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_수원특례시_시청 [금요저널] 수원시보건소가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비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일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홀수년생 의료급여수급권자가 지원 대상이다.20세부터 64세 이하 대상자는 일반건강검진을, 66세 이상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건강검진안내문과 신분증을 지참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국가검진기관에 방문하면 된다.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문의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가까운 검진 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지정 검진 기관은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국가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며 “모든 시민이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_호매실도서관_영어교육_프로그램_참가자_모집 [금요저널]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11~12월 운영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화여대 TESOL학 석사 출신 이성숙 강사가 강의한다.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까지 연령별 수준에 맞춰 영어 4개 영역 능력 향상을 돕는다.참여자들은 그림책, 논픽션 지문, 팝송 등 다양한 교재로 영어 표현을 익히며 독후활동·필사·낭독을 함께한다.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리더스1.5’읽기 능력 향상 △‘논픽션100’비문학 지문 학습 △‘점프파닉스Ⅱ’긴 모음 발음 연습 △‘스토리타임 블루’영어 그림책 듣기 △‘스토리타임 레드 A·B’스토리 예측과 독후활동 등으로 구성됐다.성인을 위한 강의는 픽쳐북 낭독클래스, 팝송 필사클래스 2개 과정이 있다.자세한 내용은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할 수 있다.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조감도. 1]/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장안구 영화동 일원(2만452㎡)에 추진하는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최대 250억원과 도비 최대 50억원,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쇠퇴 지역에 산업·상업·주거 거점을 집적해 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수원 영화동과 춘천 근화동, 천안 성환읍 등 3곳이 선정됐으며, 영화 문화관광지구는 조건 없이 통과했다. 선정 지역은 건축 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도 함께 받는다. 수원시는 지난해 6월 후보지 공모에 참여한 뒤 8월 후보지로 지정됐다. 같은 해 12월에는 시청, 수원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지역 국회의원실, 시의원, 도시·건축 분야 총괄계획가 등이 참여하는 TF 추진단을 꾸려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와 영화문화관광지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가운데)과 협약식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2]/수원시 제공 영화 문화관광지구는 수원화성 주변 난개발을 막고 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부지다. 수원시는 지난 2004년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사업자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2011년 두 차례 민간투자사업을 공모했으나 모두 무산됐다. 이후 해당 부지는 2013년부터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돼왔다. 재도전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과 문화관광 진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은 수원시·경기관광공사·수원도시공사가 출자해 도시재생 리츠(REITs)를 설립, 2025년부터 2030년까지 2007억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건축면적은 3만8072㎡, 규모는 지하 2층·지상 4층이다. 관광·상업 거점 공간에는 테마형 숙박시설·세계유산방문자센터·소상공인 창업몰·로컬 브랜드숍 등이 들어서며, 경기관광기업지원센터 유치도 추진된다. 공공·문화 복합 공간에는 주차장(625대), 북라운지, 문화복합홀, 주민 참여형 광장 등이 조성된다. 옥상은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된다. 사업 완료 후에는 북수원 전통시장과 행리단길, 수원화성까지 연결되는 관광·상업·문화의 허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연간 관광객은 1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각각 취업유발 효과 1천456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746억원, 생산유발효과 1천834억원 등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연계해 영화 문화관광지구를 수원 관광의 거점이자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조감도. [금요저널] 20여 년 동안 표류하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 사업이 마침내 첫발을 뗀다.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됐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낙후된 도심에 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만드는 것이다. 쇠퇴 지역 요건을 2개 이상 충족한 지역이 대상이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수원시 영화동, 춘천시 근화동, 천안시 성환읍 등 3곳을 선정했다.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는 조건 없이 선정됐다. 수원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최대 250억원, 도비 최대 50억원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는다. 또 건축규제가 완화되고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수원시와 경기도가 수원화성 주변의 난개발을 막고 수원화성 인근에 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한 부지다. 면적은 2만 452㎡다. 수원시는 2004년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사업자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과 2011년 두 차례 민간투자사업 공모를 하며 민간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좌절돼 2013년부터 해당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6월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공모를 신청했고 7월에는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문화관광 진흥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해 8월 후보지로 선정됐고 12월에는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T/F 추진단’을 구성했다. T/F추진단은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사업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공모 사업에 대응했다. 