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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_새마을회_가을철_대청소_실시(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이번 활동에서는 새마을 지도자회,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의 낙엽을 정리하며 보행 안전 확보와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에 힘썼다.또한, 부곡중앙로와 부곡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쓰레기 줍기와 함께 무단투기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참여자들은 상가 주변 및 보도 공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주민과 상인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부곡동 새마을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와 생활권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석우 부곡동장은 “지역 환경을 가꾸는 데 주민과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더 살기 좋은 부곡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_하반기_의왕시_청소년_명사특강_김영철 (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6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에서 ‘2025 하반기 의왕시 청소년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동기부여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강연에서는 방송·예능 활동뿐 아니라 다수의 저서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 메시지를 전해온 방송인 김영철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찾는 과정, 목표 설정 방법, 실패를 넘어서는 성장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특강은 학생 및 학부모 등 의왕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1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의왕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된다.시는 이번 명사특강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모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성제 시장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및 비전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특강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한마음 가족 대축제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는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가 11월 6일 왕송호수공원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한마음 가족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의왕시 가정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창의 미술 체험 △자연 감각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우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꾸려졌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부모와 자녀가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한마음 가족운동회’가 즐거운 분위기에서 운영돼 참석자들 모두가 가족 간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김문숙 분과장은 “오늘 이 자리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부모와 함께 뛰놀며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정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성제 시장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 정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선정 보조 자료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가 정부에서 지정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정부는 지난 5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후보지로 전국 지자체 7곳을 지정한 가운데, 이번 최종 선정 결과 ‘신산업 활성화형’모델을 적용한 경기 의왕, 경북 포항, 부산, 제주 4곳이 선정됐다.특히 의왕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해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를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다.이 제도를 통해 전기사업법상 발전·판매 겸업이 예외적으로 허용되어 지역 내 전력 직접거래가 가능해지며 지역 전력망 안정화, 전기요금 절감, 탄소중립 실현 등 실질적인 에너지 자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의왕시에서 추진 중인 분산 에너지 사업은 ESS 기반 도심형 저장 전기 판매 모델로 민간기업인 LS일렉트릭이 의왕무민공원 부지 내에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 저장 장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의 모델은 ESS에 저장한 전기를 무민공원 내 전기차 충전기를 포함한 인근 충전소 등에 직접 공급하는 구조로 민간기업이 생산·저장·판매를 통합 운영하는 도심형 분산전력 실증사업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의왕시와 LS일렉트릭은 지난 2022년 8월 탄소중립공원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분산 에너지 사업 추진에 힘써 왔다.이번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도심 내에서도 효율적인 전력 순환이 가능한 분산 전력 신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성제 시장은“이번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은 의왕시가 에너지 자립 도시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이번 사업과 관련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타 기관과 협력해 분산에너지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RE100 실현과 탄소중립 도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스터_의왕_이팝아트홀_링링링_연극(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 이팝아트홀이 11월 8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1부, 2부로 나눠 연극 ‘링링링링’을 선보인다.이번 연극은 극작가 겸 연출가 김태웅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한 휴먼 드라마로 관계의 끝자락에서 울리는 벨소리처럼 ‘잊힌 연결’을 상기시키는 작품이다.‘링링링링’은 소통과 단절이 교차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언제, 누구와,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가를 묻는다.기억과 집착, 사랑이라는 드라마틱한 감정이 얽히고 설키는 무대 위에서 관객은 결국 ‘나’와의 진정한 소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출을 맡은 지역 원로 예술인 박봉서는 1979년 제16회 동아연극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베테랑 연극인으로 “처음엔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번 연극의 이야기 속에는 우리의 삶과 닮은 지점이 있다”며 “인간·사회·생명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반복되는 인생의 순환을 함께 바라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은숙은 의왕시 문화관광과장 “이번 공연은 단절된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스마트도시_리빙랩_4차_워크숍(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11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스마트도시 리빙랩 제4차 워크숍’을 개최했다.‘의왕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이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시민 주도형 스마트도시 참여 플랫폼으로 의왕시에서는 총 24명의 시민참여단이 활동하고 있다.시민참여단은 지난 8월부터 세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및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주민 인터뷰 기반의 지역문제 탐색 등을 진행하며 부곡동 지역의 주요 현안을 발굴하고 현안과 관련된 문제의 개선 방향을 도출해왔다.이번 제4차 워크숍에서는 앞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 구상에 초점이 맞춰졌다.이날 참여단은 시민체감형 스마트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프로토타입 스케치’과정을 운영했다.