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동삭동, 경로당 소통 간담회 개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동삭동은 지난 11월 27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단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운영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어르신 중심의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경로당 환경 개선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누며,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교류와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윤석환 경로당 협의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가는 경로당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권봉미 동삭동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 복지와 여가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한층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전2동 자율방재단, ‘겨울철 재난 대비 조치 계획 수립 및 체험형 안전 교육’실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비전2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1월 28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 대비 조치 계획 수립 및 체험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대설, 화재 등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지원을 위한 조를 편성하고 임무를 숙지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들것과 심장 제세동기, 완강기 등 주요 안전 장비를 활용해보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이태진 단장은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난 대비 조치 계획을 세우고 각종 안전 장비 사용법을 숙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김은아 비전2동 동장은 “겨울철 재난 안전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해주시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롯데웰푸드 도시숲·정원 조성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평택시와 롯데웰푸드는 지난 1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롯데웰푸드 생산본부장과 평택시장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기업참여 도시숲·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조성되는 도시숲·정원은 평택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기업은 환경·사회·투명 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과 연계한 조성·관리 등 도시숲·정원 조성 후 기부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평택시 평택강 일원, 함박산중앙공원 등 3개소의 도시숲이 조성되며 2025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업참여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산림 비율이 전국 최저인 16.9%로 숲과 나무가 부족해 기업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시민·단체도 많은 기부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롯데웰푸드와의 협력을 통해 조성될 도시숲·정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의 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롯데웰푸드 박경섭 생산본부장은 “회사의 ESG 경영 차원에서 이번 협약으로 평택시에 도시숲·정원을 조성할 수 있어 지역사회와 환경 보호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평택시와 긴밀이 협력해 도시숲·정원 조성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2019년부터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 조성 사업에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 삼성전자, 가수양지은팬카페 등에서 참여해 지금까지 37개소를 조성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도시숲과 정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쉼이 있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문화유산에서 즐기는 ‘평택야행’ 성료 [금요저널] 평택향교와 평택현 관아 터, 팽성읍객사 등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는 ‘2024 평택야행’ 제1회차가 6월 15일 저녁 평택시 팽성을 일원에서 진행됐다. 사전 신청으로 평택야행에 참여한 평택시민 50여명은 6월 15일 저녁 7시 팽성읍 객사리 평택향교 명륜당에 모여 공자를 비롯해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기관이며 공립 중등 교육기관 역할을 한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평택향교’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배웠다. 이날 평택야행은 복화술사의 진행으로 시작을 알렸다. 연극인들은 조선 후기 ‘평택향교 성묘불배 사건’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 첫 가톨릭 영세자 이승훈 평택현감이 향교 대성전 문묘에 절을 하지 않은 이유를 연극으로 보여줬다. 이승훈 현감과 포졸, 유생 등으로 분장한 배우들은 야행 참가자들에게 조선 후기 평택향교에서 벌어졌던 ‘성묘불배 사건’의 실체를 알리고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역할극으로 보여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향교에 다니는 유생으로 돌아가 과거시험도 치렀다. 과거시험 시제인 ‘평택야행’을 사행시로 작성하는 시험문제가 출제됐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과거시험을 치르는 동안 모두가 진지한 모습으로 시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써낸 답안 가운데 우수 답안과 재미있는 내용은 발표했으며 선물로 평택의 역사책이 주어졌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청사초롱을 들고 방문한 다음 행선지는 팽성읍행정복지센터 평택현 관아 터로 400여 년 세월을 지켜온 향나무 앞에서 진행됐다. 