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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회장_및_임직원_연찬회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는 11월 19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강당에서 ‘2025년 경로당회장 및 지회 임직원 연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연찬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 지회 임원, 관내 경로당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에서는 이종훈 지회장이 자연과학 도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와 대한노인회 정관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2부에서는 웃음 치료사 김학석 강사의 ‘행복을 주는 사람, 바로 나 그리고 너’를 주제로한 특강이 펼쳐졌다.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오전동 서해그랑블 경로당의 신바람 체조 댄스팀 공연과 신바람건강교실 노래 강사의 무대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이종훈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얻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성제 시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력과 헌신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을 만들어 간다”며 “경로당이 더욱 활기차지고 어르신들의 즐거운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랑의_김장나눔_행사(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가 11월 1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의왕시를 대표하는 나눔의 장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봉사자들의 활동 편의를 고려해 그간 야외에서 진행하던 방식을 처음으로 실내 행사로 전환해 운영됐다.올해 김장 나눔은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롯데케미칼, 현대로템, NH농협, 이마트 의왕점, 현성정밀이 후원했다.행사장에는 후원기관 관계자와 관내 28개 자원봉사 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이날 참가자들은 총 25톤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 2,500여 가구에 전달했다.김효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사회가 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기관 모두의 정성이 우리 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행사장의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장에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 들여 담근 김장김치가 지역의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누리오케스트라제19회 정기연주회 성료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꿈누리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가 11월 1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공연은 ‘The Sound Bridge: 음악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 5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워 청소년 단원들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이날 오케스트라 무대는 장르·국가·세대를 아우르는 ‘연결’이라는 주제를 음악적으로 풀어냈다.공연에서는 클래식의 정제된 선율에서부터 영화 음악과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가 이어졌으며 특히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홍밴드’와의 협연 무대에서는 현악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객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공연에 참여한 바이올린 이희원 단원은 “한 해동안 같은 곡을 수없이 맞춰보며 서로의 호흡을 배우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 시간이 쌓여 하나의 소리를 만들었다는 게 정말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연주회가 청소년들의 음악적 성장을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돼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꿈누리 오케스트라가 지역사회와 예술을 잇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의왕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시장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꿈누리오케스트라가 의왕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로 계속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꿈누리오케스트라는 2006년 창단된 이후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키우며 지역 축제, 교류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성제 의왕시장,백운고 과학축전학생 격려 [금요저널] 김성제 의왕시장은 11월 1일 백운고등학교에서 열린‘백운고 과학축전’에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했다.이날 김 시장은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과학적 역량을 지금처럼 갈고닦아 의왕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백운고 과학축전에서는 백운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코딩 로봇, 화산 폭발 등 총 24개 주제의 체험 부스가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이 자리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전동체육회 청소년장학금 기부 [금요저널] 의왕시 오전동체육회는 10월 30일 ‘2025년 사랑나눔 일일주막’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체육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더해져 총 300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지역 내 6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지난 8월 31일 열린‘사랑나눔 일일주막’은 오전동체육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행사일에 주민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음식을 즐기며 기부에 동참했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의 온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조영순 오전동 체육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신화정 오전동장은 “오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전반으로 퍼져 나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의왕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왕송호수 큰기러기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조류생태과학관은 최근 왕송호수 일대에서 실시간 생태환경 모니터링 과정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큰기러기 다수 개체를 관찰했다고 밝혔다.