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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음 건강한 일 의료급여 특화 사업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가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건강한 마음, 건강한 일’의료급여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내 의료급여 수급 자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관리 교육 △성폭력·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의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가정성상담소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자활센터 부재로 인한 자활근로자 지원체계의 공백을 보완하고 정신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조기 개입과 맞춤형 사례관리 및 치료 연계를 강화했다.또한, 다양한 근로환경 속에서 구성원들의 인권 의식을 높임으로써,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들이 정신적·사회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의료급여 수급 자활근로자에게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정신건강 회복과 인권 감수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건강하게 자립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 보건소는 11월 5일 의왕역 일원에서 의왕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의왕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마약 없는 건강한 의왕!’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의왕역 이용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공익 단체 회원과 시 공직자 등 40여명은 마약 문제로 상담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마약류 중독 전화상담센터’이용에 관한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임임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중독의 심각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및 약물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을 위한 최대한의 독립교과서 사업 완료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4월부터 시작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청소년을 위한 최대한의 독립교과서’의 모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립역사 교육을 시작으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다짐 캠페인’,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독립교과서의 출판 활동’까지 통합적으로 운영됐다. 또한, 의왕시와 안양시에 위치한 5개 청소년시설이 함께 참여해 지역 간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 ‘다짐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독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했으며 880여명의 청소년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어진 독립교과서 제작 및 출판 과정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교과서를 광복회 의왕시지회, 광복회 경기도지부, 의왕문화원에서 검토함으로써 교과서로서의 정확성과 내용에 충실을 기했다. 특히 10월 25일 개최 된 출판기념회를 통해서는 청소년, 협력기관 및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모든 활동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갖고 이번 사업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역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이 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확장된 역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독립역사 교과서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및 협력기관에 게시·활용되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형태로도 쉽게 열람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곡공원 국화 식재 및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 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월 25일 가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인 부곡공원 화단에 국화를 식재하고 관내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국화 식재는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공원 환경의 조성을 통해 쾌적한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 된 것으로 회원들의 정성 속에 자리잡은 국화는 공원을 찾는 시민 모두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농촌일손돕기에서는 수확을 마친 고추밭의 비닐, 작물 지지대 철거 및 잔재물 수거 작업 등을 진행하며 농가 고령화로 수확 이후 정리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김현수 회장은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오늘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부곡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위해 앞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사회적협동조합 미소나눔 부곡동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진행 [금요저널] 의왕시는 사회적협동조합 미소나눔이 10월 25일 부곡동 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미소나눔 회원 10여명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 가구의 안방과 거실 도배 작업을 진행했으며 낡은 장판과 전등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집 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 가구는 안방과 거실의 천장 벽지가 내려앉아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봉사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되찾게 됐다. 도움을 받은 진 어르신은 “낡은 집이라 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고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새집에 이사 온 것처럼 기분이 좋고 봉사자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오문경 대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이번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미소나눔처럼 꾸준한 활동 기관이 있어 든든하다”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로 감동 선사 [금요저널] 의왕시가 주최한 ‘제35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가 지난 10월 2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시민 800여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은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최선미, 테너 구태환, 바리톤 임창한, 베이스바리톤 김지섭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격정적인 드라마와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고품격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이 연주될 때에는 객석에서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이번 공연은 800여명이 관람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기립박수가 이어지는 등 관객들은 이날 공연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민들이 오페라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문화적 감수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의왕시민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문화도시 의왕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2025년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가 10월 2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의왕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6개동 주민자치위원 200여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위원 상호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역량강화 교육 △개회식 △레크레이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각 동의 우수 주민자치위원에게 시장, 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되며 