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정석아동병원 발달의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22일 정석아동병원 발달의학센터와 영유아 발달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양평군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조기 발견 및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한 아동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 발달 선별검사 및 상담 지원 △전문적 평가 및 치료 서비스 연계 △부모 대상 발달 정보 제공 및 교육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달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조연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영유아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발달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육자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석아동병원 발달의학센터는 아동의 발달 평가, 치료, 부모 상담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송가네돌솥추어탕 용문본점,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들께 추어탕 대접 [금요저널] 양평군 용문면은 22일 송가네돌솥추어탕 용문본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추어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평소 외식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명기 대표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추어탕 한 그릇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해 주신 송가네돌솥추어탕에 감사드린다”며 “용문면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문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해피나눔성금으로 여름맞이 냉방용품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지난 14일 양평군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해피나눔성금 기획사업 여름맞이 냉방용품지원사업‘더위야 물러가라’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2016년부터 매년 기획사업으로 추진되는 해피나눔성금은 이웃돕기 모금을 통해 마련되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큘레이터형 선풍기를 130가구에 지원했다.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을 전달해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안부를 확인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전망이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올 여름에도 폭염이 예보된 상황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분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모니터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2022년 양평군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은 6월 16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2022년 양평군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를 실시한다. 관내 개인·단체, 양평군 소재 직장인을 비롯해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무원의 경우 주민을 포함해 팀을 이뤄 참여 가능하다. 공모대상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실행, 평가과정에서 민과 관이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공익적 의제로써 분야는 자치·공동체·일자리·산업·경제 분야 문화·관광·교육·복지·보건 분야 환경·도시·교통으로 구분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 및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대 9개 의제가 선정되며 숙의토론 및 2차 심사후 순위별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가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주신 의견들을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귀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양평군,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성황리에 종료 [금요저널] 지난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양평군에서 6일 동안 개최한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558명, 대학부 307명, 일반부 186명이 참가해 선수 1,051명 및 관계자, 학부모 등 약 2,000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무차별개인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도대회 최초로 무차별개인전을 도입해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더불어 상금까지 받을 수 있어 대회 마지막 15일까지 남자부 83명, 여자부 52명 총 135명이 참가했다. 특히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남자개인전 최훈 1위, 이상준 1위, 한경진 1위, 이승엽 3위, 남자단체전 1위, 이승엽 2위, 최훈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대한유도회, 경기도·양평군유도회 관계자 및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대회준비와 우수한 성적을 안겨 준 양평군청 유도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회 기간동안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 본대회는 올 1회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대회가 열릴 것이며 양평군청 유도부를 연계한 전국 유도대회와 전지훈련을 통해 스포츠 메카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민선8기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 공약인계 TF팀 직원들과 상견례 가져 [금요저널] 민선8기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4일 양평군청에서 파견된 민선8기 공약인계 TF팀 직원들과의 상견례을 가졌다. 민선8기 공약인계 TF팀은 양평군청의 각 분야 6급 이상 팀장급의 전문 직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수위가 마무리될 때까지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들을 도와 양평군 민선8기 향후 4년의 청사진을 그려가게 된다. 황경철 인수위원장은 “TF팀 직원들께서 양평의 군정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만큼 군의 현황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공약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며 “인수위원들도 직원여러분과 합심해 각계 각 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군민의 마음을 공약에 잘 담아내 민선8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양평군수직 운영위원회는 5개 분과, 12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20일까지 군정비전, 목표 등을 설정하고 공약사업을 검토 및 확정, 양평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 생태계 불청객‘가시박’제거활동 실시 [금요저널] 지난 14일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 협의회장 하용기 · 부녀회장 임승자을 포함한 약 28여명의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송현리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가시박은 번식력이 왕성해 다른 식물을 휘감아 고사시키는 등 토종식물을 위협하고 있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알려졌다. 