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7월 고지분부터 상수도 요금 10% 인상 [금요저널] 안산시는 오는 7월 고지분부터 기존 상수도 요금을 10%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생산원가 대비 낮은 상수도 요금의 현실화를 위해 이번 요금 인상을 추진했다. 이번 상수도 요금 인상으로 시의 수도 요금은 수도 사용량 1톤당 가정용은 450원에서 500원으로 오르게 된다. 일반용의 경우 730원에서 800원으로 대중탕용은 690원에서 760원으로 전용 공업용은 430원에서 470원으로 상승한다. 1인 월평균 6톤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기존 2,700원에서 3,000원으로 월 300원 정도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안산시의 수도 요금은 경기도 평균 수도 요금인 710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나, 지속적인 적자와 상수도 시설투자 등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인상을 결정했다. 최미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도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한 조치”며 “앞으로도 상수도 시설 투자 등에 만전을 기해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배달 앱 등록 음식점 전수 위생 점검… 식중독 집중 관리 [금요저널] 안산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배달 앱 등록 음식점에 대한 전수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의 간편화 등으로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시는 하절기 식중독 집중 관리 기간 중 식품사고를 예방하는 조치로 이번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배달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음식점 4,818개소다. 점검에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적정 보관 여부 △종사자 등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등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다소비 조리식품 등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병행한다. 칼·도마 등 조리기구에 대해서는 세균 오염도 측정을 통해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영업소별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및 현장 교육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배달 앱 등록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한층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배달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종료… 관람객 몰리며 호응 [금요저널] 안산시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운영한 기획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개관 3년째를 맞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후 처음으로 겨울방학, 초등학생을 위한 평일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했다. 외부 활동이 적은 계절의 특성을 반영, 연초부터 적극적인 프로그램 편성에 나선 것이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로봇과 자동차를 활용한 ‘움직이는 종이로봇 뮤봇 만들기’ 와 ‘산박 미니어처 아카테미- 주니어’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에는 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아울러 기존에 진행되던 주말 교육프로그램을 포함, 가상현실·4D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겨울방학 기간 상시 운영하면서 7,000여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박물관 관람객 수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4,800명에서 올해 1만 294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운영으로 타 지역 시민도 즐겨 찾는 지역 대표 문화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산업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 경쟁력 강화 지원… 중앙회 정기총회 참석 [금요저널]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6일 상록시민홀과 엠블던호텔 컨벤션에서 각각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 상록구지부, 안산단원구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재국 안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외식업소 대표 관계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일반음식점 4천 5백여 개소가 가입돼 있으며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시와 협력을 토대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는 외식업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장학금 수여, 세입세출 감사보고 및 2025년 중요사업 계획 심의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서성태 상록구지부장과 정동관 단원구지부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양 지부장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 동안 지부를 이끌면서 안산시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외식업 대표자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외식업계가 한층 나은 조건과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외식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생환경개선 1:1 컨설팅 △위생교육 △외식사업 아카데미 교육 △저금리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시민안전보험 연중 시행… 재난·사고 피해 일상 회복 지원 [금요저널] 안산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연중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지난 2022년 최초로 도입돼 4년 차를 맞이했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보장이 가능하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시민안전보험은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물놀이 사고 사망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 △화상수술비 △개물림 사고 치료비 △스쿨존 교통사고 △강도상해 사고 등의 14개 보장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응급실 진료 시에만 보장되던 개물림 사고에 대해 일반병원 진료 시에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해 관련 사고 발생에 따른 보장성을 높였다. 보험금은 각 보장 항목의 약관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시로부터 3년까지 가능하다. 