특히 도로 교통, 보행 안전 등 생활 밀접 분야의 현안을 중심으로 향후 실증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시는 오는 12월 성과공유회를 열어, 1~4차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우수한 제안은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김시경 의왕시 도시정책과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력으로 의왕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철도문화해설사_양성과정_개강(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11월 5일 철도박물관에서 ‘2025 의왕시민대학 철도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시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시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의왕학습레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31년 우리나라 철도 역사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할 ‘철도문화해설사’의 양성과 지역 자원봉사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개강식에서 28명의 수강생들은 향후 진행될 수업에 대한 안내를 받고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철도문화 해설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다졌다.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철도문화의 이해 △철도문화해설사가 알아야 할 철도 역사 해설 △현장 실습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이번 과정의 수료자는 철도문화해설사협회 주관 현장 실무 실습을 진행 하게 되며 이후 철도박물관 철도문화해설사로 위촉돼 박물관 해설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김은영 의왕시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철도문화 해설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시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_왕송호수캠핑장_전경(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가 왕송호수 캠핑장 비수기 시설 가동률을 높이고 평일 캠핑 수요 확대를 위해 ‘평일 반값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요금 혜택을 시행한다.이번 할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평일 이용 고객 전원에게 정상 요금의 50%를 적용한다.지역 제한 없이 모든 고객이 할인 대상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왕송호수 캠핑장은 수도권 대표 캠핑 명소로 꼽히지만, 동절기와 비수기 평일에는 이용률이 낮아 효율적 운영이 요구돼 왔다.이에 공사는 유휴시설을 적극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캠핑족과 가족·친구 단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캠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캠핑장 예약 방법, 요금 정보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왕송호수 캠핑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성화 사장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겨울철 왕송호수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왕송호수 캠핑장을 찾아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왕송호수 캠핑장은 글램핑 15동, 카라반 10동, 데크 사이트 10면 등 총 35개의 캠핑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실 등 쾌적한 편의시설이 고루 마련돼 있다.특히 인근에는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자연학습공원 등 다양한 레저 기반 시설이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수도권 대표 캠핑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공공 우수 야영장’선정 평가에서 우수야영장으로 뽑혀, 쾌적한 시설과 체계적인 운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운솔빛_어린이닙_아나바다_장터_수익금_기탁 (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백운솔빛어린이집은 최근,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604,270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23일과 24일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묵 등의 음식을 판매하고 생활용품을 거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원아들은 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안종순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과 서로 돕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원선아 청계동장은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도시공사_CS_교육 (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고객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맞춤형 고객 감동 서비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10월 21일과 10월 28일 11월 3일 총 3회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사 혁신 워크숍이 개최된 가평 마이다스 호텔 앤 리조트에서 진행됐다.기존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방식과 다르게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힐링이 가능한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도출하도록 그룹 토의 및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강의는 외부 기관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강사는 2025년 상반기 공사의 고객서비스 헌장 이행도 실태 점검 및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공사의 서비스 수준을 정확히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기관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이번‘고객감동 여정지도 아이디어 CS교육’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은 공사 시설 운영에 접목될 예정으로 공사는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서비스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 층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노성화 사장은“고객중심경영을 실천을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시설 이용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왕도시공사는 고객중심경영 및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고객 감동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공모전과 관련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주민혁신참여단_하반기_간담회(사진제공=의왕시)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열린 경영과 적극적인 소통 경영을 위해 11월 5일 공사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혁신참여단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2월 위촉된 주민혁신참여단 7기 위원은 지역주민, 시설 이용고객, 공무원,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 가능한 공사 발전 방향과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공사 주요사업계획 등 공사 경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이날 자리에는 노성화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이 간담회에 참석해 △CEO의 경영방침 △공사 사업현황 △상반기 공사의 주요성과 △상반기 간담회 의견에 대한 추진 경과 등을 참여단과 공유했다.특히 2026년 공사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의왕시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향후 연간 사업계획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공사 혁신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노성화 사장은“공사 경영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주민혁신참여단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객중심 경영과 적극적인 주민 의견 수렴을 실천해 나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어“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고의 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청계지구 일원 전경 송연조사 실시 지역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는 시민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청계지구 일대 하수관로의 오접 실태를 확인하는 ‘송연조사’를 실시한다.‘포일하수처리구역 외 1개소 하수관로 기술진단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11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2일간 청계지구 일원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오수맨홀에 흰 연기를 투입하는 ‘연막조사’방식으로 실시된다.조사 중 연기가 각 가정의 외부 오수받이, 우수받이, 마당 빗물배수관 또는 내부 화장실 바닥, 주방 싱크대 등으로 올라올 수 있으며 이 경우 가정 내 창문 등을 개방해 환기하면 된다.시는 이번 송연조사를 통해 오수관로의 오접을 확인해, 우기 시 빗물 유입을 방지해 하수처리 효율을 증대시키고 오수 누출을 차단해 수질 오염 방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병규 상하수과장은 “공공하수관로의 오접 문제는 환경 보호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송연 조사 중 발생하는 흰 연기는 인체와 동물에 무해한 것으로 화재가 아니니 주민들께서는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