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8일 개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8일 개최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오는 8일 저녁 7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뮤지엄 백스테이지 △옥상낮콘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하동균이 풀밴드로 참여해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등 대표곡을 포함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안산 지역 청년 뮤지션도 오프닝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시작을 함께한다.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8일 오후 6시부터 힐링쉼터 야외무대에 선착순으로 착석하면 된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뮤지엄 백스테이지’가 시민들이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의 삶에 한층 가까이 다가서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정신건강 위한 팝업행사·특강 연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정신건강 위한 팝업행사 특강 연다 [금요저널]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일과 25일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팝업 행사와 특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우선, 7일 오후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되는 청년 정신건강 팝업행사 ‘마인두네 만두가게’는 당일 개최되는 마음건강 체험관이다.체험관에서는 △마인두와 스트레스 타파 △마인두랑 엽서 만들기 △타로마인두와 고민상담 △보통사람 마인두의 이야기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참여를 원하는 안산시민 누구나 사전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오는 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청년정신건강 특강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그대의 마음에 닿습니다’공동 저자로 잘 알려진 백명재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진료실에서 만난 청년들의 마음의 어려움과 고립·은둔의 원인, 회복 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특강은 안산 청년뿐 아니라 고립·은둔 문제에 관심 있는 유관기관 종사자 및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사전 신청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이나 전화, 큐알코드로 가능하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청년 시기에는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요인으로 마음의 어려움을 겪기 쉽고 이러한 어려움이 고립이나 은둔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과 시민들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돌보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 단원보건소, 11월 대부동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 4회 진행

안산시 단원보건소 11월 대부동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 4회 진행 [금요저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11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대부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 검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동검진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대부동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간호사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대부보건지소에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치매 선별검사는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별도 예약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현장에서 검사가 가능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교통이 불편한 대부도 주민도 건강관리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사업 △경증 치매환자 인지재활 프로그램 △실종예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시, 올해 마지막‘안산 919 취업광장’11월 20일 개최

안산시 올해 마지막 안산 919 취업광장 11월 20일 개최 [금요저널] 안산시는 오는 20일 ‘2025년 11월 안산 919취업광장’을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안산 919취업광장’은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행사다.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이날은 우수기업체 30여 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안산시는 지난 9월 경기도와 공동으로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40개 기업 면접에 1,3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력서 등 입사 지원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1:1 채용면접 △1:1 이력서 컨설팅 등 현장에서 희망하는 기업에 지원하고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일자리 기관별 취업 상담 및 재무 상담도 받을 수 있다.참여 기업 정보와 박람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 ‘안산시 주요서비스-취업정보’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일자리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만남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채용과 취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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