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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가게 운영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확산 및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자원순환가게가 11월 말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깨끗이 씻어서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로 계량한 후 계량 증을 발급하고 다음 달 현금을 보상해 주는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 사업이다.시는 지난 4월부터 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4곳의 주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관내 공익단체와의 협력으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그간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투명 페트병 1,803kg △캔류 1,350kg △병류 1,029kg 등 총 4,182kg의 재활용품이 수거됐으며 2,014,130원의 유가 보상금이 지급됐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자원순환가게의 간소화 운영을 위한 ‘모바일 앱’을 도입해 즉시 포인트 적립 및 현금 전환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 자원순환가게’를 새롭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김성제 시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원순환가게의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올해 남은 운영 기간에도 많은 시민들께서 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해 자원 절약과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12회 연주회 포스터 피노키오와 파란마녀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정기연주회 ‘피노키오와 파란마녀’가 11월 15일, 오후 5시 우경아트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와 그를 변화시키려는 ‘파란마녀’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재구성한 창작뮤지컬이 무대에 오르며 시립소년소녀합창단만이 낼 수 있는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한다.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백운 호수’, ‘아직도 내겐 음악 있네’등의 합창 무대를 선보이고 2부에서는 뮤지컬 가수가 함께하는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마지막 3부에서는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창작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가 이어져 풍성한 음악과 다채로운 연출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아름다운 하모니로 희망찬 의왕의 미래를 노래할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이며 4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잠재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 모두가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2013년에 창단된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현재 48명의 단원이 활동 중으로 그동안 시 주요 행사와 초청 공연 등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의왕시, 단체급식 전문가 20명 배출. 취업 GOGO [금요저널]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7일 ‘단체급식 전문가 실무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개강한 ‘단체급식 전문가 실무과정’은 조리 경력자 및 단체급식 취업 희망 여성 총 20명을 대상으로 약 두 달여에 걸쳐 총 176시간의 장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단체급식에 필요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약 120가지 요리에 대한 실습은 물론 △급식위생과 안전 △직장에서의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취업 선배 멘토 특강 등 취업에 꼭 필요한 알찬 내용들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단체급식 전문가 실무과정 수료자 20명에 대해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관공서 및 기업체 구내식당 등으로 취업 연계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우리나라 단체급식의 질이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가운데 취업시장에서도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이 공백 없이 곧바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여성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구직 활동 여성에게 △취업 상담 △집단상담 △새일여성 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등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기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내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보양식 지원 [금요저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여름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와 매월 마을돌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위험 독거 어르신 12가구에 삼계탕과 과일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삼계탕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매달 이렇게 안부도 확인하러 찾아와 주고 기운 나는 음식도 챙겨줘서 정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최복희 위원장은 “장마와 더위로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고 건강을 지키기를 바란다”며 “무더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정성을 모은 1004나눔 기부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봉사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제25차 찾아가는 시장실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17일 계원예술대학교 다목적홀에서 의왕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25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여전히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나누고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은 △상가 주변 주정차 단속 유예 및 연장시간 조정 요청 △경영환경 개선 사업 예산 복구 △소상공인 동아리 활동 지원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의견을 요청했다. 이에 김 시장은 각각의 건의 사항에 대해 세세히 답변을 진행했으며 제안 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 및 각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상황과 2024년 주요 사업 등 시정 현안을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보고회를 거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고 개선 방안을 논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왕시 지역경제 발전과 더불어 소상공인 보호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시작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시장실은 앞으로 6개 동 주민센터는 물론, 소통을 원하는 각종 연합회 및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 갈미상가 벚꽃 나무길 점등식 개최 [금요저널] 지난 17일 계원대학로 육교 하부에서 ‘갈미상가 벚꽃나무길 점등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권창현 계원예술대학총장 등 내빈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점등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계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캐리커쳐·페이스페인팅 부스와 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팀과 내손1동 우크렐레 동아리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갈미상가는 의왕예술의거리에 위치한 의왕시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330여 개의 다양한 소상공인 점포들이 밀집된 의왕시의 대표 상점가다. 