임승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가시박의 가장 좋은 퇴치방법으로 5~6월 처음 올라올 때 여러 차례 뽑아줘야 하며 낫으로 자르면 죽지 않고 새 덩굴만 나오게 되어 효과가 없다며 지속적인 생태계교란식물 제거를 통해 건강한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후 지평면장은 “가시박이 농경지에 유입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가시박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제거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가시박제거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에서는 생태계 교란야생식물 서식지를 전격 조사해 현재 파악된 서식지 약 10여 곳을 매년 지역 내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제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by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환경지킴이가 되다. [금요저널] 지난 2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 2층에 위치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했다. 그 시작으로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연합으로 진행되는 사회참여프로젝트 청정에 참여해 환경지킴이 선서와 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7일 플로깅 활동을 했다. 플로깅이란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문화의집 주변을 시작으로 학교가는 길까지 실시했다. 또한 같은 날 양평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해’는 코로나 이후 배달서비스 증가로 인해 배출되는 아이스팩이 급증해 분리수거가 어렵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아이스팩을 재사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아이스팩 수거함을 만들어 수거 후 깨끗하게 세척 한 뒤 양평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한 청소년은 “환경문제에 관심은 있었지만 실천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며 꾸준한 실천을 다짐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 마세근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환경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훌륭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by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여성포럼과 사회배려자를 위한 김치 나눔 [금요저널] 지난 11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센터 소속단체 양평여성포럼와 함께 1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관내 ‘사회배려자를 위한 여름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배려자를 위한 여름 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절임 및 양념까지 참여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사회적 배려계층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22년 양평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뜨거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김향숙 양평여성포럼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활동 제약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는 사회적 배려자분들이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주신 양평여성포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양평군기업인협의회, 영농조합법인 다물농산 화재 성금 기부 [금요저널] 지난 10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 및 이주웅 사무국장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영농조합법인 다물농산을 찾아 협의회에서 모인 성금 710만원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다물농산은 1998년 양평군 읍·면단위 생활개선회원 5명이 뜻을 모아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으로 우리나라 전통 과자인 한과를 옛 전통방식을 고집해 생산하는 관내 여성기업이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작은 성금과 물품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싶고 양평군청 관계자께서도 군차원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를 다각도로 지원을 해주셔서 다물농산이 역경 속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양평군기업인협의회의 성금 모금에 큰 감사들 드린다 직원분들의 아픔이 크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힘을 내셔야 한다”며 “우리 군도 지금 당장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by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개선사업 G-Housing 리모델링 활동 진행 [금요저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경기주택공사에서 후원하는 ‘G-Housing 리모델링 사업,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양평읍과 지평면의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시공, 싱크대·화장실 수리, 전선 정리 등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작업을 실시했으며 안전한 주거환경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사랑愛 집고치기 사업’으로 매년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있으며 ‘G-Housing’, ‘행복의집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집수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을 기원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과정임에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는 3만 2천여명의 자원봉사자, 161개의 자원봉사수요처가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자원봉사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 시간 관리 등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by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대한민국 헌혈 공모전 대상 수상 [금요저널]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혈액관리본부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헌혈 공모전에서 단체 헌혈 동영상 부분에서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2022년 헌혈자의 날 행사 및 헌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수상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적정 수준의 혈액 보유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자 전 직원이 정기적인 헌혈 운동에 동참했으며 릴레이 형식으로 다른 기관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관계자는 그 동안 진행된 헌혈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공모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민들레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 작품은 청소년문화의집 헌혈 챌린지가 마치 민들레 씨앗이 바람에 날려 들판에 꽃을 가득 채우는 것처럼 모두에게 헌혈 참여를 독려할 수 있길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마세근 관장은 “혈액 부족 사태를 중대한 사회안전망 위기로 인식하고 문화의집 구성원으로부터 시작된 선한 영향력이 오늘의 좋은 결과까지 가져다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문화의집은 헌혈 동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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