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2025년 평생학습관 추절기 평생학습축제 성료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1월 15일 안성시평생학습관 내·외부에서 ‘지금까지의·지금의·지금부터의’를 주제로 한「2025년 평생학습관 가을 Zzz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2022년 제1회 안성시 평생학습 박람회 이후 중단되었던 평생학습축제를 3년 만에 재추진한 행사로, 새롭게 이전한 평생학습관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2026년 개최 예정인 ‘안성콕맞춤 평생학습 피에스타’에 대한 사전 체험과 시민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올해 축제는 안성시가 주도하여 기획·운영하고, 중앙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주관하여 추진되었으며, 여성비전센터, 자원봉사센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일자리센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내 여러 기관이 협력해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지역 연대형 행사로 운영되었다.축제는 문화예술 공연, 원데이클래스, 취·창업 상담, 전시, 버스킹, 플리마켓, 푸드트럭까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평생학습도시 안성’의 도시 이미지를 대내외로 널리 알렸다.특히 관내 대학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 구성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날 축제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과 평생학습장터·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참여자를 아우르는 성과발표회, 동아방송예술대 K-POP 댄스 공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의 전통예술·클래식 공연, 시민 참여형 실내 버스킹, 중앙대 교수진이 운영한 AI·전통예술·발레·스포츠·조명 등 원데이클래스, 일자리센터·여성비전센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참여한 취·창업 상담부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었다.또한 120점 이상의 학습작품 전시와 전문기관 참여 상담 프로그램은 시민 호응이 높아, 당초 예상인원 500명을 훌쩍 넘어선 1,50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최대 순간 인원도 800여 명에 달하는 등 안성시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는 평생학습도시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후보도시 선정 등 안성시의 교육 브랜드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모든 기관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안성시 평생학습관이 기관 간 경계를 넘어서 안성시 평생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정책어워즈 수상사진 [금요저널] 안성시는 11월 14일 대전 유성구 호텔 오노마에서 열린 「제2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5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수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 2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경연에서 본선에 오른 10개 기관 중 안성시가 최종 1위에 선정되며 이루어낸 성과다.안성시는 이번 경연에서 「사람이 곧 정책이다: 안성 ‘평생학습장터’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평생학습장터’는 시민 주도형 학습공동체, 전통시장 유휴 공간 활용, 지역상권 활성화 등 안성만의 특색 있는 학습 생태계 구축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평가위원단은 ▲시민참여 기반의 정책 운영 ▲도시 전역으로 확산되는 학습문화▲지역 상권·대학·기관과의 실질적 협력 구조 ▲지속가능성이 높은 모델 등을 최우수 선정의 주요 이유로 밝혔다.특히 취미·동아리가 시민강사로 성장하는 구조, 시장 내 공방·카페 등 생활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확대한 점이 혁신적 운영 방식으로 평가받았다.또한 참여자가 강사로 성장한 사례 등 시민 경험이 정책의 설득력을 높였으며 학습을 통해 공동체가 다시 연결된 점이 높은 공감과 울림을 제공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최우수상은 행정이 만든 성과가 아니라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평생학습장터는 배움으로 일상을 변화시키고 공동체의 활력을 회복한 안성만의 대표 정책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평생학습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 수상작, 스타필드 팝업스토어 인기 [금요저널] 2024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 수상작들이 스타필드 안정점 팝업스토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색다른 디저트들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적극적인 시식 및 할인 판매 이벤트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 안성맞춤 디저트 BEST 5 상품은 ‘안성배찰빵’, ‘풍사니 샌드’, ‘안성맞춤 쌀 쉬폰케이크’, ‘포도솜솜크림빵, 햇살쿠키슈’, ‘단호한 단호박, 부끄러운 흑임자 인절미’로 지역의 특산물인 쌀, 배, 포도 등을 활용한 디저트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탄생시킨 상품들이다. 이번 공모전은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기념품 선발 및 개발지원을 통해 음식관광 자원 로컬화 및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그간 전문가 매칭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제품 업그레이드 및 상품화 작업 등을 진행했다. 시는 향후 해당 디저트들에 대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지역특산물과 디저트를 널리 알리고 미식관광 활성화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LS그룹, 김장 나눔 행사로 온정 전달 [금요저널] LS가 지난 16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LS그룹과 함께하는 온기나눔 김장가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S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을 포함한 LS그룹 임직원 30여명과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해 직접 배추 속을 채우고 이를 포장해 총 4,5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와 함께 LS미래원에서 직접 수확한 50kg의 토종벌꿀과 이불 152채 등을 마련해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여 가구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함께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LS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안성시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김장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웃에게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신 LS그룹 임직원과 안성시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LS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LS 드림센터’,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LS 드림사이언스클래스’ 와 같은 대표적인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LS Love Story’를 신설해 제1호로 선정된 사랑의밥차에 5,000만원을 후원했으며 연중 수시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완벽 대비 [금요저널] 안성시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대비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밀폐형과 개방형 미세먼지 안심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밀폐형은 사람이 머무르는 시간이 긴 버스정류장을 미세먼지 안심쉼터 겸용으로 설치해 IOT시스템을 통해 공기청정기, 냉·난방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보호는 물론 사이니지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성시만의 대기질 농도 , 미세먼지 예측농도를 제공하는 등 밀착형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개방형 미세먼지 안심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설치했으며 상부에 여러개의 홈들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깨끗한 공기가 나쁜공기를 밀어내는 형식으로 지난 2020년 9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시험을 실시해 미세먼지 저감율이 공식 확인됐다. 또한, 미세먼지 쉼터 내부에 설치된 대기질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미세먼지 쉼터를 이용 가능하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안성시의 각 지역별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살수차를 적정 운영할 수 있도록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시 시민들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을 송출하고 있다. 안성시에서는 매년 3월말~11월말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을 운영해 도로변 재비산먼지 억제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폭염시에는 주변온도를 낮춰 쾌적한 안성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도 미세먼지 대응센터에서 IOT시스템을 통해 운영하며 공식 인증받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로 미세먼지 농도 및 온도 변화값을 데이터화하고 있다. 무더웠던 지난 여름철 클린앤쿨링로드 시스템 기록 확인결과 을 보면 30분 분사시 노면온도가 51.4℃→ 38.4℃로 낮아졌으며 미세먼지는 44㎍/㎥→24㎍/㎥로 초미세먼지는 28㎍/㎥→16㎍/㎥으로 저감됐다. 