조류생태과학관 학예연구사는 “큰기러기는 러시아 동북부 지역에서 번식한 뒤 혹독한 겨울을 피해 한반도로 날아와 월동하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며 “흑갈색 깃털에 주황색 다리, 눈송이를 닮은 흰꼬리 깃털이 인상적이며 날렵한 체형으로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큰기러기와 같은 철새들은 매년 동일한 번식지나 월동지로 되돌아오는 ‘회귀성’을 지니고 있어, 이들이 다시 왕송호수를 찾았다는 사실은 이곳이 먹이활동과 서식에 적합한 건강한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최재경 의왕도시공사 교통레저처장은 “왕송호수가 희귀 철새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식 환경 관리와 시민 참여형 생태보호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ESG 선도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성제 시장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 교통안전 캠페인 참가자 격려 [금요저널] 김성제 의왕시장은 10월 30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가 주관하는 ‘2025년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해 의왕시청에 집결한 100여명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 및 자전거교통봉사대 회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와 자전거길에서 ‘스쿨존 내 안전운전’, ‘자전거길 가속 금지, 보호장구 착용’등을 강조하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10경 선정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는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인 기존의 ‘의왕8경’을 새롭게 정비해, ‘의왕10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그간의 변화한 도시환경은 물론 전문가의 자문, 시민 의견을 이번 명소 선정 작업에 충실히 반영했으며 그 결과‘의왕10경’에는 자연·문화·역사 등의 분야에서 의왕시를 대표하는 명소가 고르게 포함됐다.새롭게 선정된 ‘의왕10경’은 △백운호수공원, △왕송호수공원, △청계사, △바라산자연휴양림, △청계산 맑은숲공원, △철도박물관, △백운사, △모락산, △갈미한글공원, △중앙도서관 10곳이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문화관광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의왕10경’은 관광 안내 콘텐츠, 홍보 영상, 지역 축제 등에서 널리 활용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또한, 시는 이번 명소 정비를 계기로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이 자긍심을 느끼고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수도권 대표 힐링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김성제 시장은“‘의왕10경’은 우리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그리고 시민의 일상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의왕의 매력을 느끼고 공감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도시공사“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적극 지원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10월 29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성결대와의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성결대학교 행정학부 학생들의 ‘현장 맞춤 전공 역량강화 및 실무경험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해 성결대학교와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청년취업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계별 업무협약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공사 사업 관련 프리젠테이션 및 Q&A 시간 △포일스포츠센터 및 바라산자연휴양림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출범한 공사 MZ세대 청년 직원 중심의 ‘혁신 주니어보드’ 가 기획·운영함으로써, 취업을 목표로 하는 성결대 학생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인적·물적자원 등을 통해 성결대학교와 상호 발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행복연대징검다리, 아름다운동행 고추장 만들기 성료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역주민이 함께하는“아름다운동행 고추장 만들기”행사가 10월 29일 부곡동 주민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는 행복연대징검다리가 주관하고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해 지역 공동체의 유대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활동이 이뤄진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부곡동 소재 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체장애인복지회, 척수장애인협회 소속 장애인과 부곡동 거주 독거어르신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비누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안산상록된장마을 관계자의 설명에 따른 전통 방식의 고추장 담그기 체험에 즐겁게 참여했다. 완성된 고추장은 참가자에들게 일부 나누어졌으며 남은 장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으로 이날 행사는 ‘함께 만들어 나누는 행복’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 주관기관인 행복연대징검다리의 김홍준 상임이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의 참여로 이뤄진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오늘의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아름다운 동행’ 행사가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요즘은 손수 전통 장을 담그는 경험이 흔치 않지만, 오늘 시민들이 함께 모여 장을 담그고 정을 나눈 장면이야말로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흥미로운 경험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불법 주정차 ‘반사스티커 표지판’설치 [금요저널] 의왕시는 최근 안전신문고를 통한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신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반사스티커 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인도,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으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우려가 큰 의왕역,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 등 관내 21곳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됐다. 설치된 반사스티커 표지판은 주야간 모두 시인성이 높은 고휘도 반사 소재로 제작돼, 운전자가 해당 구간이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주민 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 대상 지역임을 한눈에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불법주정차 금지 표지판 대비 적은 예산으로 설치가 가능한 시설물로서 운전자들의 불법 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시는 이번 반사 스티커 설치를 통해 교통 단속 위주의 행정이 아닌 시민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키는 자율적인 참여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 이후 시민들 사이에서는 “표지판이 눈에 잘 띄어 불법 주정차를 피하게 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보행자 안전성도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청소년재단, 지역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사회공헌활동 성료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이 10월 29일 아름채노인복지관에 고추장 100개를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청소년재단의 ESG 실천 계획에 따라 추진된 활동으로 지난 10월 22일 진행된‘차로 나누는 마음’행사에 이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복지관에 전달된 고추장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동아리 ‘또래’ 청소년 단원들과 가족들이 손수 담가 마련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세대 간 온정과 소통의 매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