의왕시는 2022년 10월부터 갈미상가의 환경개선 사업추진을 위해 의왕예술의거리상인회와 시의원, 관계 공무원,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2023년 12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원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경관조명 설치를 시작으로 데크 및 클린하우스 교체 등 갈미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올해 내에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의 첫 단계로 4월부터 진행한 경관조명 설치는 ‘빛의 거리’라는 테마로 벚꽃나무 가로등 및 보안등, 육교조명, 고보조명 등을 조성해 7월 13일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 고가 하부와 좁은 골목이라는 지리적 단점을 극복하고 기존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로 변신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거리가 밝아질 줄만 알았지, 이렇게 아름답게 변할 줄 몰랐다”며 “벚꽃 경관을 보러 많은 사람이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름다운 빛의 거리로 재탄생한 갈미상가에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15일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처음 수립된 의왕시 스마트도시계획은 ‘사람과 자연 공간의 활력이 넘치는 명품 스마트도시 의왕’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5년간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도시서비스, 스마트도시기반시설, 스마트도시기술 등의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3년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 설문조사, 시민 리빙랩, 공무원 면담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의왕시 스마트도시계획을 2024년 3월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했으며 2024년 6월 최종 승인 받았다. 의왕시는 계획을 토대로 향후 5년간 총 7개 분야별 23개의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며 도시개발사업, 재개발 등에서 추진되는 스마트도시건설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 및 준공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김영수 부시장은 “스마트도시계획은 우리 시가 스마트도시로 나아갈 초석을 다지는 중장기 발전의 로드맵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의왕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부곡동방위협의회, 여름맞이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 부곡동방위협의회가 지난 15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곡동방위협의회 소속 위원 30여명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청소 구역을 나눠 부곡중앙로와 덕영대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배수시설인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하는 등 안전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김순석 부곡동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부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기적인 사전예찰과 빈틈없는 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청계동 지역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 진행 [금요저널]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곳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여름 보양식인 한방삼계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무더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수상 [금요저널] 의왕시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의왕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도시철도망 구축,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했다는 평가다. 의왕시는 현재 LH와 함께 고천지구, 초평지구, 월암지구, 청계2지구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도시개발사업으로 오매기지구와 왕곡복합타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GTX-C 의왕역 정차 등 의왕역 전역에 지하철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2029년 명실상부한 철도의 도시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민선8기 출범 이후에는 시민들의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되고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시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해 시정 만족도를 높인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문화예술인들의 20여 년 숙원이었던 ‘의왕 문화예술회관’이 지난 2월 착공했고 백운밸리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었던 중학교 설립도 지난 5월 경기도투자심사를 통과해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교육과 복지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교육분야에서는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 △청소년 스마트건강관리사업 △의왕 수학클리닉센터,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노인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는 수도권의 중심부에 입지해 있으면서 백운호수와 왕송호수, 그리고 청계산, 바라산, 모락산 등 6개의 산과 수많은 하천으로 이루어진 수도권의 허파와 같은 아름다운 도시”며 “이러한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리한 교통, 교육과 복지,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정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더 힘차게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참가 청소년 모집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19일 개최되는‘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참가 청소년을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의왕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하는‘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대회에서 발굴된 제안인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 △안심귀가 서비스 운영 △학교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등이 시정에 반영되며 청소년의 요구사항이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청소년의 사회참여 △진로 △교육 △복지 △문화 등 의왕시의 변화를 위한 지역사회 문제 개선을 제안하는 것으로 의왕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4~24세의 청소년 대표와 2~5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7월 20일 오후 2시에는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력 특강과 대회 요강 등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생활과학교실‘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하는 은하철도 999’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의왕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의왕시 생활과학교실’에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하는 은하철도 999’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연구소,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의 과학기술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소재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교통 신기술 강연 및 자기부상열차 등 철도과학기술 원리 체험의 시간을 갖고 국립한국교통대에서 코스페이시스로 미래도시를 꾸미고 미래 기차를 만들어 여행하는 가상현실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8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에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의왕생활과학교실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줄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