지난 2023년 하반기 안성시는 ‘안성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및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용검험이 있는 시민의 절반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성시가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시행전 전국평균과 약 13㎍/㎥, 경기도 평균과는 7㎍/㎥의 차이를 보였으나, 본격적으로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을 시작한 2019년이후부터는 그 격차가 점차 줄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는 전국 평균과는 7㎍/㎥, 경기도 평균과 4㎍/㎥으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 2020년~2024년까지 5년동안 연속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성시만의 특화된 미세먼지 정책 및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2024년 국가보훈대상자 위로연’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1월 15일 도기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국가보훈대상자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관내 보훈대상자 500여명을 모시고 위로하는 자리로 초청가수 2명이 보훈대상자들의 흥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위로연 행사에서는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시지부장이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단체 한 회원은“오늘 행사장소가 어르신을 배려해 행사 준비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음식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어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보훈대상자 어르신 한분 한분 악수를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하면서“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3년 연속 수상 안성시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관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의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 지수 등 디지털 소통 효과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안성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6개 SNS 채널에서 시정 홍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의 SNS 채널은 생활 정보와 행사 안내부터 사고와 재난 같은 비상 알림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모든 소식은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시민에게 전달되며, 정보의 신뢰성과 만족도가 높다. 특히 시 마스코트 ‘바우덕이’를 활용한 밈과 홍보 콘텐츠, ‘뉴비절단기 시리즈’ 등 안성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는 SNS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번 수상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SNS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일죽의 미래를 논하다”, ‘일죽발전포럼 2024’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사단법인 일죽면 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일죽발전포럼 2024’ 가 14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포럼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등 일죽면이 직면한 위기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일죽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문대식 발전위원회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군산대학교 박승규 교수와 한경대학교 최용준 교수가 각각 일죽면의 미래 발전 방향과 축산업 문제 해결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특히 이번 포럼의 핵심인 토론 세션은 한경대학교 최승범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어 한층 더 생동감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문대식 발전위원회 이사장, 이원섭 일죽면장, 이동재 전 안성시의회의장, 이종은 안성시 지속발전협의회 공동회장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향후 발전 방향을 위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했다. 문대식 이사장은 “일죽면이 직면한 문제들은 복합적이고 오랜 시간 쌓여온 것이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실질적 정책과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특히 축산 냄새 문제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의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행사는 일죽면 발전의 중요한 시작점이다 주민들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공동체로서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이 당면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포럼은 일죽면 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발전위원회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정책 제안 및 주민 실천 운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미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금요저널] 미양면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미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에는 배추 300여 포기 절이기 및 다듬기를 실시했다. 또한 14일에는 배추 속 버무리기 및 속 넣기를 마무리하고 김장 김치를 개별 포장해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최화숙 부녀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김장 봉사에 참여한 남녀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주시는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김치가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보개면 남·여 의용소방대, “사랑의 두부 만들기 나눔 행사”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 보개면 남·녀 의용소방대는 지난 13일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두부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대원 30여명이 참가해 국산콩 120kg을 전날부터 씻고 불렸으며 이른 아침부터 콩을 직접 갈아 만들었다. 정성이 가득한 따끈하고 고소한 맛에 두부 전량이 판매됐다. 김정태 대장은 “이번 두부 판매 행사 수익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우리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추운 겨울에 따듯한 동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노성 보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두부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주신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러한 나눔 활동이 점점 많아져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보개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 강화 [금요저널] 안성시 상수도과는 시민이 믿고 마시는 안심 수돗물 체계 구축을 위해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수도법 제21조에 따르면 상수도관망시설 규모에 따라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안성시의 경우 약 1,400㎞의 상수도 관로가 매설되어 있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1명, 2급 2명 총 3명 이상 배치되어야 한다. 2024년 하반기 안성시 상수도과 윤종문 주무관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2급에 최종합격함으로써 총 3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안성시는 의무배치인원을 충족하게 됐다. 이는 야간 비상근무 등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교육을 이수하고 12과목의 시험을 열정적으로 준비하였기에 가능한 성과였으며 전문인력이 확보된 만큼 앞으로 스마트 상수도 체계 구축을 위한 상수도 관망 관리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원들과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관광객을 위한 수석정 공영주차장 임시개방 [금요저널] 안성시는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내 하늘전망대 방문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11월 16일부터 금광호수 수석정 공영주차장을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하늘전망대는 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으로 추진되어 지난 10월 8일 준공한 이후 호수와 그 주변의 자연경관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았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공간이다. 이번 임시개방은 관광객들이 금광호수와 국가생태문화탐방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청록뜰 방향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재 수석정 수변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진행 중으로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하늘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이번 임시개방을 결정했다”며 “현재 보행로가 정비되지 않아, 임시 통행로를 확보했으나, 이용객들께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