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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_리빙랩_4차_워크숍(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11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스마트도시 리빙랩 제4차 워크숍’을 개최했다.‘의왕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이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시민 주도형 스마트도시 참여 플랫폼으로 의왕시에서는 총 24명의 시민참여단이 활동하고 있다.시민참여단은 지난 8월부터 세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및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주민 인터뷰 기반의 지역문제 탐색 등을 진행하며 부곡동 지역의 주요 현안을 발굴하고 현안과 관련된 문제의 개선 방향을 도출해왔다.이번 제4차 워크숍에서는 앞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 구상에 초점이 맞춰졌다.이날 참여단은 시민체감형 스마트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프로토타입 스케치’과정을 운영했다.특히 도로 교통, 보행 안전 등 생활 밀접 분야의 현안을 중심으로 향후 실증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시는 오는 12월 성과공유회를 열어, 1~4차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우수한 제안은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김시경 의왕시 도시정책과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력으로 의왕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철도문화해설사_양성과정_개강(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11월 5일 철도박물관에서 ‘2025 의왕시민대학 철도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시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시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의왕학습레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31년 우리나라 철도 역사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할 ‘철도문화해설사’의 양성과 지역 자원봉사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개강식에서 28명의 수강생들은 향후 진행될 수업에 대한 안내를 받고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철도문화 해설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다졌다.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철도문화의 이해 △철도문화해설사가 알아야 할 철도 역사 해설 △현장 실습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이번 과정의 수료자는 철도문화해설사협회 주관 현장 실무 실습을 진행 하게 되며 이후 철도박물관 철도문화해설사로 위촉돼 박물관 해설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김은영 의왕시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철도문화 해설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시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청 전경 [금요저널] 의왕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9월 말 기준 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목표액인 12억원의 75% 수준인 9억원을 정리했으며 일제정리기간 동안 정리목표액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일제정리기간에는 안내문 발송, 전화 납부 안내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자진 납부 분위기를 유도하고 채권 확보를 위해 체납자 보유 자산에 대한 신속한 압류가 진행된다.특히 고액체납자의 경우에는 부동산 및 예금·주식·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의 압류, 체납자 명단 공개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가 가해진다.다만, 시는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납부 유도 등으로 체납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 체납자별 맞춤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정유헌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시 재정의 안정적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통계청 주관 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의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정책 수립, 지역 개발, 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행정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의왕시에서는 약 만 이천가구가 대상이다. 1차 인터넷·전화 조사는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가구는 사전 안내문을 통해 제공된 참여번호로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응답할 수 있다. 이후, 자가 응답을 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진행되는 2차 면접조사가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 수립과 복지 서비스 강화, 주거환경 개선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통계는 시민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응답하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응답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10월 30일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하는 채용의 장인‘2025년 하반기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외 30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기업에는 인재 채용을 통한 인력난 해소의 자리를 제공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업으로 청년층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대상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생애 경력 설계 컨설팅 및 유망직업 체험관을 운영한다. 현장 면접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용24를 통해 구직 등록을 하거나 의왕시일자리센터 및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해도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경기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이번 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에듀의왕, 화장실 부족 외면 '시장님 인사' 폐막공연에 집중? [금요저널] 다가오는 '2025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준비과정에 대해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보 노력 부족과 예산 불투명성을 지적하는 비판 목소리가 제기됐다.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축제에서 가장 큰 불편 사항이었던 화장실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없이, 폐막공연에만 추가 예산이 집중됐다고 지적했다. 작년 2024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당시 왕송호수공원 일대는 화장실 부족과 청결 문제로 몸살을 앓았다. 공공화장실과 임시화장실을 합쳐도 몰려드는 인파를 감당하지 못해 어린이와 노약자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민원이 빗발친 것이다. 이에 한 의원은 지속적으로 화장실 추가 확보 및 청결 유지 대책 마련을 촉구해왔으나, 오는 25일 개최를 앞둔 '2025 에듀의왕 어울림축제'에서도 주최 측 의왕시의 실질적 개선 노력은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시민들의 큰 불편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내 임시 화장실 수량이나 관리 인력 배치 계획에 뚜렷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불편 반복을 강력하게 우려했다. 시급한 시민 불편 사항인 화장실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대책이 없는 가운데, 예산 편성 과정에서 폐막공연에만 예산이 편중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가중시킨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지난 9월 17일 18일 열린 제314회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평생교육과는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관련 예산 3,000만원을 2회 추경에 요구하며 ‘용역비’라고 설명했으나, 한채훈 의원의 추궁 끝에 해당 금액이 연예인 섭외 및 불꽃놀이 등을 포함하는 별도의 ‘폐막공연’ 예산임을 시인했다. 문제는 해당 축제에 이미 1억 7,000만원 규모의 행사 대행 용역업체가 선정됐다에도, 추가로 3,000만원을 폐막공연에 쓰려했다는 점이다. 