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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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14:02:05




    평택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회 개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5일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통계집 발간에 맞춰,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건사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보건소 실무진과 책임 대학인 성균관대학교 연구팀이 참석해 산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 등으로 급격한 인구 변화를 겪고 있는 평택시의 주요 건강지표 통계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시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18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 조사원의 1:1 면접조사 방식을 통해 총 19개 영역 183개 조사 문항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현황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택시의 주요 건강행태 지표인 흡연율과 비만율이 전년 대비 동반 하락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흡연율은 21.6%, 비만율은 36.3% 로 각각 감소세를 보였으며 이는 그동안 평택시가 추진해 온 금연 환경 조성 및 생애주기별 비만 예방 사업이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러한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및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표 개선의 가시적인 성과를 토대로 전국 평균 수준 진입을 목표로 한 더욱 강력하고 지속적인 건강증진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반면, 정신건강 지표인 우울감 경험률은 지난해 5.8%에서 7.5%로 다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택시는 신도시 개발 및 인구 변화 등 도시 성장에 따른 시민들의 정서적 스트레스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마음건강 보호망'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이번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리지원 서비스 확대 정신건강복지센터 인프라 강화 지역사회 자살 예방 사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밀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평택시민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나침반과 같다"며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흡연율 및 비만율 감소세는 더욱 가속화하고 우울감 등의 집중 관리가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건강한 평택'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11 2026년 3월 5일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031-8024-7310건강증진팀 031-8024-7260 담당자 031-8024-7261 평택시, 시민 대상 '4가지 건강생활습관 실천'생활화 독려 걷기, 금연, 절주, 건강 체중 유지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건강 지키기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걷기 금연 절주 건강 체중 유지로 구성된 '4가지 건강생활습관 실천'수칙을 안내하며 일상에서 작은 습관부터 실천해 건강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첫째, 걷기는 하루 30분 이상 주 5일 이상을 목표로 하되, 숨이 차지만 대화가 가능한 중등도가 적절하다.

    연속 걷기가 부담스러우면 10분씩 나누어 걷기도 가능하며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 점심 후 10분 걷기, 계단 이용 등 생활 속 실천을 권장했다.

    둘째, 금연은 일반담배뿐 아니라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이 대상이며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전문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셋째, 절주는 과도한 음주가 간 질환과 뇌 기능 저하 등 건강에 미치는 위험을 알리고 음주량을 줄이거나 술자리를 피하는 실천을 강조했다.

    넷째, 건강 체중 유지는 개인 체격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고 체중과 허리둘레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체질량지수 키²) 정상 범위는 18.5~22.9이며 복부비만 기준은 허리둘레 남성 90 이상, 여성 85 이상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큰 결심보다 매일의 작은 실천이 건강을 바꾼다"며 "걷기 한 걸음, 금연과 절주, 건강 체중 관리 등 실천이 가능한 것부터 시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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