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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안성청년회의소, 고삼면 저소득 가구에 반찬 전달

JCI 안성청년회의소, 고삼면 저소득 가구에 반찬 전달 [금요저널] 안성청년회의소는 18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고삼면 내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하는 ‘마음밥상 밑반찬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안성청년회의소는 손수 준비한 반찬을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고삼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를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JCI 안성청년회의소는 만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과 개인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 반찬 나눔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마음밥상 밑반찬 전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성청년회의소 오영호 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으로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안성청년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배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역시 “청년회의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된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나눔 지원 사업’ 실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나눔 지원 사업’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양성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스로 조리가 어려운 가구를 우선 선정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겼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단순히 음식 지원을 넘어,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올해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양성면 관내 20가구에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성우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찾아 뵙고 전달한 반찬이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고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반찬나눔을 통해 환절기로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실질적 도움을 전하는 것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내 복지안정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서운면, AI 만화로 전하는 청렴 메시지… 9월 ‘월간청렴’ 공개

안성시 서운면, AI 만화로 전하는 청렴 메시지… 9월 ‘월간청렴’ 공개 [금요저널] 안성시 서운면이 지난 18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월간청렴’ 9월호를 공개하고 관련 배너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했다. 이번 9월호는 서운면 이돈승 주무관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부패는 나의 블랙리스트, 청렴은 나의 신뢰’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만화는 부패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부패는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청렴이 정답임을 믿고” 청렴한 생활을 하자는 내용을 4컷 만화 형식으로 담아냈다. ‘월간청렴’은 서운면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창작하는 청렴 콘텐츠로 매월 새로운 작품이 제작되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매월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되고 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월간청렴’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 하반기 팀장 간담회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 하반기 팀장 간담회 [금요저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16일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하반기 ‘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사업단 35명의 팀장이 참석해 사업 활동 과정에서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환경정화, 지역명소지킴이,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분야에서 총 30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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