한 의원은 "원래 폐막공연도 1억 7,000만원 용역비 안에 포함되어야 했으나 업무 누락 등으로 별도로 세운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이 정작 필요로 하는 화장실 문제보다 의왕시장님의 폐막공연 인사 등을 위해 보여주기식 행사에만 치중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더욱이 한 의원이 기존 1억 7,000만원 용역비에 '행사장 청소 용역', '축하 공연 경호 용역', '불꽃 축제' 등 관련 예산이 이미 반영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평생교육과가 추경 예산 요구 과정에서 의회에 '허위' 설명을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결국, 시민들의 가장 큰 민원인 필수 편의시설 화장실 확보 노력은 등한시한 채, 의왕시장 등 내빈소개 및 인사말로 시작하는 폐막공연 등 겉치레 행사에만 추가 예산을 편성하려 했다는 것이 한 의원의 핵심 비판이다. 이에 시의회에서는 2차 추경에 계상된 3천만원 가운데 1천만원만 증액을 승인해 총 1억8천만원의 축제예산편성을 확정했다. 한 의원은 축제 전까지 △화장실 추가 설치 및 개방 △관리 및 청소 인력 확충 △축제 자원봉사자 예산지원 확대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거듭 촉구하며 "쾌적한 관람 환경은 축제의 품격과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특수임무유공자회와 함께 왕송호수 수중 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난 10월 20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탑승장 앞에서 특수임무유공자회와 함께 ‘왕송호수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왕송호수의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을 비롯해 의왕시의회 노선희·박혜숙 의원, 특수임무유공자회 본회 및 경기도지부 임원 등이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수중 및 수변 쓰레기 수거, 주변 환경정비 등 정화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호수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안치권 부시장은 “왕송호수는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민들에게도 소중한 쉼터인 만큼, 꾸준한 정화활동으로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주신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는 매년 지역 내 주요 하천과 공원 등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환경보전과 호국정신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새마을부녀회, 고추장 나눔으로 온기 전해 [금요저널] 의왕시는 지난 10월 17일 의왕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새마을회관에서 ‘2025 사랑의 고추장 담궈주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그동안 새마을부녀회는 바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밑반찬 만들기, 빨래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힘을 보태 왔다. 이혜숙 새마을회 회장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 팔을 걷어 붙이고 이웃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들여 마련한 고추장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의왕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며 “특히 부녀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드림스타트, ‘영유아 책놀이 오감방문수업’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17일 의왕시 청계동 소재 ‘퍼니써니 프리미엄 교육 플랫폼’과 ‘영유아 책놀이 오감방문수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영유아들이 일대일 방문수업을 통해 초기 발달 격차를 해소하고 개별 특성을 고려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퍼니써니 프리미엄 교육 플랫폼’은 방문수업에 필요한 교재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조기 개입이 중요한 영유아 시기의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책과 교구를 경험하고 선생님과의 일대일 상호작용을 통해 언어·정서·인지 등 전인적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주 시 가족아동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기꺼이 협약을 맺어 준 ‘퍼니써니 프리미엄 교육 플랫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국토부에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지정 재검토 건의 [금요저널] 의왕시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 규제 지역 지정에 대해 시의 안정적인 주택시장 상황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재검토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5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르면 의왕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의왕시는 투기 과열과는 거리가 먼 지역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주택시장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률적인 규제 적용은 오히려 실수요자의 피해를 키우고 지역 경제에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의왕시의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과천, 광명 등 인접 지역보다 낮은 수준으로 아파트 매매 변동률과 지가 상승률도 시장 과열로 보기 어려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규제 지정으로 인한 △주택담보대출 제한 △청약 자격 강화 △양도세 중과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 조치는 실수요자의 주택 구매 기회를 제한하고 지역 내 거래 위축과 소비심리 악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시는 건의문을 통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전면 재검토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및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등 신규 주택공급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중소도시로수도권 주거 분산과 실수요자 수용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정부가 지역별 시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살펴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과 주민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초록꿈 어린이집, 벼룩시장 수익금 청계동 주민센터 기탁 [금요저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초록꿈 어린이집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0월 20일 원내 벼룩시장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526,850원을 청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초록꿈 어린이집은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벼룩시장을 운영해 의류, 생활용품, 음식 등을 판매했으며 이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금으로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명숙 원장은 “이번 벼룩시장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해 주시는 어린이집과 학부모, 원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꿈 어린이집은 평소에도 원아 중심의 나눔 교육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도시공사,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체육시설 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0월 17일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한 체육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천체육공원과 다목적체육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장애인과 관련한 편의시설의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에 참여한 각 기관 담당자들은 체육시설의 주차장, 외부접근로 화장실 등에서 장애인을 위한 △출입 환경 △승강기 △보조기구 등이 잘 갖춰져 있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전기 및 소방 등 시설 분야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점검 외에도 각 사업소 시설 담당자들을 통해 이날부터 약 2주간 각종 시설물에 대해 장애인 이동 및 사용 환경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포일스포츠센터를 비롯해 공사 사옥 건립 등에서 BF인증을 받으면서 장애인과 보행약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개보수 등을 진행해 장애물 없고 쾌적한 이용자 중심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