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두창초, ‘두창♡사진찍어랑’콘테스트로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 키우다 [금요저널] 용인 두창초등학교에서는 22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교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학교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2025학년도 두창♡사진찍어랑’콘테스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학생자치회에서 행사를 직접 기획 및 홍보하고 운영까지 진행한 행사로 학교의 다양한 아름다운 장소를 사진으로 촬영해 함께 나누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학생들은 자신이 찍은 사진을 통해 학교의 아름다움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그 과정에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 두창초등학교의 교장 장인은 “이번 콘테스트는 학생들이 학교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가치를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학생들이 사진을 통해 학교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해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한 학생자치회 회장은 “학교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이 정말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곡중학교, 2025학년도‘스포츠대축제’ 개최 [금요저널] 용인 나곡중학교가 5월 23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5 나곡 스포츠 대축제’를 개최했다. 슬로건은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같은 공간에서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학생들이 승패를 넘어 함께하는 과정에서 의미를 찾도록 기획됐다. 이번 스포츠 대축제는 그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갈고닦은 신체 능력을 발휘하는 장이자, 협동심과 책임감, 스포츠 정신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를 기회로 마련됐다. 무엇보다 학생 간, 그리고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경기에는 학년별 공통 종목인 8자 줄넘기, 2인 3각 달리기, 줄다리기 예선, 계주 예선, 미션 달리기가 펼쳐진다. 점심시간 후에는 줄다리기와 계주 결승전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열기가 절정에 올랐다. 행사 이후에는 학년별로 1학년은 ‘학급 나눔회’, 2·3학년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스포츠 정신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간다. 스포츠대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경기 내내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정말 행복했다"며 "이기든 지든, 우리 반 모두가 목소리 높여 응원하고 서로 손을 잡고 달리는 그 순간이 소중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포츠대축제는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큰 기대와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나곡중학교 내에서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곡중학교 김춘호 교장은“단체 경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학생 개개인의 운동 능력보다는 ‘함께하는 힘’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하나 되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 영덕1동, 교회 안의 카페가 20박스 커피믹스 기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31일 카페 프리데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커피믹스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카페 프리데는 지난 8월 향기나는 교회에서 협업을 시작한 카페다. 이번 기탁은 이달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온 김석주 목사가 정기적인 후원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카페 프리데는 앞으로도 매달 정기적으로 커피믹스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은 기탁받은 커피믹스를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석주 목사는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몸을 녹일 수 있길 바라는 뜻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나눔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향기나는 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청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하는 마음에 동참하기 위해 당초 계획되었던 제주도 의정연수를 취소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연수 계획을 세웠으나 이태원 참사 소식에 따라 31일 긴급 의장단 회의를 열어 취소를 결정하고 별도의 날을 정해 관내에서 1일 교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윤원균 의장은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 등을 앞두고 있어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마련했으나, 참사 소식에 연수를 취소하고 애도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박람회-페어에‘중소기업 공동관’무료 지원 호평 [금요저널]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에 이은 용인특례시의 관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와 G-FAIR KOREA 2022에 공동관을 설치해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공동관에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시회 두 곳에 참가한 기업은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10곳, G-FAIR 2022 23곳 등 33곳에 달한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설치된 용인시 공동관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틸인스, 가로등·보안등 설치 기업인 사회복지법인 성만원, 옥외 소화전 설치 전문기업인 청원산업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10개 기업은 박람회가 열린 4일 동안 163건, 6300만원 상당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향후 추가 실적이 기대된다. 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2022의 용인시 공동관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유아용 장난감 전문기업인 다나플레이, 세제·섬유향수 제조 기업인 에이치비글로벌, 식품 포장·설비 지원 기업인 주식회사 비즈클루 등 2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3일간 341건 상당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28건 계약 추진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시는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화장품 뷰티 전시회에 관내 5개 기업과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더욱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산불피해 제로 목표 용인’ 11월 총력전, 발빠르게 움직인다 [금요저널] #1. 지난 2월 처인구 남사읍의 한 임야에선 농업인이 영농 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다 330m 의 산림자원을 태운 후에야 진화됐다. 진화 인력 32명이 투입됐다. #2. 지난 4월 처인구 운학동의 한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000m의 산림자원을 태운 후에야 꺼졌다. 진화를 위해 시 헬기 등 2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 88명이 투입됐다. 조사 결과 한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으로 옮겨 붙어 확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3. 같은달 기흥구 마북동의 한 임야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330m의 피해가 났다. 신속한 진화 작전에 헬기 2대와 진화 인력 76명이 투입됐다. 이 역시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으로 옮겨 붙은 사례다. 봄과 가을에는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데다 일부 지역에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 발생위험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용인특례시가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용인특례시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우선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대형산불 발생시 넓은 면적에 초동 진화에 필요한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했다. 