 방조제가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동 및 하절기 위기이웃 발굴 홍보 [금요저널]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밑반찬 및 건강음료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월례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 장기 부재 등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해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하는 특화사업 활동을 하며 하절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치킨으로 특식메뉴를 준비해 계절김치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회의 종료 후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강화·촉진하고자 위기이웃 발굴지원 홍보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반찬 및 음료를 전달하며 현장점검을 하고 기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오성면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는 오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안중보건지소,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놀이교실’ 하반기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구강·영양 이론 및 체험형 프로그램을 오는 9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건강놀이교실은 치과위생사·영양사와 함께 3월부터 진행해 건강한 치아 관리 및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위한 이론교육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교육의 운영 결과 및 환류를 통해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유치원 관계자는 “서부지역에 체험프로그램이 부족했는데, 접근성이 좋은 안중보건지소에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며 다른 프로그램 참여 의사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 위한 ‘한 걸음’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재단은 평택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 가치관 정립과 합리적인 성 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와 지난 23일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과 양육자를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올바른 성 의식 함양을 위한 연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평택시청소년재단 유명규 사무처장은 “평택시 아동·청소년과 양육자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함께 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구축돼 기쁘다”며 “미디어에 무분별하게 노출된 청소년의 올바른 성 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김세연 센터장은 “경기도 남부 청소년 성 문화 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며 아동·청소년과 양육자를 위한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평택시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돕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3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 ‘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는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관내 청소년들이 스스로 인권을 보호하고 타인의 인권도 소중히 여기는 ‘인권 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체험형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 ‘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은 9월 9일부터 23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그림책·만화영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인권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도시공사 경영평가 3년 연속“우수”등급 획득 [금요저널] 평택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2021년, 2022년도에 이어 올해도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평가받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8월 20일 지방공기업 279개의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총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세부 등급별 분포를 살펴보면 279개 지방공기업 중 가 등급 25개, 나 등급 83개, 다 등급 129개, 라 등급 35개, 마 등급 7개로 나타났다. 공사는 지속적인 기관혁신을 통해 경영개선 및 서비스품질 향상은 물론 부동산 경기침체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11년 흑자경영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 재무구조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평택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