사회·교육·환경 등 다양한 문제에 노출된 현대 사회에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개선 솔루션을 제공해온 ‘인트리×극단다온그리메’에서 그림자극을 선보였다. 그림자극 ‘관아로 온 곶감’은 어리석은 호랑이가 곶감을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로 착각하고 도망가는 과정을 묘사한 설화 ‘호랑이와 곶감’을 재해석해 호랑이가 소도둑을 업고 평택관아로 도망가 벌을 받게 된다는 내용을 연출해 약자를 괴롭히고 나쁜 짓을 하면 결국 벌을 받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평택현 관아 터 향나무에서는 조선시대 형벌인 태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곤장을 맞는다는 내용의 ‘태형체험’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법과 제도를 지키는 일이 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가치임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제1차 평택야행의 마지막 순서는 조선시대 관급 숙박시설 ‘팽성읍객사’에서 진행했다. 관료와 사신을 위한 숙소로 운영되고 중대청에 궐패를 모셔 임금을 향해 절을 했던 ‘팽성읍객사’는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팽성읍객사 중대청 앞 임시무대에서는 젊은 예술인으로 구성된 ‘우리 흥을 열어주는 열쇠 TheKey’가 퓨전국악 공연을 펼쳤다. 대금, 피리, 해금, 장구, 건반 연주자가 ‘혼’ ‘선’ ‘용왕제’ ‘밤편지’ ‘춘설이난분분’ ‘한강수라’ ‘민요의 향연’을 차례로 연주했다. 악기별 연주자의 기량과 신들린 합주는 공연장을 압도해 팽성읍객사를 뜨겁게 달궜다. 제1차 평택야행에 참가한 왕미영 초등학교 교사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평택향교에서 시작해 팽성읍객사로 이어진 야행은 ‘평택 로드 컬처 이벤트’로 먼저 전통 차를 준비해준 향교 관계자 덕분에 입이 즐거웠으며 국악공연, 마술,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었다”며 “특히 평택야행 취지에 맞게 청사초롱을 만들고 해설자의 안내로 밤길을 걸어 평택의 유구한 역사를 알게 됐으며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서 비와 달빛, 별빛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문화 체험을 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석근 평택문화예술축제포럼 대표는 “평택은 역사가 깊고 문화유산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콘텐츠로 다양화하는 데 부족함에 있었다”며 “평택야행은 평택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시민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평택문화예술축제포럼이 주최하고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문화유산 활용 ‘2024 제2차 평택야행’은 오는 6월 29일 저녁 7시 평택향교에서부터 출발한다. 오후 8시 20분 팽성읍객사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공연은 ‘리썸 앙상블 Lissom Ensemble’이 출연해 클래식 악기로 영화와 드라마 OST를 연주한다. 문화예술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 평택시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워크숍’에서 참여자들이 무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평택시청 평택시는 지난 15일 진위면 무봉산 수련원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및 화합 소통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워크숍’을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 리더의 역할과 소통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최유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위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25개 읍·면·동 위원 장기자랑 등의 일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850여 명의 주민자치 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 중심 자치 실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4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2024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4일 모곡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평택시 게이트볼의 활성화와 동호인 간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평택시게이트볼협회에 등록된 15개 클럽 소속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국회의원, 평택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의회는 게이트볼을 비롯한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산 블루베리와 체리 본격 수확 [금요저널] 평택산 블루베리와 체리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다. 전년도에는 기상 이변으로 인한 과실수의 저온 피해로 수확량이 떨어졌으나 올해에는 전년도에 비해 기상이 양호해 수확량이 증가했다. 배나무는 전년 대비 수정 및 착과율이 10% 증가했고 체리와 블루베리도 큰 기상 이변이 없어 10% 정도 수확량이 증대했다. 특히 이상 기상으로 인한 피해가 심한 체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평택시가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기후변화대응 비가림시설 설치 시범사업’이 효과를 거둬 체리 저온장해 및 강우로 인한 열과피해를 예방했으며 그 결과 일반 체리 농가 대비 수확량이 20%가량 증가했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비가림시설을 설치한 체리 농가는 “작년에는 체리 저온과 수확기에 내리는 잦은 비로 인해 체리가 열과현상이 생겨 대부분 판매할 수 없었는데, 올해는 간이 비가림 시설 설치로 체리 수확시기 단축 및 열과 피해를 줄이게 되어 체리 수확량이 많이 늘었다”며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기상 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지도해 안정적인 과일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탄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사랑을 나눠요 삼계탕 및 열무김치 나눔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지난 13일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을 맞이하는 6월, 손수 준비한 재료들로 만든 삼계탕과 열무김치, 제철과일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을 나눠요, 삼계탕 및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준비한 재료들을 정성껏 손질해 영양만점 삼계탕을 조리했고 시원한 열무김치를 담가 포장용기에 정성껏 포장했다. 