추진단에는 수원시 관련 부서 수원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지역구 국회의원실, 시의원, 수원시 도시·건축 분야 총괄계획가 등이 참여했다. 수원시,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 출자로 도시재생 리츠를 설립해 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2007억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건축면적 3만 8072㎡,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관광·상업 거점 공간, 공공·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광·상업 거점 공간에는 테마형 숙박시설, 세계유산방문자센터, 소상공인 창업몰, 로컬 브랜드숍 등이 들어선다. 경기관광기업지원센터 유치도 추진한다. 공공·문화 복합 공간에는 주차장, 북라운지, 문화복합홀, 주민 참여형 광장 등이 들어선다. 옥상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수원시는 영화 도시재생 혁신 지구를 △글로벌 문화 관광 중심지 △지역상생, 지역경제 거점 △도시재생 앵커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으로 쇠퇴하고 낙후됐던 구도심지역이 활성화 되고 구도심 지역주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수원 지역 전통시장과 행리단길, 수원화성까지 연결하는 관광·상업·문화의 허브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관광객이 매년 1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효과는 취업유발 효과 1456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746억원, 생산유발효과 1834억원 등으로 예상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연계해 영화 문화관광지구를 수원 관광의 거점이자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 돌입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세철 위원장을 포함한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심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개 소위원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각 소위원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의 타당성과 집행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 3조 6,412억원 대비 3,654억원 증액된 4조 66억원이며 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과 지역화폐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오세철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절한 재원이 투입되어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9월 10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는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시 기업인,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 광교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통구와 장안구의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수원광교지점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경기 침체와 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은 오는 8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장안구와 영통구를 관할해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신용보증과 경영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 ‘공용차량 공유 조례안’부결에 유감. “공유경제·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끝까지 추진”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용차량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4일에 열린 제395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됐다. 윤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유휴 공공자산을 시민과 공유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했다. 공용차량을 업무 외 시간에 개방해 시민 생활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공공자산 활용 효율성 제고도 중요한 목적이었다. 조례안이 통과됐다면 단순히 차량 공유에 그치지 않고 △시민 편의 증진 △예산 절감 △교통 혼잡 완화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됐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공공부문이 공유경제 실현을 선도하는 것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 감축 정책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됐다. 그러나 기획경제위원회는 차량 관리의 행정적 부담과 안전사고 발생 시 책임 문제 등을 이유로 우려를 제기했고 결국 다수의 반대 의견 속에 부결됐다. 이 과정에서 “도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제도 시행 과정의 현실적 문제를 더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윤 의원은 심의 직후 입장을 내고 “공용차량 공유는 단순한 차량 대여가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에 공공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사용을 확대하려는 선언적 의미가 크다”며 “비록 이번에는 부결됐지만, 공유경제 확산과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 집행부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의회가 이를 부결시킨 것은 아쉽고 유감스럽다”며 향후 다시 논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인권센터 인지 여부, ‘2025년 수원시민 인권 인식 조사’ 응답자의 38%는 “수원시 인권센터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금요저널] ‘2025년 수원시민 인권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나이·직업·학력·성별 등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인권침해와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시민 508명을 대상으로 한 인권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권침해·차별을 당한 이유는 ‘나이’ 가 가장 많았고 ‘직업이나 소득 등’, ‘비정규직’, ‘학력·학벌’, ‘성별’ 이 뒤를 이었다. 인권침해를 경험했을 때 대응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 가 가장 많았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 요청’은 33.5%였다. 가해자에게 직접 시정 요구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20.5%였다. 