다만, 사고에 따라 보험의 적용 범위와 관련 서류가 달라 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시민안전보험 상담접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점차 재난과 사고의 유형이 예측 불가능하고 다양해지고 있어 시민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시민안전보험을 보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외곽지역 환경정화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5일 단원구 선부3동 외곽지역인 금화로 일대 인도와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화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곽도로변 환경정비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불법투기를 예방하는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단원구 환경위생과 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정동 회전교차로에서 안산시-시흥시 경계 외곽지역의 인도와 주요 도로변 가드레일의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에서는 오랜 시간 방치됐던 쓰레기 4.5톤을 수거됐으며 최근 폭설로 인해 배수로에 쌓였던 적치물도 함께 제거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신속하고 효율적인 환경정화를 위해 관련 부서 협조 아래 외곽지역 불법주차 차량의 이동배치·흡입차량의 도로청소 등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구의 가로청소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환경정화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올바른 폐기물 처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수시 야간·새벽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현수막 게시·폐기물 배출 안내문 배포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립국악단,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안산시는 안산시립국악단이 지난 2월 한 달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음악회 ‘미니콘서트’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립국악단은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계층들을 발굴해 매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 대상으로 기획돼 월피맑은샘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2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내원한 아동들에게 맞춤형 국악 수업을 실시했다. 특히 정통 국악부터 교과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음악, 아이들 맞춤형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따라 부르는 민요 수업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안산시립국악단은 오는 5월경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학교를 신청받아 선착순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예술과나 안산시립국악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통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 신청 접수 [금요저널] 안산시는 오는 10일부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 지원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1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6대를 지원한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며 엔진교체 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다. 두 사업 모두 안산시에 등록된 차량이어야 한다. 저감장치 부착의 경우 장치 가격의 87.5%~90%를 지원하고 엔진 교체의 경우 장치가격 전액을 지원한다. 다만, 장치 부착 전에 명의를 이전하거나 변경이전하면 지원이 불가능하며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엔진을 교체하고 나면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의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방문이나 팩스 접수는 안산시 환경정책과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대상자로 선정되면 운행제한 단속 대상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며 “2026년 이후에는 저감장치 부착사업이 종료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북토크 열려 [금요저널] 안산시가 오는 13일 안산중앙도서관에서 ‘2025 안산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범시민 독서운동 ‘올해의 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매년 시민들의 도서 추천과 투표,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선정하는 가운데 추천도서 252권 중 △김유나 작가 ‘내일의 엔딩’ 와 △심순 작가 ‘감당 못 할 전학생’ 이 채택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정된 ‘올해의 책’ 선포식과 함께 선정된 도서의 작가와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시민들을 위한 올해의 책 전달식도 진행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독서를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선포식은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독서문화를 확산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올해의 책’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노후 경유차 1만 4천여 대 환경개선부담금 7억 7천만원 부과 [금요저널] 안산시는 노후 경유 차량 1만 4천여 대에 대해 올해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7억 7천여만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부과금액은 인구수·자동차 배기량·차령 등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부과대상기간 내 폐차나 명의이전을 했을 경우 변경 날짜를 기준으로 일할계산해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폐차나 명의이전을 했더라도 부과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고지서 내 사용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단,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인 경우 경유 차량 1대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된다. 이번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각 은행 △위택스 △CD/ATM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에서 납부할 수 있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차량 전환을 유도해 나가겠다”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5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이달부터 7월까지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성인지적 관점에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이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대시민 강의에서 △강의 내용 △강사의 표현 △교육 자료 등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성이 평등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해 보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안전 모니터링 △다세대·다가구 밀집 지역 안전 모니터링 △양성평등 인식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산업단지 환경 지킴이‘환경감시원’8명 위촉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2025년 환경감시원 위촉식과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감시원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안산시 대표 수범사례다. 지난 2000년 민간환경감시단으로 발족해 24년간 산업단지와 인근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 감시활동을 벌이며 산업단지 대표 환경지킴이로 자리잡았다. 이번 새롭게 위촉된 환경감시원 8명은 전원 안산시민으로 구성됐다.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10월까지 8개월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2교대로 운영된다. 환경감시원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순찰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제보활동 △악취 모니터링 및 민원현장 확인조사 △ 민·관 합동 사업장 점검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하절기와 악취민원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근무 시간을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5일 진행된 직무교육에서는 악취 모니터링 및 관리 업무에 대한 설명과 환경 감시 제보 활동에 대한 역량 강화 훈련 등이 진행됐다. 채충렬 산업지원본부장은 “시의 환경 보호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