인근 군부대·자치단체와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와 인력지원 등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앞서 시는 지난 26일 수원, 화성, 의왕, 안산 등 4개 시와 산불 방지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산불진화대원 51명을 산불 취약지역 13곳에 집중 배치한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불법소각 계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하며 산불 발생시 즉시 진화작업에 투입된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차·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 752개도 전수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철에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불법 소각, 담배 꽁초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수칙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수해 피해 저소득 20가구에 생계비 1000만원 지원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올 여름 수도권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 등으로 수해를 입은 저소득 20가구에 생계비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수해 피해를 입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읍·면·동에서 추천한 20가구다. 시는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당 30만원~10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다. 지원금은 이웃돕기 성금 일부를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생계 곤란과 수해로 이중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15일까지 내린 ‘수도권 집중호우’로 교량과 산책로가 무너지고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약 71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재민은 50가구가 발생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소규모 노후주택 정밀 구조 안전진단 무료 지원 [금요저널] 벽이 갈라진 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노후주택 건축주들이 부담없이 정밀 구조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용인특례시는 낡고 오래된 소규모 주택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무상으로 정밀 구조 안전진단을 해준다고 31일 밝혔다. 진단 내용은 건물의 기울기나 균열, 콘크리트의 강도, 철근의 배근 상태 등이다.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대상인 다세대·연립·단독주택 가운데 건축물관리법의 정기점검 대상이 아닌 건축물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와 신청서를 시 건축과 지역건축안전센터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내역을 바탕으로 3개구가 4월부터 6월까지 현장 점검을 해 위험도가 높은 건물을 선정하면 시가 6월부터 8월까지 정밀 진단에 나서는 방식이다. 진단에는 구조해석프로그램을 비롯해 슈미트해머, 데오도라이트, 철근 탐사기, 균열 폭 측정기 등의 장비를 사용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비용 때문에 전문업체의 진단 의뢰를 망설였던 건축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입주민들에게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민체감형 신규 사업”이라며 “오래된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처인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진행한 정밀 진단에서는 건축주 등 주민들은 진단 내용과 결과에 만족하며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국가 애도 기간이 11월 5일 자정까지 시에서 열릴 예정인 관이나 민관 합동 주관 형식의 축제 등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30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2022년 갈곡 느티나무 문화제’, 31일의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의 폐막식과 보정동 카페거리의 핼러윈 축제 등이 취소됐다. 7-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0일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시 간부 공무원들과 묵념을 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시는 11월 5일 24시(자정)까지 관내 읍·면·동 동민의 날 행사와 축제,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조치했다. 이 시장은 “모든 국민이 비통해하고 있는 만큼 공직자들은 언행에 각별히 유념하라”면서 “관내 관공서엔 이미 조기 게양을 지시했는데, 시 공직자들도 애도 기간동안 검은 리본을 달고 엄숙한 자세로 책임감 있게 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7-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오후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를 주재해 시 간부공무원들과 수습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 “용인시민 가운데 희생자나 부상자가 있는지 신속히 파악하고,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관내 장례식장에 안치될 경우 최대한의 행정 지원을 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수백 명 이상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나 축제를 열 때 사고 예방을 위한 지침을 만들어 철저히 점검하고 시행하라”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임을 항상 새기면서 일하자”고 강조했다. 7-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오후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를 주재해 시 간부공무원들과 수습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선 이태원 참사 수습과 지원, 안전사고 방지 대책 등이 논의됐으며 이희준 제1부시장, 조명철 자치행정실장, 신성수 교육문화국장, 이난연 처인구 보건소장, 문경섭 비서실장, 조양진 시민안전관, 이영민 공보관, 이영선 노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 등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묵념을 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용인특례시 관내 모든 관공서는 이태원 참사 소식이 전해진 이 날 오전 조기를 게양하고 희생자를 애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상갈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ㆍ주민자치위원회ㆍ노인회ㆍ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ㆍ청소년지도위원회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7개 단체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 700여명이 참가했다. 6-1.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지난 29일 동민의 날을 맞아 용뫼산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웃다리풍물, 민요 등 주민들로 구성된 5개 팀이 실력을 뽐냈고, 초대가수 성용하와 팝페라가수 김희정 등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플리마켓, 복지상담 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6-2.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지난 29일 동민의 날을 맞아 용뫼산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용뫼산 걷기대회에선 참가자 300여명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산책로 입구에서 출발해 용뫼산 1쉼터 전 공터까지 왕복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동 관계자는 "상갈동 동민의 날을 맞아 용뫼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갈동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은 삼가천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로고젝터(Logojector)는 LED조명을 활용해 바닥이나 벽에 로고 등의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하는 장치로, 밤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5-1. 삼가동이 삼가천에 희망 메시지를 담은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동은 ‘2022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삼가천 산책로 11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에는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과 함께 “모두 잘될테니, 걱정마”,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오늘 하루도 당신거예요”, “당신이 있어 세상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등 16개의 응원 문구를 담았다. [5-2. 삼가동이 삼가천에 희망 메시지를 담은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동 관계자는 “로고젝트 응원메시지로 산책하는 주민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삼가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은 관내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가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동 사랑회는 지난 2012년부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4. 중앙동 사랑회가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0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현우 중앙동 사랑회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며 “매년 함께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이 용인의 자랑스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사랑회는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따뜻한 중앙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