수원시 인권 정책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 평가가 우세했다. ‘수원시 인권 정책이 시민 인권 증진에 기여한다’는 40.6%가 긍정했고 부정은 8.9%였다. ‘수원시가 ‘인권친화적인 도시’라고 생각한다’는 긍정 45.3%, 부정 7.9%였고 ‘수원시가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긍정 40.9%, 부정 12.6%였다. 응답자들은 수원시 인권 정책에서 성과가 있는 분야로 아동·청소년 정책, 노인 정책을 꼽았다. 여성 정책, 장애인 정책을 선택한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수원시 인권센터 인지율은 38%였고 응답자의 68%는 인권센터의 역할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4.3%는 인권침해나 차별을 당했을 때 ‘인권센터를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수원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시민 인권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 생활 전반의 인권 상황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시민 인권 인식 조사를 정례화하고 SNS 등으로 인권정책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인권정책 추진 성과는 시민들에게 공개해 정책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다수가 수원시 인권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인권친화도시의 위상을 강화해 전국 기초지자체를 선도하는 모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사로 나이·성별 등 일상적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인권침해 대응 체계를 강화해 차별 없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수원시는 시민들이 관내 자동차검사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수원시 홈페이지에 ‘수원시 자동차검사소 현황’ 게시판을 신설했다. 수원시에 등록된 자동차검사소 24개 현황을 볼 수 있다. 공단검사소와 민간검사소의 상호, 연락처, 주소, 지도 보기 등을 제공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자동차 검사’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분야별정보’ 교통’ 차량 등록·관리’검사 및 보험’‘수원시 자동차검사소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검사 안내문과 모바일 전자고지서에도 검사소 확인 방법과 홈페이지 신설 게시판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검사소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단검사소 예약이 어려우면 민간검사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시민들의 과태료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서비스 ‘누구나 든든한 한끼’ 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식사지원 서비스를 자부담으로 10회 이용하는 시민에게 2회 식사를 추가로 제공하는 ‘누구나 든든한 한끼’ 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전액 또는 50%를 지원받는 시민 가운데 이용 한도를 넘어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과 중위소득 150%를 초과한 자부담 이용자 시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누구나 든든한 한끼’ 사업을 마련했다. 식사 지원 10식 비용인 11만원을 내면, 제공기관의 사회공헌으로 2식을 추가해 총 12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수원새빛돌봄 식사지원 사업은 돌봄 공백으로 식사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일반식이나 죽식을 배달해 주는 것이다. 대상은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시민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없는 시민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시민 등이다. 중위소득 120% 이하는 전액 지원하고 120~150% 이하는 50% 지원한다. 150% 초과는 자부담으로 이용해야 한다. 누구나 든든한 한끼는 △오레시피 수원교동점 △반찬하다 △효도쿡123수원점 △찬드림 등 4개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다. 각 기관은 신청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가정으로 식사를 배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부담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식사 제공 횟수를 확대했다”며 “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제23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3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를 연다.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자치문화를 확산하는 행사다. 공연으로 시작해 표창 수여, 개회사와 축사,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비전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8명과 ‘지방자치 실천 의인’ 7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에는 12개 팀이 참가해 댄스, 합창, 풍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 17개 동이 만든 유튜브 쇼츠 중 본선에 오른 8편이 상영된다. 전시 코너에는 44개 동의 자치계획 발전 구상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을발전 구상도가 전시된다. 문화·교육·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부스, 캘리그라피·가죽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방자치분권 발전 정책 포럼’도 열린다. 학계, 연구 기관, 시민단체가 참여해 지방자치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분권형 개헌과 미래 지방자치 방향을 논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방자치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민자치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는 박람회”며 “시민이 주인인 자치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공감·힐링 기념 공연 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보건소가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23일 오후 2시 빛누리아트홀에서 ‘공감·힐링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공연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과 민간인 포상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작품 전시회 등으로 이어진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4개 구 보건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연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행사”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