그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이들에 대한 노고를 기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레크레이션과 퓨전국악인 전지연, 코미디언 라동근 등이 꾸민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참석자들 모두 즐겁고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즐겼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 간 협력과 유대가 더욱 강화되고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자치 문화 정착이 확산됐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성제 시장은“주민자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청소년재단, 광복80주년기념‘우리의 톡 도’ 전시 성료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꿈누리카페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청소년 참여 프로젝트 ‘우리의 톡도’의 프로젝트와 전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우리의 톡도’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인 꿈누리 카페의 ‘청소년 낙서 자유의 길 칠판’을 활용해 9월 한 달간 ‘독도에게 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 진행됐다. 꿈누리카페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24세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독도야, 우리가 지켜줄게”, “독도는 우리의 자부심”, “10월 25일 독도의 날, 절대 잊지 말자” 등 따뜻한 마음과 우리나라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표하는 메시지를 작성했다. 꿈누리 카페는 청소년들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독도의 날’에 맞춰 각 지점별 대형 포스터를 제작·전시했으며 독도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청소년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는 청소년의 진심 어린 목소리를 통해 독도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7월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진행된 ‘독도 디지털 체험 전시관’과 연계되어 청소년들이 디지털 체험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꿈누리카페 자유의 길 윤예인 담당자는“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독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스스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이 사회적 주제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청소년재단, 롯데케미칼 2천만원 지정 기탁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10월 24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제12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현장에서 ‘의왕롯데케미칼 2천만원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성제 이사장, 전영남 대표이사를 비롯해 권기현 롯데케미칼 팀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롯데케미칼의 지정기탁금은 진로박람회 내 특별전시관인 ‘레고 인공지능그라운드’ 운영에 활용됐다. 해당 전시관은 인공지능과 로봇을 주제로 한 체험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미래 기술과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4차 산업 시대의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돼, 행사장에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시장은 의왕 롯데케미컬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재단이 서로 협력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 진로 체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 10월 두발로 데이’행사 성료 [금요저널] 의왕시는 10월 25일 고천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데이’ 행사가 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농협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두발로 데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사회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두발로 데이에서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고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왕곡천, 왕림천를 따라, 백운산 솔밭길을 거쳐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킬로미터 코스를 함께 걸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탄소중립 포인트제’ 홍보와 ‘기후행동 기회소득 줍깅’ 캠페인이 진행 돼 시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주민 모임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간의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두발로 데이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주변의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와 여유를 맘껏 느껴 보시길 바란다”며 “두발로 데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5f1b1683455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025년 10월 25일(토) 약 30,000여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왕송호수공원에서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축제는 ‘배우Go! 성장하Go! 어울리Go!’를 주제로 학생동아리, 평생학습동아리,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주요 사업 성과공유회가 함께 진행돼, 그 어느 해보다 다 풍성한 축제로 꾸며졌다.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60여 개 체험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함께 참여하는 ▲드론축구, ▲인공지능 드로잉, ▲가상현실 플레이 존 체험, ▲버블쇼, ▲마술쇼 등이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이날 53개 학생동아리, 680명의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준비한 각종 체험과 공연은 학생들만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학생과 성인이 어우러진 어울림의 장 되어 ‘명품교육도시 의왕’의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했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화창한 가을 날씨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다.매년 어울림축제에 꼭 참여한다는 내손동 거주 정경숙님은“테라리움, 팝드론게임, 캐리커처 등 아이와 함께 배움과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올해는 체험비를 전액 기부하는 부스에서 아이에게 기부의 의미를 같이 설명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전했다.에듀의왕 어울림축제의 공연 무대에서는 청소년밴드, 평생학습동아리 등의 노래, 댄스, 악기연주가 선보였다.아울러 축하공연에서는 원슈타인, 윤태화, 손진욱, 에클레시아 등이 출연해 늦가을 밤의 축제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는 시민들의 환호 속에서 축제의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했다.김성제 시장은“매년 다체로운 내용으로 진행되는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는 성인 학습자와 학생이 함께 준비하고 많은 시민이 호응을 보내는 의왕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며 “늦가을 아름다운 왕송호수에서 많은 시민들이 배움으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바르게살기운동 청계동위원회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 바르게살기운동 청계동위원회 발대식이 10월 22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청계동위원회는 총 14명으로 남성 3명, 여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전동주 위원장이 초대 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해 지역사회에 봉사의 첫발을 내디뎠다. 바르게살기운동 청계동위원회는 생활환경 정화 활동, 기초 질서 확립 운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바른 생활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동주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실천하며 청계동 주민들과 함께 질서 있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선아 청계동장은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청계동위원회가 지역사회 화합을 주도해 살기좋은 청계동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