참외, 토마토, 떡 등 부식 꾸러미도 함께 준비해 취약계층 50가구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모평상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하게돼 진심으로 기쁘고 직접 싱싱한 재료들을 장보고 손질해 정성껏 요리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번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탄보건소, 카카오채널 ‘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건강증진사업 운영 및 홍보를 위해 카카오채널을 활용한 ‘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송탄보건소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소식과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소식받기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돋보기 모양 아이콘을 클릭 후 검색창에 ‘평택시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검색 또는 스캐너로 QR코드를 스캔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이 채널에서는 운동, 영양, 구강건강, 금연상담 등 사업별 전문인력이 제공하는 건강증진 정보 및 프로그램 운영 소식을 받아볼 수 있고 개별상담도 신청할 수 있어,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손쉽게 건강정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양방향 소통창구 운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 과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참여를 유도해 시민 건강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히 지원단, 사계절이 축제 1인가구 이웃돕기 지원 [금요저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부터 ‘복지 컨트롤 타워 중앙점’의 타이틀을 걸고 ‘샅샅이 발굴단’, ‘촘촘히 지원단’, ‘살뜰히 방문단’을 운영 중이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부터 맞춤형서비스 지원과 방문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계절이 축제 이웃돕기 지원’은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관계 단체 이웃돕기 행사 추진 시 협의체와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후원 물품을 직접 방문 전달해 안전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촘촘한 지원과 살뜰한 보살핌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12일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에서 정성껏 담근 물김치를 6월 초 완료한 기초수급자 1인가구 728세대 전수조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150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으며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경우 방문형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를 동시에 진행하는 계기가 됐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고물가와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경제적 위기와 외로움을 오롯이 홀로 견뎌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최근 사회문제인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폭염 기간 집중발굴과 대상자 욕구 파악을 통한 맞춤형서비스 연계로 ‘복지 컨트롤 타워 중앙점’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저소득층 인구수는 물론 1인가구수가 항상 상위권인 중앙동은 지원 대상이 워낙 많아 행사 추진이 쉽지 않음에도 여러 관련 단체가 서로 협력해 매년 고유 명절과 효 행사, 시기별 이웃돕기 등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솔선수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싱그러운 여름꽃 심기 [금요저널]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여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꽃 심기는 행정복지센터 청사 화단 등 시민들의 발길이 많이 모이는 장소 위주로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을 심었다. 이외에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버스 승강장 청소, 중앙동 환경 정비 행사 참석, 계절김치 봉사, 송편 및 만두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옥자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름꽃을 보며 주민분들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매년 여름꽃 심기에 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내리문화공원으로 수국 구경 오세요 [금요저널] 평택시는 수국 개화 시기에 맞춰 내리문화공원에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내리문화공원 수국 전시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주말 2일간 가족단위로 내리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수국 관람 외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자연물 만들기 체험행사, 음악행사 등을 진행하며 체험행사는 매일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또한, 이른 더위를 식히고자 내리물놀이터를 동시에 개장하고 그늘막 등을 추가로 설치해 시원한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내리문화공원에 방문해 다양한 수국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행사뿐만 아니라 수국 개화 시기에 내리문화공원에 놀러오셔서 다양한 수국을 마음껏 관람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